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원지안, 전 남친 박서준과 재회…"내 이혼 기사, 네가 써" ('경도를') 작성일 12-0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glsXTsGb">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2kaSOZyO5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32bce2875cd260629ed9941e9be0d103edbe16413f2fa822aeb40830360a94" dmcf-pid="VENvI5WI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경도를 기다리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003449561unix.jpg" data-org-width="961" dmcf-mid="BED3ZbUZ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003449561un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경도를 기다리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abbc9005bf63c19343e90bbe18ea3de0787fe3dd5d19d99ed97e9e4468d7a9" dmcf-pid="faiODWhDYz" dmcf-ptype="general"><br>서지우(원지안 분)이 이경도(박서준 분)과 10년만에 재회했다.</p> <p contents-hash="8f186cbf5e90368e7a3f18cbbd110fbafa217760d5ee8243eef2d443a8e9bcf0" dmcf-pid="4NnIwYlwG7" dmcf-ptype="general">6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는 서지우와 헤어진 연인 이경도와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45ea908358e7d0ec4a306a139cd1627681bf6e9609d37513ca4646a953e906e" dmcf-pid="8jLCrGSrZu" dmcf-ptype="general">이경도는 서지우의 남편 조진언의 불륜 기사를 직접 썼고, 연인이었던 서지우의 인생을 안타까워했다. 이경도는 술을 마시며 "뭔 놈의 인생이 그 정도인가 싶다. 걔는 왜 조용하게 살지 못하냐. 결혼을 해도 꼭 그딴 새끼랑. 아우"라며 탄식했다.</p> <p contents-hash="a1bf2abda31b57e5ce958677f07c5a5aa571f3431f4b9d305feddbafadb06666" dmcf-pid="6AohmHvmGU" dmcf-ptype="general">서지우의 남편은 여배우와 함께 불륜 스캔들로 도마 위에 올랐던 것. 이경도는 지인들을 만나 "내가 부장한테 난리쳤다. 이게 사회부 기사지, 연예부 기사냐고"라며 하소연도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812dfb4e0d313298a178e8fe1e721e41fe9c577ccc2fc3666972f059192aaf" dmcf-pid="PcglsXTs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경도를 기다리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003450849bfwt.jpg" data-org-width="700" dmcf-mid="bmFePNiP5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003450849bf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경도를 기다리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142f4b8d1f95c75c89561d042b1d9187a009a898654c6550fa884c8db578e3" dmcf-pid="QkaSOZyO10" dmcf-ptype="general"><br>결국 이경도는 서지우와 만났고, 서지우는 자신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여전해. 정신과 약에 찌들어 살아"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던 서지우는 "고도는 기다려도 안 오지만 경도는 온다며, 혹시 기다리면 오려나 기다린 적도 있다"라며 전하고 싶었던 말을 했다.</p> <p contents-hash="019f07f9a40b3e71b60b7067ec3c2dedbaeae9d7779cafb313e29842a3513a8c" dmcf-pid="xENvI5WI13" dmcf-ptype="general">또 서지우는 "내 기사 고맙다. 네 기사 덕분에 이혼해서 눈물나게 고맙다"라고 얘기했고, 죄책감에 시달리던 이경도는 "그냥 한 대 치라니까?"라고 얘기했다. 이어 서지우는 "내 결혼은 뭐랄까? M&A 였다. 우리 쪽이 불리한 거였다. 달고 사는 우울증, 공황장애도 난임도 다 내 유책이다. 나 불임이라고 찌라시 돌았다며? 사랑하는 사이도 아니까 바람 피우는 것 충격도 아닌데 좀 비참하다"라고 이혼 심경을 털어놨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da681226d47c649629895458e6bdd080a871a8b9c82c85486685e74a475631" dmcf-pid="yz0PVnMV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경도를 기다리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003452120awwb.jpg" data-org-width="700" dmcf-mid="KoJsEyCE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003452120aw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경도를 기다리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1c7e10fa3f18badcf01ec4ee8f46bb69c77e11fe92644d8993554ce507aa4e" dmcf-pid="Wz0PVnMVHt" dmcf-ptype="general"><br>서지우는 "특종이 될지 모르겠는데 내 이혼 기사, 너한테 단독으로 줄게"라고 제안했고, 이경도는 "내가 네 남편 기사 컨펌하면서 밤잠을 설쳤다. 근데 이런 X소리나 들으려고...잔인한 새X야!"라고 거친 단어를 내뱉고, 화를 참지 못한 채 서지우를 두고 자리를 떠나 다음 전개에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3e61bc02844a35ab9733ba9fe730e285039dd7bf85ae8bfbd5ea52d278d2f667" dmcf-pid="YqpQfLRf11" dmcf-ptype="general">한편,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는 로맨스 드라마다.</p> <p contents-hash="140cc693091e9438d671c6efe278afe50467f2eb1811ad3a51204206cbb42f0e" dmcf-pid="GBUx4oe4Y5"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혜정, 아들과 절연 "먼지로도 나타나지 말라고…CCTV도 달아" ('동치미') [종합] 12-07 다음 박나래, 본격 '너 죽고 나 죽자…' 진흙탕 싸움 시작[MD이슈]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