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해체' 언급… "수면제 처방 받아야하나 고민" 작성일 12-0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FosOhrNI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8f49928c12ee4bf93debbab1de57e4f6cac96327f42b9425301c851c0e19fd" dmcf-pid="f3gOIlmj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055628395mxnk.png" data-org-width="640" dmcf-mid="2uU86xfz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055628395mxn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R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76ef4a175037e8b4c9e8d0da0f5084e7232b92b5c30bd357158706123ef2af" dmcf-pid="40aICSsAE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방탄소년단 RM의 입에서 '해체'라는 단어가 나왔다.</p> <p contents-hash="650b93e9051c5fd1ef1bfc3892edeb93d65a410320165f300c821d95323517c2" dmcf-pid="8pNChvOcrl" dmcf-ptype="general">RM은 6일 팬플랫폼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p> <p contents-hash="871ba4a9dc104bd765f520eb72443f751603f457d4d048c529968c31bfb63845" dmcf-pid="6UjhlTIkOh" dmcf-ptype="general">그는 "많은 분들이 '왜 2025년 하반기를 그냥 날렸냐' '왜 아무것도 안 했냐'고 묻는다. 나도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말씀 드릴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 나에게도 말할 권리가 없기에 모두 공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2d56cb140631c015aafd5b7e30cf9f6525dbdfa0244253f4e6c1ecc984de9a2" dmcf-pid="PuAlSyCEOC" dmcf-ptype="general">이어 "마지막 콘서트가 2022년 10월이었으니 벌써 3년이 지났다. 공연을 당장 하고 싶지만 준비가 너무 많이 필요하고 개인적인 부담도 크다. 지난달부터는 다시 잠도 안 올 정도더라. 수면제 처방을 받아야 하나 고민할 정도였다"며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해드려 정말 송구하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유가 있고 팬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것을 내놓기 전까지는 쉽게 컴백할 수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dd4110187816f92db4e37d9ee0924bb3d1ebdec83af8d23b901039d00dd2ca9" dmcf-pid="Q7cSvWhDOI" dmcf-ptype="general">그는 '해체'라는 단어까지 내뱉었다. "'팀을 해체하거나 활동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수만 번 해봤다. 하지만 지금 팀을 지속하는 이유는 멤버들 간의 사랑과 팬들에 대한 존중 때문이다"며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건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게 다 돌아오지 않더라도 나는 내 방식대로 사랑하겠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준걸, 'AAA 2025' 레드카펫 밟은 인기 스타 [영상] 12-07 다음 음주 전 ‘헛개나무’·술 마신 다음에는 ‘이것’…숙취 풀어줄 나만의 한병은 [MK약국]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