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말금은 복도 많지…“한국 영화가 찾던 얼굴” (인생이 영화) 작성일 12-0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pRAR8BCk"> <p contents-hash="2b260e06d8b69d759936f4b7900bab1c70da931ad4d4a80804dcdc9ca05d0312" dmcf-pid="unUece6blc" dmcf-ptype="general">배우 강말금이 ‘찬실이’로 찬란하게 피어난 반전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dd07b1d7339c3bacde6aae6ca23081b006784ab77ae40536fef203824a1424" dmcf-pid="7LudkdPK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iMBC/20251206225747952rmfz.jpg" data-org-width="900" dmcf-mid="pN6OHOEo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iMBC/20251206225747952rm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b72ffeca8369318fc7431d6130d067374ff3ae8ec7126f4137081e779303ec" dmcf-pid="zo7JEJQ9yj" dmcf-ptype="general">6일(토) 밤 방송되는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는 무역회사 다니다 30대에 연기를 시작한 늦깎이 배우 강말금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군분투 끝에 꽃피운 필모그래피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p> <p contents-hash="37a5a696f4372145b2a42ed4a3fe908d29e9b697582bc83e030c3870fc24d702" dmcf-pid="q9vqQq0HSN" dmcf-ptype="general">이날 강말금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 이재성은 “늦게 피었지만 찬란한 연기로 많은 분의 사랑받는 분”이라 소개했다. 라이너는 “한국 영화가 찾고 있던 얼굴”, 거의없다는 “보석 같은 배우”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8588ed037270712022678303a658be15966a91f4686ac97a2ae70c980533ba5" dmcf-pid="B2TBxBpXWa" dmcf-ptype="general">세상에 자신을 알린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주인공 찬실이를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던 강말금은 김초희 감독의 남달랐던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대선배 윤여정과의 촬영 일화를 공개했다고. </p> <p contents-hash="a4d3b5e3852708b8722e89b844ea89c7f03caf34155f7a23986a3ac85a78a6fd" dmcf-pid="bVybMbUZCg" dmcf-ptype="general">특히 첫 영화이기에 극도로 긴장했던 신인 강말금이 윤여정의 천금 같은 조언을 듣고 깨달음을 얻었던 사연을 들은 이재성은 “윤여정 선배님 말씀이 마스터 클래스”라 감탄하고, 거의없다는 “돈 주고 못 듣는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p> <p contents-hash="3068fa38e3e5ffa0a3e367997d6f96e3e166dbff08d678e8ee77eff7d859f28a" dmcf-pid="KfWKRKu5Co" dmcf-ptype="general">한편, 배우가 되기 전 무역회사에서 6~7년간 근무했던 강말금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보고 29살의 나이에 용기를 얻고 연극판에 뛰어든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후 인형극단을 거쳐 운명적인 첫 방송 데뷔를 한 곳이 바로 KBS였다는 것. </p> <p contents-hash="ffbc4eb732eea6a80d7fbafc13dbdbda64048e517600b12170f67dac5ab3faa0" dmcf-pid="94Y9e971WL" dmcf-ptype="general">그러자 아나운서 이재성이 “선배님이셨네요!”라고 놀라워했고, 강말금은 “KBS 예능이 독립영화 문을 두드리는 계기였다”라고 밝혀 대체 어떤 사연인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p> <p contents-hash="1db90da8f574915e5aed82d8c1dcd4bb33101c7eb64d2e8e0da766b08cf0d71c" dmcf-pid="28G2d2ztCn"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아내 이민정, 이번엔 엘사였다… 백설공주 딸과 디즈니 현실판 12-06 다음 조영남, 대작 논란 후 심경 "환불해 준다고 했다가…폭망할 뻔" ('데이앤나잇') [종합]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