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그림 대작’ 논란 입 열었다 “집 폭망할 뻔” (‘데이앤나잇’)[종합] 작성일 12-06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bkxL8Kp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0de99f6b88a1553a6950c53f0123ece256fbabd2a243bc029e7cace06fc414" dmcf-pid="1KEMo69U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today/20251206231502381vbar.jpg" data-org-width="500" dmcf-mid="XOPpKtGh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today/20251206231502381vb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28f5b11e88859642058f1b7bc7b5bc65f45f9d9c350bfac09f3ac601c5293b" dmcf-pid="t9DRgP2uH3" dmcf-ptype="general"> 조영남이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div> <p contents-hash="edae6c24fe15c602bc31fd5cf0575ba3a4b0a408ec0f201cf11836b3c3c1af96" dmcf-pid="F2weaQV71F" dmcf-ptype="general">6일 오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화려한 싱글 조영남과 김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27700daab670fb2c5bdc7168c79f52af1e1e94f3ce52fb510b4470079802ff3" dmcf-pid="3VrdNxfzt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김주하에게 “주하 씨 얼마 만이냐. 15년쯤 됐죠?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f22bcb151f5d388a6405d16e3ca7cfed4946abb6630fdde664d2bba5af534e9" dmcf-pid="0fmJjM4qZ1" dmcf-ptype="general">김주하는 “이런 플러팅은 저만 하는 게 아니죠? 제가 알기론 3만 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다”며 웃었다. 이에 조영남은 “아잇 시끄러워! 3만 명이면 내가 여기 올 수 없다”며 급하게 분위기를 바꿨다.</p> <p contents-hash="41b207ee309c50530615041175190e728f800b2d704980d321d0545fd898a3a8" dmcf-pid="p4siAR8B55" dmcf-ptype="general">문세윤은 “시작부터 분위기가 후끈하다”고 진행했다.</p> <p contents-hash="645a0807dd8eac5dea0fdf190bb085818dcdf7e0cca8d9ca44242442772fea2a" dmcf-pid="UW60b1YCZZ"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조영남은 “내가 만일 주하 씨에게 프러포즈하면...”이라며 김주하에 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 김장훈이 “고소당하지 않을까요? 지금 여자 많지 않냐. 주하 씨 입장은 생각 안 해본 것 같다”며 대신 수습했다.</p> <p contents-hash="bdbf92309c685b3219483d251100f150a7e22fe7ef98c3ba5e0c5abee41e8571" dmcf-pid="uYPpKtGhZX" dmcf-ptype="general">조영남은 “내가 아파트 좋은 거 있고 먹고 살 만한 것 있다. 그리고 유리한 건 내가 먼저 죽을 거니까. 난 성공했다. 하고 싶은 얘기 했다. 주하 씨에게 프러포즈했으니까”라며 출연 목적이 명확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5d52bcde6babc3f057f39b4152003bf1708b22feef1efad0a93ecf2d44a87ff" dmcf-pid="7GQU9FHl1H" dmcf-ptype="general">조영남은 여자친구가 많은 비결이 스킨십을 하지 않는 거라고 했다. 김장훈은 “나도 같은 의견이다”라며 하기도. 조영남이 “스킨십 시도하려고 한 적 없다. 플라토닉이다”라고 하자 김주하는 “선이 확실하게 있으시네”라며 의외라는 표정으로 쳐다봤다.</p> <p contents-hash="7703c6dadc9b5856cf653d2955cb630bbf75d649aefa0373bbe4b5593343849e" dmcf-pid="zHxu23XStG" dmcf-ptype="general">또 조영남은 여자친구 논란을 해소할 작품 ‘여친용갱’을 가져왔다. 호가 8억이라는 작품에는 개그우먼 박미선, 송은이, 이경실 등 유명 연예인들의 얼굴이 있었다. 조영남은 “진시황은 자기를 지켜줄 남자들 얼굴을 수천 명 그렸는데 난 여자친구들이 지켜주는 거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6c4555e9a783e257eca8b66aca7d3585c62d130c5d08db5bed17f1ff985bcdf" dmcf-pid="qXM7V0ZvGY" dmcf-ptype="general">김주하가 “방송에서 여자친구 얘기를 하면 반응이 좋지 않은데 계속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조영남은 “정의, 올바름이다. 모두를 위해서다. 자꾸 스킨십 넣고 사족을 하는 바람에 그 단어가 이상해진 거다. 진짜 여자친구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장훈은 “이걸 나이가 들어야 아는 것 같다. 스킨십을 안 하면 계속 설레는 연애가 가능하다. 나도 스킨십 10년 넘은 것 같다”고 동의했다.</p> <p contents-hash="3b83516d7f56fbbe010eab2d66242109c093c5d5081535e172a976df2b17f614" dmcf-pid="BZRzfp5TXW"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 “내가 귀찮아서 애인이 없는 것 같다. 20년 넘은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영남은 “그래서 내가 얘가 이해가 안 된다니까? 