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본격 '너 죽고 나 죽자…' 진흙탕 싸움 시작[MD이슈] 작성일 12-07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쪽에서 폭로하고 한쪽에서 해명하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dwlsXTsm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c72779f93253b08566d5a3e0fd3676e7df4c7c73ab1f714d7a7d0b693ff3ab" dmcf-pid="HJrSOZyO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003716638hzhw.jpg" data-org-width="500" dmcf-mid="Y26JxALx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003716638hz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bbf31b07e273ce96f87aec698233d2c0f80a4ad8a336c8b54893427f27a5aa" dmcf-pid="XimvI5WIw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박나래(40)가 본격적인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p> <p contents-hash="afb7fae5ec913b414dd91c77cb2885c6a4202ebd3fc953325bf8822c900bc894" dmcf-pid="ZnsTC1YCO5" dmcf-ptype="general">갑질 의혹으로 논란인 박나래와 대립 중인 매니저들의 서로를 '긁는' 싸움이 시작됐다.</p> <p contents-hash="38ca4e53487ca9447a9427a6ef3b15172db911797b69c73f46360c88da3ccdf6" dmcf-pid="5LOyhtGhOZ"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 두 명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피해를 호소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266086c786588aa26906ee69a9fbf1d63f26575b01c20dc93ff867106959de4d" dmcf-pid="1oIWlFHlIX" dmcf-ptype="general">이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파티 뒷정리·술자리 강요로 24시간 대기 시킨 것은 물론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또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듣고 화가 나서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127959b1d8578cc78e2c7d04e8f95d58d5cef6c70209fc3c136bc878a0a6e83" dmcf-pid="tgCYS3XSsH"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약 1년 3개월간 근무한 직원 2명이 최근 퇴사, 당사는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ad5e277c8e44202828ab857edbe930c5e96453a6f3162c266136b9e2a22337e" dmcf-pid="FahGv0ZvwG" dmcf-ptype="general">또한 대중문화예술기업도 매니저들의 잘못이라고 했다. 박나래 측은 "문제 제기를 한 직원이 담당한 부분이었다. 이들은 당시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허위 보고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76454115de0426b5d6c24b12185e8640c5f32d011186c29e26f4d30fe46ca5e" dmcf-pid="3ky1Gz3GwY" dmcf-ptype="general">'돈'에 대한 입장도 엇갈린다.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장기간에 걸쳐 회사 자금을 업무와 전혀 관련 없는 사적 용도로 임의로 사용하고 외부로 유출했다. 전 남자친구 A 씨를 정식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등재한 후 11개월간 매월 급여 명목으로 지급했다. 또 전세보증금 마련을 위해 회사 명의의 계좌에서 3억 여원을 송금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3f1beeef8f8aeb0fd6ebc77e72e14dcd81d137e86ea4909865375311b96044ac" dmcf-pid="0EWtHq0HrW"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한 박나래 측의 입장은 살짝 모호하다. 박나래 측은 '전 남자친구라고 표현하는 것도 말이 안 된다. 앞서 전한 것처럼 전 매니저들이 수억 원을 협박하며 요구했었고 인신공격을 하기 위한 고발들 중 하나다'며 '맞다, 아니다'를 밝히진 않았다.</p> <p contents-hash="f8001c1e6829af4bec964e60ba45de4379782e1b99847971b53b51b1dbd50b5f" dmcf-pid="pDYFXBpXsy" dmcf-ptype="general">불법 의료 행위와 관련해서도 말이 다르다. 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에게 경기도 일산에서 주사를 놓는 '주사이모'가 의사가 아니며 박나래가 받은 의료 행위는 모두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3e34a2e2e4035b6170d61241c68273a283e433277fd00cba4e0da8324dc8cd86" dmcf-pid="UwG3ZbUZrT" dmcf-ptype="general">박나래 법률대리인은 '의료 행위에 문제될 부분이 전혀 없다'고 했고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도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제 주사를 맞은게 전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a203408c0c74eeefb3a0b337f7b0c19b49aacac04da6b3233f29e3b809a8e38" dmcf-pid="urH05Ku5Iv"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일단 활동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소식이 쏟아지고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된 이 시점에 당분간 예능 활동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가족 예능 출연이 많기에 '보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원지안, 전 남친 박서준과 재회…"내 이혼 기사, 네가 써" ('경도를') 12-07 다음 트라우마를 넘은 최민정, 심석희와 다시 손잡았다… 목적지는 오직 ‘밀라노 금메달’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