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소년범 논란에 은퇴 선언…차기작 '두번째 시그널' 초비상 [종합] 작성일 12-06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hc0yCE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03b094284aa5a57494c340edd4d28ce8bcce1327c28b996448b887fb57efb1" dmcf-pid="1YlkpWhD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진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tvdaily/20251206234340449rwpk.jpg" data-org-width="658" dmcf-mid="Zci4OaJ6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tvdaily/20251206234340449rw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진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96c710bfd0b2362fd335af6667e911f5d5d14268e54a9eeddcbef47bd45b7a" dmcf-pid="tcoPhALxv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이력 논란 끝에 연예계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p> <p contents-hash="9ffe094173d29b14d32a6849609c78c93a8bfc0083da9531f3b595b3912745f8" dmcf-pid="FkgQlcoMTN" dmcf-ptype="general">논란은 지난 5일 한 매체가 조진웅의 고교 시절 범죄 이력을 보도하며 불거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고등학교 2학년 당시 무리와 어울려 차량을 절도하거나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는 등 특가법상 강도 및 강간 혐의로 기소돼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879685c0e988ec65595360d026de37f572ef95caa9af287c9f2ac0a31028bd1" dmcf-pid="3EaxSkgRya" dmcf-ptype="general">이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당일 공식 입장을 통해 "본인 확인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된 행동이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성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부친의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과거를 은폐하려는 목적이 아닌,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다짐이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2d85e884f4c5d803ab2f91b899aabc5200c1a3418abd36da5324d95620b98fb" dmcf-pid="0DNMvEaehg" dmcf-ptype="general">보도 이후 방송가에서는 관련 콘텐츠를 비공개 전환하거나 출연 분량을 삭제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 KBS는 6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던 다큐멘터리 ‘국민특사 조진웅, 홍범도 장군을 모셔오다’ 편을 비공개 처리했다. 해당 영상은 조진웅이 특사 자격으로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 과정을 담은 콘텐츠였으나, 과거 범죄 이력이 드러남에 따라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f0fad4e9c9a714de6bc4f74a2f77959455482c87f88d50145626278a47b91d7" dmcf-pid="pwjRTDNdCo" dmcf-ptype="general">SBS 역시 교양 프로그램 ‘갱단과의 전쟁’에서 조진웅의 내레이션을 배제했다. SBS 측은 조진웅이 참여한 1부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7일 방송 예정인 2화부터는 내레이터를 교체해 재녹음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p> <p contents-hash="55706acf50e8b1aaa610677e11394ab0bfd46ce615444c69e36714ed0e7cc3c7" dmcf-pid="UrAeywjJhL"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상황에서 조진웅은 6일 오후 입장문을 발표하고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과거의 일로 실망을 드려 사과드린다"며 "모든 질책을 수용하고 오늘부로 배우 활동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지난 과오에 대한 책임이자 도리"라며 "앞으로 자숙하며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ccace61332829673b5cee01033bcfd70e9cdcef92151ee85d69dd76f0a08de5" dmcf-pid="umcdWrAiyn" dmcf-ptype="general">조진웅의 은퇴 선언으로 차기작 일정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특히 내년 6월 방영 예정이었던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측은 주연 배우의 하차와 관련해 "내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2421540f9fc0061ed7d49fc4f01923c7b5c44e85e6d30126bece6b3c3a5e486" dmcf-pid="7skJYmcnC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6dedfcca5745b352404a40d21f424f3441d8140c5679af045179b481f8ee97a9" dmcf-pid="zOEiGskLlJ"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조진웅</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qIDnHOEold"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RM, 작심발언…"BTS, 하반기에 왜 아무것도 안했냐고? 우리도 날리고 싶지 않았다" 12-06 다음 '재혼' 은지원, 정관수술에도 2세 계획…"기 센 아내, 딸 낳을 듯♥" ('살림남')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