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임산부 식욕에 일침 "아기 핑계, 본인이 먹고싶은 것" 작성일 12-0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hQEJQ9p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29580d2539249e24e81548b69629402a350af0c87a76250fba9ce6a01bde25" dmcf-pid="uMSMwnMV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34829915dzng.jpg" data-org-width="700" dmcf-mid="3oPYb1YC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34829915dzn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70156fbe34c892eccc696a85b29925db184743e28fbd902a892b4a5e125774" dmcf-pid="7RvRrLRfU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요원이 임신 중 남편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ffb2f5b3025d696bbc745dd0009e08fc459360f13b324957f6ec9d32406d754" dmcf-pid="zeTemoe4pT"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출산을 앞둔이민우의 하루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24b7c560ce2684ae832910f59d17e0e658e84640bd37551a50f1affd090dc80" dmcf-pid="qdydsgd8pv" dmcf-ptype="general">이날 이민우·이아미 부부의 집에는 사유리와 5살 아들 젠이 방문했다. 사유리는 "싱글맘과 결혼했다는 소식 듣고 감동했다"며 "출산 준비하면서 힘든 점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이아미는 "정말 잘해준다.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다 해준다"며 남편 이민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56de8ff175bea4016ae0012310b2a00f245db44c9483fc5320292f16b140a0" dmcf-pid="Bdydsgd8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34830146pacc.jpg" data-org-width="1140" dmcf-mid="09bI3TIk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6/SpoChosun/20251206234830146pac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34398868f89467eb620e1c461aed33c567fbb8e67c87cf35f3be151c6977f03" dmcf-pid="bJWJOaJ6pl" dmcf-ptype="general"> 이를 지켜보던 이요원은 "임신했을 때 정말 잘해줘야 한다. 안 그러면 그게 평생 서럽고 기억에 남는다"고 조언했다. 박서진이 "누나도 서러운 기억이 있냐"고 묻자, 이요원은 "아니다"라고 답했지만 어딘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7b54175e206c8f4f9c0e616f6f35da7c192d85c86ff079651bbf650c922bf26a" dmcf-pid="KiYiINiPph" dmcf-ptype="general">박서진이 "뭘 그렇게 먹고 싶었냐"고 묻자, 이요원은 "순대볶음이다. 사달라고 했는데 남편이 '그런 거 먹는 거 아니다'라고 했다"며 서운함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새벽에 사달라고 하면 어떻게 사다주냐. 문 닫았지 않냐"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c506f5c9dcc2f684e0032fb829723318fe5d1e4d119e84d0703a9e78523bc59" dmcf-pid="9nGnCjnQuC" dmcf-ptype="general">이요원이 "임신하면 애기가 먹고 싶은 거다"라고 말하자, 은지원은 "그건 핑계다. 본인이 먹고 싶은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이민우는 "형수님이 이 프로그램 안 보시죠?"라며 걱정 섞인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은지원은 "내가 못 보게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15170c43962cbb270101bfcd1f76175af67b23da6ffe2803fe6b5b7f82f7199" dmcf-pid="2LHLhALxpI" dmcf-ptype="general">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6세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선배님 같은 子 낳고 싶다”는 채영에 흐뭇 (‘살림남’) 12-06 다음 마이큐 "김나영과 결혼 후 두 아들에게 '아빠' 소리 들어... 행복 이상의 감정" ('전참시') 12-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