미XX”이라고 욕설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1bddb4e7bfb5d59b2be148dbc7aef0bb4c91f2a6596b1396e42a235e816cb1a" dmcf-pid="b5eq4U1yZy" dmcf-ptype="general">이후 김장훈은 공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숲튽훈’이라는 부캐릭터가 있었다. 난 ‘길 장’도 아니고 ‘장할 장’이다. 제가 노래할 때 애드리브들이 있다. 애드리브만 모아두니까 소리가 이상하게 들렸다. 이걸 보고 사람들이 가수냐고 하더라”고 억울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ab7df8f5460e0208c324a62612231908c614980a1aeb90fae85572be00529b89" dmcf-pid="K1dB8utWGT" dmcf-ptype="general">이어 조롱거리가 됐을 때 심정이 어땠냐는 질문에 “댓글이 웃기더라. 노인 중에 제일 웃긴다고 하더라. 모창도 재밌다. SNL 김아영 씨도 이걸로 붙었다고 하더라. 말도 안 되는 것들을 하는데 그냥 재밌다”며 웃고 넘긴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a01e3f35349bc5d148e4de8790f37de91c8b8d5d6870e2bd2b210bda2ad90cc" dmcf-pid="9c3hGskLtv" dmcf-ptype="general">조영남은 “저게 왜? 좋은데? 이게 오리지날 록이다”라며 조롱거리인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ec0e96cd7955889f42a6c46995d729ecf2ca612e0cb2bfbe0fb76b421d9ffb" dmcf-pid="2k0lHOEo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today/20251206231503685nvup.jpg" data-org-width="500" dmcf-mid="ZCOnce6b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tartoday/20251206231503685nv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1e4c4e26cf3fab8aa011db883e9e20005cf89bcfbd2f5488988cfa6f710eb2b" dmcf-pid="VEpSXIDgGl" dmcf-ptype="general"> 다음으로 조영남은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한 마디로 폭망할 뻔했다. 전시를 앞두고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조수가 터뜨린 거다. 조영남이 안 그리고 본인이 그린다고. 그건 다 하는 거니까 마음에 안 들면 가져오라고 했다. 환불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a6e5f96d5341547dad9e5103b580b6a86176eda97e160c7a63ce7b9bd2eb1399" dmcf-pid="fDUvZCwa5h" dmcf-ptype="general">그는 “속으로 설마 환불이 들어오겠냐 싶었는데 수십 개 환불 요청이 오더라. 만약 작품이 10만원이면 내가 절반을 갖는다. 5만원은 내가 갖고 5만원은 갤러리가 갖는 거다. 갤러리는 모르는 일이니까 내가 다 물어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d4c23b84ad5bd8d7f858caf1354b13762e1d2db32e8ca98c4a79696735c3005" dmcf-pid="4wuT5hrN1C"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김동건 형 무서워한다. 그 형이 ‘네가 그림 안 그린다고 말해라’고 했다. 그런데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대장이었다. 고등학교 때도 미술부장이었다. 미술은 타고난 거다. 그래서 포기할 수 없겠더라. 1심에서 유죄가 나오니까 항소해야겠다고 싶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b137b5a4b2edc1b5664d980ce7a5320cca69c98b4a8e6d2772736a36b622c1b" dmcf-pid="8r7y1lmjtI" dmcf-ptype="general">김주하는 “항소에서 뒤집힐 줄 몰랐다. 보통 안 뒤집힌다”며 조영남 무죄 선언에 놀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29bbd9ab7b71ca409a4e548333e27c232ae8d2479da81b574da2314c4020bb3" dmcf-pid="6mzWtSsAHO" dmcf-ptype="general">이제 화투 대신 태극기를 그린다는 조영남은 “톈진에 한국학교가 있다. 거기에 그림 기증을 약속했다. 뭐를 그릴까 생각하다가 태극기로 결정했다. 그림을 걸고 보니 너무 근사하더라. 앞으로 우리나라가 통일되면 가망성이 있다. 그러면 조영남에게 새 태극기를 문의할 것”이라며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c23e00d3327cea9756d2011f1d9fd30308d439fe317fc6e5281c092a954ec3c" dmcf-pid="PsqYFvOcXs"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계속해서 기부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성의 없게 들릴 수 있다. 그런데 그냥 좋아서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76a3a0742ee13312c0640f8f89585ae645638f36bb008b1b03e59ea9ea29948" dmcf-pid="QOBG3TIk1m" dmcf-ptype="general">‘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f9b998d020ccb185b93cc9779cd1aef5cd0a8b528569a790a2a66c0a70a9653" dmcf-pid="xEpSXIDgYr"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지원, 재혼 후 의미심장 고백 "딸 낳고파..와이프 세서 딸일 것"[살림남][별별TV] 12-06 다음 ‘♥이병헌’ 아내 이민정, 이번엔 엘사였다… 백설공주 딸과 디즈니 현실판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