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방송 최초 고백 “입양 고민했지만, 안 했다 후회돼” ('속풀이쇼 동치미')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x1cvOcv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6e557af3ae16d466eb56569706756702e13a2ae1ab3cef71aaf3b35c1ffca3" dmcf-pid="xlMtkTIk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000946386qebw.png" data-org-width="650" dmcf-mid="8Or6Hq0H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000946386qeb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y8Wo7QV7Tt"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22d2c695d2a9371f594cc4017f27dbdebcae6e36a1035d09774ac959862884b1" dmcf-pid="WQHNBR8BW1"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노사연이 방송 최초로 과거의 입양 고민 이야기를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daae709c745ed2bb36dfe0441f93467c9a6b66cbffcb163e08922534f78d5e80" dmcf-pid="YxXjbe6bv5"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혜정, 유난희, 김미령, 주영훈이 출연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아리는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83ae2dec8addffd53a66e9d8256e15b764b3ae768131db77e07800182c61c6" dmcf-pid="GMZAKdPK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000946646fliv.png" data-org-width="650" dmcf-mid="6iHNBR8B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000946646fli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03f9da8aec2d9fa2b7c09336c8db394eebb4c863286a06a8a883266d2ab6c6" dmcf-pid="HR5c9JQ9T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아들 낳고 7년 동안 둘째를 기다렸다. 아이가 생기지 않아 인공수정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무송)이 봉사활동을 다녀왔는데 ‘딸 하나 입양할까?’ 하더라. 다니는 시설에 아이가 있는데 너무 예뻐서 꼭 입양하고 싶다고, 동의를 얻고 싶다며 나한테 엄청 잘해줬다. ”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b1218419f79b141bcfd9ac22c5ae3cbfefbe4a33416152d092fee238f928de9" dmcf-pid="Xe1k2ix2TH" dmcf-ptype="general">그러나 노사연에게는 큰 두려움이 있었다. 그는 “아들을 늦게 낳아 유모 할머니에게 맡겨 키웠다. 내가 낳은 자식에게도 사랑을 직접 못 줬는데, 낳지 않은 아이에게 그 사랑을 줄 수 있을까 두려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2ad58e163253673ac2fa31ff6ff316a917a28995954640fd179855d61de2168" dmcf-pid="ZdtEVnMVlG" dmcf-ptype="general">심지어 시어머니까지 나서 “애비가 너무 딸을 원하는데 입양하자”고 설득했다고. 노사연은 “한번 보러 갔다. 예쁘긴 예뻤는데 입양할 마음이 들지 않아 심각하게 고민했다”며 당시 미숙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지금 생각하면 그때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때 아들이 7~8세쯤이었다. 입양하지 않은 걸 후회한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2b096effcb3a12340b546d2b7138b064106a70281ea9b2ea251a71e6bf61b2" dmcf-pid="5JFDfLRf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000946912iion.png" data-org-width="500" dmcf-mid="P2IM1971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000946912iio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69528e59d9caec094bcf45414275e6e75fc3566124b216e878d30f64d1383b" dmcf-pid="1i3w4oe4CW" dmcf-ptype="general">하지만 마음이 흔들린 뒤 남편에게 다시 “입양해볼까?”라고 조심스레 꺼냈을 때 이무송은 이미 다른 현실을 전했다. 노사연은 “남편이 ‘이미 걔는 떠났다’고 하더라”며 아쉬움이 남았던 순간을 담담히 전했다</p> <p contents-hash="a2c28ec9dea8b3623e28cc853d0aeaa232b7b52ebc2a400e808ee8ba3b5a686e" dmcf-pid="tn0r8gd8Sy" dmcf-ptype="general">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속풀이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911a8d3ddff300ad0baddef798b5b8339ae246031581df38aed164a3ce6b37e" dmcf-pid="FO6XNhrNCT" dmcf-ptype="general">/songmun@osen.co.kr<br>[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사봉, 아들 전 여친 금니 치료해준 사연 "금값 생각나 벗겨오고 싶어" ('속풀이쇼 동치미') 12-07 다음 사유리, 이민우 ♥아내 앞 돌발 고백 "난 예전에 사겼던 전여친"[살림남][★밤TView]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