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아들 최고로 가르치려 서울대 음대+체대 찾아가 과외선생 구해” (동치미) 작성일 12-0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Cc4oe4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c7a3b11862b2552abf8b85bf9d3b8fc09e0e901f5f0c930a7a5c5e910a26a2" dmcf-pid="x6M9Y7FY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00250522rfer.jpg" data-org-width="600" dmcf-mid="6jvwQjnQ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00250522rf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69e3ade92bbd4bc88d6bb6dd4ceae0037bd8b8145b788672fb7c641951ae1b" dmcf-pid="ySWsRkgR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00250760kigr.jpg" data-org-width="600" dmcf-mid="PYJ4ZbUZ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00250760ki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WvYOeEaev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9643267f0a2793c0654384b986400bd21bad847228b256294b6d83bb1e2ff893" dmcf-pid="YTGIdDNdCu" dmcf-ptype="general">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과거 아들을 향한 지극정성 교육열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6d9e6ed83770a57255e9f6717fa38edec3655fb01e0e974f442b384edc33758" dmcf-pid="GyHCJwjJSU" dmcf-ptype="general">12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19a1924a90429177cedade2c985a29dbb63d57d0f76dacd1a86395ca3b318281" dmcf-pid="HWXhirAiWp"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저는 시댁에 살 때 아들을 낳았다. 내 인생의 확신이었다. 어머니 아들은 의사지만 내 아들은 대통령을 할 수도 있어. 낳는 순간 생각했다. 아버님이 미남인데 아들만 못한 것 같고, 남편도 아들만 못한 것 같았다”고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d335e5d64ebb651a6f5ba8381f7ea89ce7048355935da410a832acb3bdc8488" dmcf-pid="XYZlnmcnl0" dmcf-ptype="general">이어 이혜정은 “애가 좀 크면 방패가 돼준다. 할머니가 뭐라고 하면 엄마도 와서 먹어. 그때는 그랬다. 보통 유치원에 가면 부끄러워서 노래를 안 하는데 우리 아들은 허리에 손 올리고 노래하고. 학교 가서 뭐든지 1등을 하고. 사람들이 나한테 태교를 어떻게 했냐고 물었다. 맨날 시어머니 욕하는 태교밖에 한 게 없는데”라고 아들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4dff07dcb643d8d10e55346524e5dfa0c6f864e6f88b180a108772b50e2e40c4" dmcf-pid="ZH1voOEoC3"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학교 들어가 뭐든 가르쳐주면 다 잘하는 거다. 저는 행주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반장이 됐다. 2학년 되니까 노래하고 싶다고 해서 제가 서울대 음대를 찾아갔다. 형편 어려운 학생 아르바이트 시켜달라고 해서 모셔왔다. 기본 발성부터 시켰다. 애가 순해서 운동을 가르쳐야겠다. 서울대 체대를 찾아가서 유도하는 친구들. 이불을 몇 개를 깔아서 거기서 과외를 시켰다”고도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dde96a782bfea19856d3252c478c7cc8720e33ca198e23244af73bd37a6cfc1b" dmcf-pid="5XtTgIDglF" dmcf-ptype="general">아들을 위해서 최고의 선생님들을 구한 열정을 드러낸 이혜정은 “나는 멋쟁이 아들이라고 키워 놨다. 그때까지가 제 행복이고 끝”이라며 사회인이 된 아들이 불러서 가보니 회식에서 넥타이를 머리에 메고 뛰고 있었다고 탄식했다. 이혜정은 “그래도 그때까지 행복이다. 그 뒤로 갈수록 본전은커녕 부아가 나서 죽을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1ZFyaCwaTt"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t53WNhrNv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F인터뷰] 이하늬, '윗집 사람들'로 확인한 배우의 힘 12-07 다음 이민우, ♥이아미 둘째 딸 성형비 400만원 벌고 태어나 “콧대 자랑”(살림남)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