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수술 앞둔 정인선, 병원 아닌 회사 먼저 등장…긴장 고조(종합) 작성일 12-0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화려한 날들' 6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Upm7Hvm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43baedb7ef2e881358c35dc29aa2438bc2319940f64eddf7ed543f90ba1090" dmcf-pid="tz7IB5WI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1/20251206230615202sazw.jpg" data-org-width="967" dmcf-mid="5xD4moe4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1/20251206230615202sa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2682e40f0e0affe6ccf1676a1065f8dc1be390c45392f41ca8bdee7bd9e775" dmcf-pid="FqzCb1YCG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화려한 날들' 정인선이 간이식 수술을 앞둔 가운데, 회사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83b2a5dbd30fc2b568aac0fb7db959de77081278a1df3b79381efbbe863c6435" dmcf-pid="3BqhKtGh1A" dmcf-ptype="general">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는 간이식 수술을 앞둔 지은오(정인선 분)가 휴가임에도 회사를 찾으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21e0272e2af8f4b5b5c371001fef7890e3299398566ce71357b26019fa68d40" dmcf-pid="0bBl9FHl5j" dmcf-ptype="general">입원 전 시간을 회사에서 보낸 지은오를 본 이지혁(정일우 분)은 놀란 듯 "오늘부터 휴가인 거 아니냐?"고 물었다. 지은오는 "샘플하우스 프로젝트 시작날인 걸 깜빡했다. 입원은 오후에 해도 된다"고 답하며 업무에 집중했다. 이에 이지혁은 "겁나서 입원 미룬 건 아니고?"라고 농담을 던졌지만, 지은오는 "수술해도 병원에 있는 동안 머리는 굴릴 수 있지 않냐, 그러려면 직접 자재는 보고 만져봐야 한다"고 단호히 말했다.</p> <p contents-hash="c52070eb1252cd46ab8922de75c85b2eaeae544fb2cdb68363b3b0b1c0a47b55" dmcf-pid="pKbS23XS5N" dmcf-ptype="general">현장에서 자재를 꼼꼼히 확인하는 지은오를 보며 이지혁은 계속 지은오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고, 지은오가 "먼저 둘러보라. 나는 조금만 더 보고 가겠다"고 말하자 걱정스러운 눈빛을 떨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25dbb1eb4b881650686b9a56beb44fe52a79e9b5194cd2abb7701018d31f892b" dmcf-pid="U9KvV0ZvZa" dmcf-ptype="general">한편 지은오가 입원을 미뤘다는 소식을 들은 고성희(이태란 분)는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전화를 끊으며 "갑자기 회사 일은 무슨 회사 일이냐, 사람 진 빼는 게 취미지"라며 분노했고 즉시 병원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4f2e325756fdc3b241a7c7a1bf8598f2e51d5b6b14ab97d6603453c597acf592" dmcf-pid="u29Tfp5T1g" dmcf-ptype="general">병실에서 고성희는 한우진(김준호 분)에게 "은오가 입원 미룬 거 알아? 너한테도 연락 왔냐"고 따졌다. 한우진은 "저녁 전에 입원한다고 했다"고 답했지만, 고성희는 "그 말이 진짜 같냐. 마음 변한 게 아니냐?"며 불안해했다. 이어 고성희는 "은오가 온다는 걸 네가 보증하는 거냐"며 전화를 스피커로 걸라고 압박했다.</p> <p contents-hash="6ba56c89b327d6a2867182c22ab5fe96dea7970f516c71543cb73cf88b6a4997" dmcf-pid="7V2y4U1y1o" dmcf-ptype="general">그 시각, 지은오는 이지혁에게 "점심 안 먹냐, 내가 살게"라고 말하며 평소처럼 행동하려 했고, 이지혁은 "수술 잘 끝내고 사"라고 말했다. 이지혁은 잠시 지은오를 붙잡고 "병원 못 가, 수술 못 해"라고 말하는 상상을 했지만, 현실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6fe009596b8b058b5aa0abfaac961efbb61b3339420550d60835a2be4649a0b4" dmcf-pid="zfVW8utWZL" dmcf-ptype="general">결국 지은오는 병원에 도착해 입원 수속을 마쳤고, 이를 확인한 고성희는 그제야 안도했다. 병실 앞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마주쳤지만 지은오는 아무 말 없이 지나쳤고, 이어 지은오는 한우진에게 "그럼 내일 잘해보자"고 말하며 수술을 앞두고도 씩씩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50c5381dc537831d9717a32fb9caa881df6ae69a4efdf9fbdd8c60d92f7d38c8" dmcf-pid="q4fY67FYXn"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묵직 조언 “동물은 주는만큼 보답하는데‥사람이 짐승만도 못할 때도”(핑계고) 12-06 다음 조영남, 김주하 만나자마자 폭탄 발언 "남자 복 왜 없냐" ('데이앤나잇')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