“BTS 해체도 고민했다” 정국 열애설 직후, RM의 충격 고백 작성일 12-0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kBxBpX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0bc8c0242b019625a8f5187e3b8db41cceb6914b3302ada22a2b41a0e22a06" dmcf-pid="VCEbMbUZ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M. 사진ㅣ위버스 라이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SEOUL/20251206225550257iwcg.png" data-org-width="621" dmcf-mid="K78T3TIk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SEOUL/20251206225550257iwc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RM. 사진ㅣ위버스 라이브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08a80040a0dbfb42fdd471b8eedfeef8c7e523f2343217e1241397c7848a63" dmcf-pid="fhDKRKu5C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6일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팀 내부 고민과 자신의 한계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3405fcbe46f4c36a70c302b851d353a5eb1f7d45c411ffdb6837a779354c6074" dmcf-pid="4lw9e971hX" dmcf-ptype="general">전날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이 터진 뒤 RM이 처음으로 팬 앞에 등장한 만큼, 그의 발언은 더욱 큰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p> <p contents-hash="cb164418be63f5bb60d61f3586fa762102ee259b7c49a9c06612b223aea7703e" dmcf-pid="8WI8L8KplH" dmcf-ptype="general">RM은 라이브 초반 “주변에 아미들이 있어서 무슨 일이 생기면 보내준다. 하지만 라이브에서 말이 조심스럽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무슨 일이 생기면 제가 해명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이 직업이 비하인드를 다 말할 수 없다. 저희 팀을 대표할 수도 없다. 저는 그저 한 명의 인간일 뿐”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35037562bb37ede0ba1f41fb73baf9305f2db58c3a7cab4a80e7949830eb9e5" dmcf-pid="6YC6o69UWG"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예전엔 팀을 위해 나섰지만 지금은 모든 멤버가 각자 인격체고 각자 성향이 있다”며 “제가 멤버들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b42a3b1baa272b50699bd6e2165c0d082b400fbbd3faaf2a68715fc8e5a3bb" dmcf-pid="PGhPgP2u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M. 사진ㅣ위버스 라이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SEOUL/20251206225550726xwib.png" data-org-width="642" dmcf-mid="9g1aOaJ6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RTSSEOUL/20251206225550726xwi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RM. 사진ㅣ위버스 라이브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d6abba9edfdc75556f4a06827d4ac4cda8eae888db034ef0a7037200cdd397" dmcf-pid="QHlQaQV7SW" dmcf-ptype="general"><br> 특히 RM은 방탄소년단의 지속 여부를 놓고 흔들렸던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팀이 중단될 상황에 놓인 적도 많았다. ‘그러면 팀을 해체하는 게 나을까?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고민을 몇만 번 했다. 그래도 같이 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이어 “왜 하반기를 아무것도 안 하고 보냈냐고 묻는데, 저희도 날리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게 있다”며 이유를 밝힐 수 없는 복잡한 사정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940f252fc75af491af8a7fe63245d44df2a99411eede4d8946cf115340a2df95" dmcf-pid="xXSxNxfzSy" dmcf-ptype="general">아울러 RM은 BTS의 향후 활동에 대해 “앨범은 거의 되어가고 있고 연습도 매일 한다”며 긍정적인 근황을 전했다. 다만 “우리 회사는 상장사고 대외비가 많은 만큼 내가 마음대로 발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abbfe5625f5b4205c125121509dbbf7578ac3a758635108093ad7093a5b1ad9" dmcf-pid="yJ6y0yCEhT" dmcf-ptype="general">RM은 끝으로 “저도 사람이라 실수도 할 것이고, 여러분이 기대하는 만큼 충족시키지 못할 때도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고민이 많지만 결국 다음으로 가야 한다”고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9194578f079914721265d121ffe52c9f9a0e6fe798d84b70b7fcb75ef4dc4045" dmcf-pid="WiPWpWhDSv" dmcf-ptype="general">정국과 윈터 열애설 직후 나온 RM의 솔직한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BTS의 현실적인 고민과 책임감이 느껴진다”, “해체 고민까지 할 줄 몰랐다”는 반응을 모으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3' 이제훈, 타짜 변신 "올인" 12-06 다음 '무한도전' 이예진, 박명수와 14년 만 재회 '감격'…"몸 상태 익숙해, 공공기관 근무" (하와수)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