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하반기 날리고 싶지 않았는데…해체하는 게 나을까 고민도" [엑's 이슈] 작성일 12-07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HX9ZbUZZ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439dc225b7045463126ac217e2d662f2ad1bd8658cdca6cfce31222c9de138" dmcf-pid="FXZ25Ku5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버스 라이브 중인 R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003053488ozah.jpg" data-org-width="736" dmcf-mid="5Tm5sXTs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003053488oz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버스 라이브 중인 R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70a673af4ad18c6624fc5b676d99813b2ffd331616cb3c1493e93fbcdf1180" dmcf-pid="3WYBGz3G1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RM(본명 김남준)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올 하반기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가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45d7bf091bf69020080a301b693dc246224bf0398875e344a856e1476235be6" dmcf-pid="0YGbHq0HZH" dmcf-ptype="general">6일 오후 RM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579255ffe668d4e49feca5b401aa13125e70b0c4a46a136371f372b5f3ff7259" dmcf-pid="pGHKXBpX5G" dmcf-ptype="general">이날 RM은 "제 주변에도 아미 분들이 계신다. 무슨 일 생기면 알려주시는 분도 계시고 뭘 보내주시는 분도 있다"며 "제가 무슨 일이 생기면 해명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저도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다만 할 수 있는 이야기는 하면 좋으니까"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d8817f05eccfd6ebd2088e29069898ed9c5a865744497760ff5ae7aebfb7fb4" dmcf-pid="UHX9ZbUZHY" dmcf-ptype="general">그는 "아시다시피 이 직업이 무슨 일이 생겼거나 뭐가 있을 때, 뭐가 나와야 할 때 비하인드를 제가 다 말을 할 수가 없다. 저는 더이상 저희 팀을 대표할 수가 없다. 저는 고작 한 명의 인간이기 때문"이라며 "방탄소년단 하면서 한 5년, 17년~18년까지는 제가 막 (리더로서) 했던 거 같은데 그 후에는 사실 멤버들도 한 명의 인격체이고 각자의 바운더리가 있고 생활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제가 멤버들을 회사한테 말을 하거나 멤버들을 어떻게 한다는 건 지금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ad7b4947998c6ec77a7126240411d498526628f9ba57eec08c6720b64aaf5c" dmcf-pid="uXZ25Ku5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003054830amku.jpg" data-org-width="1200" dmcf-mid="1DcWkTIk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003054830am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73522dd2801e6d160c04ed56dff1115c04728d350246ea929134a22751dc09" dmcf-pid="7Z5V19715y" dmcf-ptype="general">팀 활동이 중단될 위기가 많았다는 RM은 "많은 분들이 '왜 2025년 하반기를 그냥 날렸냐', '왜 아무것도 안했냐'고 하시는데, 저희도 날리고 싶지 않았다. 전 전역하고 많은 활동을 하고 싶었다"면서 "다만 제가 말씀드릴 수 없는 것들이 있고, 저희가 활동을 하반기에 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들이 있었다. 그건 제가 다 말씀드릴 수가 없다. 저한테 말할 권리가 없다"고 하반기에 완전체 컴백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e62dee797438cfa1cdbe14950fcfb7705ea84da05e86fb34e9d437855692812" dmcf-pid="z51ft2ztX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도 얼마나 하고 싶었겠나. 마지막 콘서트 한 게 벌써 22년 10월인데, 벌써 3년이 넘었다. 당연히 진심이다. 지금 당장 공연을 하고 싶고. 근데 아시다시피 시간이 좀 됐다. 변한 것도 되게 많고 준비가 필요하다"며 "다른 멤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부담이 심하다. 지금 하고 있는 게 준비밖에 없기 때문에 답답한 게 사실"이라면서 부담감이 있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2c0b7766bcca27007ec3b6fe85756f9d79b85a977e8c1e6d38262a88d8e33c3" dmcf-pid="q1t4FVqFHv" dmcf-ptype="general">그는 "저도 회사에서 우리 앨범이 언제 나온다, 우리가 그 뒤에 뭘 한다고 빨리 발표해줬으면 좋겠는데, 알다시피 저희가 상장 회사고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의 빅히트도 아니다. 회사의 대외비를 제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저도 회사에 소속된 직원이다. 멤버들도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14044bb61b153ae6df49f9159a5d3768ce79614d7e7977610709aa05339b2fc" dmcf-pid="BMRweEaeXS"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RM은 "저희도 당연히 변했고, 여러분도 변했을 거고. 그거에 대해 가타부타 한다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어쨌든 다음으로 가야하지 않나"라며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몇 만 번 해왔다. 지금 팀을 지속하는 것은 저희끼리의 사랑이 있고, 여러분들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8b6bc3292a99a05f17eec08edd6adc74c033c3df4e59be395bcb88af07979ce" dmcf-pid="bRerdDNdHl" dmcf-ptype="general">끝으로 RM은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많은 시간 기다리게 해드려서 정말 송구하다. 근데 어쩔 수 없다. 저희가 이유가 있고, 저희가 만족할 만한 걸 내놓기 전에 컴백을 쉽게 할 수 없다. 여러 가지를 많이 고려해야 한다. 핑계를 댈 수밖에 없어서 죄송하다. 그게 여러분의 마음에 들지 않는 형태일 수 있지만, 저희가 잘 해보겠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b7ecee8e6a5eef35762095cbf30688d832072296a79daf5fc69993bd716a03ab" dmcf-pid="KedmJwjJZh"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2026년 봄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59a124e35783327ddce30308e726b515d8158385a7d58a38b1ba0d49937a096f" dmcf-pid="9dJsirAi1C" dmcf-ptype="general">사진= 위버스 라이브 캡처,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02f7b9775fd1006f0076fb263d23f4749b25041bf91bf88b4af33083716d67ff" dmcf-pid="2JiOnmcnGI"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1년 만에 밝혀진 제이지VS솔란지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의 진실 [할리웃통신] 12-07 다음 이혜정, 아들과 절연 "먼지로도 나타나지 말라고…CCTV도 달아" ('동치미') [종합]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