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희 “의사남편 병원 망해 기러기엄마 돼→블로그 글에 119 출동” (동치미) 작성일 12-0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2IOaJ6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b4fef1a04d47cc78ecc7e123e06797dea97a9cbeebdb11f77ea85171ecc9ce" dmcf-pid="GaVCINiP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235232451mgvk.jpg" data-org-width="600" dmcf-mid="y8fhCjnQ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235232451mg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8e19448f3c3d91888f229c673d346d8bf39badbe107ae5df902df9837a2e7b" dmcf-pid="HNfhCjnQ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235232622dgjk.jpg" data-org-width="600" dmcf-mid="WMTxQq0H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newsen/20251206235232622dg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Xj4lhALxC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30b805ca64d1f009e1adf4854236b82e280e45b773688edc8960b812612747cc" dmcf-pid="ZA8SlcoMCk" dmcf-ptype="general">쇼핑호스트 유난희가 기러기엄마가 된 후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6d9e6ed83770a57255e9f6717fa38edec3655fb01e0e974f442b384edc33758" dmcf-pid="5meHGskLyc" dmcf-ptype="general">12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029ac39fc632620297b4c7c94597de8f37f4d17fe13bfbd17a564660061a6e7d" dmcf-pid="1sdXHOEoTA" dmcf-ptype="general">유난희는 “아들 둘에 남편 뒷바라지하다가 119까지 출동했다”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남편이 개인병원을 했는데 슈바이처 같은 사람이라 망했다. 애가 아프면 주사 놓고 약을 줘야 하는데 집에 가서 며칠 쉬다가 오라고 그러니까. 병원이 10년 만에 망해서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59f2049d63205f0292305c6239a9aa5222bf62c21fd204eff8d1e3adb4e9fca" dmcf-pid="tOJZXIDgWj" dmcf-ptype="general">이어 유난희는 “자기도 스트레스 받고. 기계 임대한 것 처리하고 하니 돈이 없는 거다. 아이들이 중학교 때였다. 아이들 영어공부 시키고 남편 쉴 겸 캐나다에 시누이가 계셔서 보냈다. 시어머니가 아들 걱정에 같이 가셨다”며 기러기엄마가 된 사연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1550e2e47e651dc66f7dc672fff3912ecc851b677bf87a2b2b67f53727a870e" dmcf-pid="FIi5ZCwaCN" dmcf-ptype="general">유난희는 “제가 돈을 좀 벌어야겠다. 작게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기를 당했다. 돈을 날리고. 그때 우울증이 심하게 왔다. 겨울이었는데 눈도 오고 블로그를 하다가 내가 왜 이러고 사나? 감정이 극에 달했다. 시 같은 걸 쓰면서 마지막에 죽음의 샴페인이라고 적은 걸 보고 지인이 전화를 걸었다. 핸드폰을 두고 갔는데 300통을 걸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45676db87c058a9da50826403c15de60cecc64e3d684a7ce214e0022d7c3e9e" dmcf-pid="3Cn15hrNWa" dmcf-ptype="general">유난희는 “3시간 목욕하고 얼굴이 빨개져서 오는데 집 앞에 119 차가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여니까 빨간 줄이 있고 남자들이 과학수사대 띠를 둘렀더라. 저 여기 산다고. 블로그가 심상치 않다고 신고가 들어왔다는 거다. 목욕탕 다녀왔다고 했다. 나중에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쓸데없는 블로그를 했다고 그러더라”고 하소연했다. </p> <p contents-hash="0bf6a9e0df616277193ce10374a3b1990583f76e74f23b9cedefd4a764927847" dmcf-pid="0hLt1lmjvg" dmcf-ptype="general">최홍림은 “남자들이 그렇게 표현해도 속으로 걱정한다. 여자들은 차가운데 표현을 잘하고 남자들은 뜨거운데 표현을 못한다”고 주장했다. 주영훈은 “후배가 괜한 짓을 한 게 아니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묻는 게 맞다. 죽음의 샴페인이라고 왜 썼겠냐. 외롭다는 감정을 드러낸 거”라고 반응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ploFtSsAh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Sg3FvOch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이큐 러브스토리 공개 “♥김나영 내 고백에 눈물, 부모님 결혼 반대 無”(전참시) 12-06 다음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충격 고백 "아들 젖 4개로 태어나…너무 놀랐다"('워킹맘')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