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이가 감독인데…첫 상대라 다행" 박진영, 열혈농구단 꺾고 '안도' 작성일 12-07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UaASsAX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35cd617d0708dff9189d4ed8fb6583c39b865ac6d4cef17c0c58571dcfd384" dmcf-pid="fyuNcvOc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진영이 라이징이글스을 상대로 이긴 뒤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사진=SBS '열혈농구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oneytoday/20251207024050337qwuv.jpg" data-org-width="1200" dmcf-mid="3Lc0uP2u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oneytoday/20251207024050337qw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진영이 라이징이글스을 상대로 이긴 뒤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사진=SBS '열혈농구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3317001e731c56b4f70fd464427bb6a9a5fa09fd461a3ba0568c4626ac0e6d" dmcf-pid="4W7jkTIk5u" dmcf-ptype="general">박진영이 열혈농구단을 상대로 승리한 뒤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p> <p contents-hash="2a48d94bc91a985cca31003d3aec5518bce2b2041ef2074728ba8b2702e4b1cd" dmcf-pid="8YzAEyCEHU" dmcf-ptype="general">6일 방영된 SBS '열혈농구단' 2화에서는 라이징이글스와 JYP 농구팀 'BPM'과 경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9335ecf2db30697dc426a54982bbe4df8c54475529bf2d5f80f7837275ca392" dmcf-pid="6GqcDWhDZp" dmcf-ptype="general">이날 라이징이글스를 상대로 승리한 박진영은 경기가 끝난 후 라커룸에 들어오자마자 "형이 회식 날짜 바로 올릴 거야. 기다려"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6a926c4629c4602c472c9b9c60c6cd9bb2f302f3d140a306a73b01390b74588" dmcf-pid="PHBkwYlwY0" dmcf-ptype="general">이후 박진영은 선수들에게 "장훈이가 감독인 팀이다. 이제부터 실력이 점점 늘 거라 우리가 첫 경기 상대인 게 너무 다행이다. 상대 팀이 우리보다 농구를 한 시간이 훨씬 적다. 뒤로 갈수록 팀워크가 안 맞아서 진 거다. 멤버는 너무 좋다"며 경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f5bc40581467438ca7d18d318be49ae187b31227afeaf7d4e11f1b9499e1de8" dmcf-pid="QXbErGSrX3" dmcf-ptype="general">BPM 선수들 또한 "다 몸이 너무 좋다. 힘도 좋고 조직력만 강화되면 강해질 것 같다. 다들 신장도 크고 리바운드도 잘한다"며 라이징이글스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0b1212461d32df52dfa1b25bad53fc55e1a70d705a3569a853c6601ef59b10" dmcf-pid="x8a13fB3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징이글스를 상대로 이긴 박진영팀. /사진=SBS '열혈농구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oneytoday/20251207024051689jvsu.jpg" data-org-width="1200" dmcf-mid="2nNt04b0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oneytoday/20251207024051689jv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징이글스를 상대로 이긴 박진영팀. /사진=SBS '열혈농구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5f1553880ed15209346b7a75b30233a9869e34d45778b3726dc5ab9ed96614" dmcf-pid="yl3LaCwaYt" dmcf-ptype="general">또 박진영은 "저 팀 아직 호흡이 맞기 전에 맞붙은 게 너무 다행이다. 장훈이 보니까 앞으로 훈련 무지하게 시킬 거 같다. 쟤네 어떡하냐. 끔찍하다"면서도 "우리 오랜만에 평균 연령 10세 넘게 차이 나는 젊은 팀을 상대로 멋있게 잘했다"며 팀을 독려했다.</p> <p contents-hash="622136a7cb6c2796f41dc4d0b469ff389463a964e1c66f39ba96af0c5775862e" dmcf-pid="WS0oNhrNH1" dmcf-ptype="general">승리 기념으로 소고기 회식도 공지했다.</p> <p contents-hash="ab37ce1a10db91838f7e9f3a94323a4912b9e78c490d1add65d1569e11128e33" dmcf-pid="YvpgjlmjG5"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그냥 이긴 것과 방송에 나가는 걸 이긴 것은 다르다. 우승은 아니지만 이건 소고기 회식"이라며 환호를 보냈다.</p> <p contents-hash="535e70bd42f15ad54507e9e827501aa201ed15e5472feecdadb16410c3fe035f" dmcf-pid="GTUaASsAtZ" dmcf-ptype="general">이후 박진영은 개인 인터뷰에서도 "아직 팀이 조화를 이루지 못해서 이길 수 있었다. 만약 이대로 경험이 쌓이면 그땐 이기기 어려울 거 같다. 노장의 노련함이 젊은 패기를 꺾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HyuNcvOc1X"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열혈농구단 첫 경기 패배…서장훈 "오만한 생각이었다" 한탄 12-07 다음 "안세영 지배 더욱 공고해질 수도" 15점 규정 변경, 中 떨고 있니..."슈퍼스타 안세영 보호하려는 조치, 시즌 20승도 가능해"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