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이무송 딸 입양 원했는데 내가 미성숙, 지금 되게 후회” (동치미) 작성일 12-0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GlDWhD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be334565bcf9f702d11543d75384c41afeb74ec7457c5d600f201aa0d1b491" dmcf-pid="4YHSwYlw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01251524lrty.jpg" data-org-width="600" dmcf-mid="2pDaRkgR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01251524lr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af76acd30ca0d85ddaf9f7326346a979c4b16262bd4a88ea4f5eb168e17ae5" dmcf-pid="8GXvrGSr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01251714fhrc.jpg" data-org-width="600" dmcf-mid="VeEgMcoM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01251714fh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6HZTmHvml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67e8ca789332e500a2d0481b205e8a6781fdc9a6945e53b2d479fa98e89bf009" dmcf-pid="PX5ysXTsvo" dmcf-ptype="general">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이 딸 입양을 원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6d9e6ed83770a57255e9f6717fa38edec3655fb01e0e974f442b384edc33758" dmcf-pid="QZ1WOZyOSL" dmcf-ptype="general">12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d4a1ecfd4e8c287bd325cd5fe18bf94c20334e8483b60abf23cbb0e7e71cd36a" dmcf-pid="x5tYI5WIvn"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여보 우리 딸 한명 입양하자”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처음 이야기하는 거다. 아들 낳고 7년을 기다렸다. 자연임신을 해서 기다렸는데 애가 없어서 시험관은 아니고 인공 수정을 해봤는데 실패했다. 어느 날 이무송이 봉사활동을 다니는데 우리 딸 한명 입양할까? 딸을 갖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a6fd4b6c964218c8144c361920980069262f39afb02a997737c8f2503b0b563" dmcf-pid="ynoRVnMVli" dmcf-ptype="general">이어 노사연은 “자기가 봉사활동 다니는 곳에 눈에 밟히는 애가 한 명 있는데 동의를 얻고 싶다는 거다. 엄청 나한테 잘해주는 거다. 말도 부드럽게 하고. 내가 아들을 늦게 낳아서 내 손에 안 키우고 유모 할머니에게 키웠는데 어떻게 내가 낳지 않은 자식을, 내가 그 사랑을 줄 수 있을까. 나는 그게 두려웠다”며 입양을 망설였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93f7a9c6cb2a9b3c51b99fe4116c72219da82a657a8a6dce203bf54e6576516" dmcf-pid="WOCDoOEoWJ" dmcf-ptype="general">어느 날은 시어머니도 같이 입양을 설득했다고. 노사연은 “그래서 한번 갔다. 한번 보라는 거다. 예쁘긴 예쁜데 입양할 마음은 안 들었다. 진짜 심각하게 고민했다. 내가 미성숙했다. 지금 보면 그때 입양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아들이 7살, 8살 때 일이다. 타이밍이 딱 좋을 때였다”며 “지금 되게 후회가 된다. 그 당시 입양 해볼까? 했는데 이미 걔는 떠났다”고 마음이 잡혔을 때는 아이가 다른 곳으로 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d50ceea18381991d94623d4f57118d0d54cae2605689c1f5811d0ae40280b40" dmcf-pid="YIhwgIDgSd"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저번에 들어보니 아들이 살갑게 엄마와 핫플레이스 같이 가고, 그런 걸 안 하는 딸도 많다. 딸 부럽지 않은 아들”이라며 노사연의 아들을 칭찬했고, 노사연은 “그럴 때면 젊을 때 이무송과 데이트를 하는 느낌이다. 내가 반했던 이무송 첫인상의 모습이 아들에게 보인다”고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GClraCwaWe"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HhSmNhrNl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극한84' 기안X권화운 12-07 다음 [오늘날씨] 서울 아침 3도 낮 12도 비교적 '포근'...미세먼지 '나쁨'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