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방탄소년단 해체 언급 깜짝.."활동중단 수만 번 생각, 멤버·팬 덕에 버틴다" 작성일 12-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eE3TIk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d9f12d67a737190762ec5120786511f23e003f231b60f9f6beecca51fa85d1" dmcf-pid="HrsXQq0H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24915134yjhk.jpg" data-org-width="520" dmcf-mid="yZaCB5WI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24915134yjh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bc31ef765d5f7e9faac1f8477d4fbca802ec2ce3511262e85f518a51082243" dmcf-pid="XmOZxBpX0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내년 컴백을 앞두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d7cb5f6601b5e016122e53d0e92f1e5a9b223e9b9232111da9bda8dfb7351b7" dmcf-pid="ZsI5MbUZ3m" dmcf-ptype="general">6일 RM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컴백 계획과 근황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9ba0902b727e5016330a6f5c99c0afb3b89081b80dba2c9eef92189467c04c4" dmcf-pid="5OC1RKu50r" dmcf-ptype="general">RM은 먼저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많은 분들이 '왜 2025년 하반기를 그냥 날렸냐', '왜 아무것도 안 했냐'고 물으신다"면서 "저희도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저도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 저에게도 말할 권리가 없기에 모두 공개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9b1a4a51510c9103c10a9b09ec7381a40288ae5a9e824b0ab4af97461b2ca74" dmcf-pid="1Ihte9710w"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정말 하고 싶었다. 마지막 콘서트가 2022년 10월이었으니 벌써 3년이 넘었다. 공연을 당장 하고 싶지만 준비가 너무 많이 필요하고, 개인적인 부담도 크다"라고 솔직히 밝혔다.</p> <p contents-hash="2eef4294cbc9f261c99218572a4a7adfaf6a5b87f87bb2eabed1a99ccdbb4a9f" dmcf-pid="tClFd2ztU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지난달부터는 다시 잠도 안 올 정도였다. 수면제 처방을 받아야 하나 고민할 정도였다"며 하반기 활동을 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9d3f7ce3536a14c94eca1e6402aa2bcf7aec8a7d86f4848d26117c6ace1771" dmcf-pid="FhS3JVqF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24915348yqpj.jpg" data-org-width="1200" dmcf-mid="W6xA1lmj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24915348yq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5b87840ca6f567239de2fde6bf359560569ae98ba05a336132a143b3e0f1bd" dmcf-pid="3lv0ifB30k" dmcf-ptype="general"> RM은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해드려 정말 송구하다. 그러나 저희에게는 이유가 있고, 팬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것을 내놓기 전까지는 쉽게 컴백할 수 없다. 스케일과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에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양해 부탁드린다. 분명히 돌아올 것이고, 때로는 여러분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b57d485a4f75530a911e0fb888f0a53399c020c12e181b7102641267cf8cc04" dmcf-pid="0OkTV0Zv3c" dmcf-ptype="general">특히 RM은 방탄소년단 해체 가능성까지 언급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팀을 해체하거나 활동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수만 번 해봤다. 하지만 지금 팀을 지속하는 이유는 멤버들 간의 사랑과 팬들에 대한 존중 때문"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facfabdcd517bc5629673cf3612ff4e8cfe250c7a5cc0171f024bf9f9491d3b" dmcf-pid="pIEyfp5T0A"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RM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거.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그게 다 돌아오지 않더라도 저는 제 방식대로 사랑하겠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eb0eff30610016514a8993de2bf09e1a87b9536dc8a7ae5db7744265487984f" dmcf-pid="UCDW4U1yFj"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군백기를 맞았으며, 지난 6월 슈가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전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보노' 정경호, 12억 때문에 차기 대법관→공익 변호사로 새 시작 [종합] 12-06 다음 ‘여친 5만명’ 조영남 “스킨십 NO… 플라토닉 사랑 추구” (‘데이앤나잇’)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