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대작 사건, 조수가 터트려..환불 수십 작품 들어와"[데이앤나잇][★밤TV] 작성일 12-0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0s4sCwaTd">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2Juwuq0HS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27a12e1d07fab8804705acfa762701a4ec235b6f7070434db6a01f37167168" dmcf-pid="Vi7r7BpX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060151544dptq.jpg" data-org-width="1157" dmcf-mid="K0GnGZyO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060151544dp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2d4ab952ac3aaa0a90a3f758621587b3b7a844b30a40c3349b8f18ce5b9f0c" dmcf-pid="fnzmzbUZlM" dmcf-ptype="general"> '데이앤나잇' 가수 조영남이 미술 대작 사건을 다시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3fbd00a789910d5b6c2743e2b25fb444b2e2d3ac5954a800fd0ceea156742acf" dmcf-pid="4LqsqKu5Tx"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서는 조영남, 김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c4f836fab653b304e8f7ac4999b6ded24ac25023303b008c0a4b0187c290df3" dmcf-pid="8oBOB971yQ" dmcf-ptype="general">이날 조영남은 과거 미술 대작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한 마디로 폭삭 망할 뻔했다. 전시 앞두고 기자회견이 있었다. 내 조수가 터트렸다. 조영남이 본인이 안 그리고 다른 사람이 그린다고 말했다. 미술계 관행이라고 했다. 마음에 안 들면 가져오라고 하면서 환불해 주겠다고 했다. 속으론 설마 환불하러 올까 싶었다. 근데 수십 개가 들어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49b2cd670e82c4399c939d1eae807555d8bc473331cfc8b9b20eee53a42072" dmcf-pid="6gbIb2ztWP" dmcf-ptype="general">이어 "만약 작품을 10만원에 팔면 난 반값만 가진다. 하지만 구매자는 전액 환불을 요구했다. 갤러리는 모르는 일이었다. 그래서 다 날아가 갔다"라며 "내가 김동건을 무서워한다. '그림 다시는 안 그린다고 말하라'고 했다. 생각해 보니까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미술부장이었고 타고난 거다. 근데 어떻게 미술을 그만두냐. 이건 죄가 아닌데, 1심 유죄 판결받았다. 이건 항소해야 했다. 항소에서 2심과 대법원도 이겼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dc69f63ab9d658de50655a5cff19d6f0ce3e1f1031d031bf0c392b2f80a2f29" dmcf-pid="PaKCKVqFC6" dmcf-ptype="general">한편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305574678b478e0421361db74dea5515136831882057d534f82558c706ce574e" dmcf-pid="QN9h9fB3h8"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티즈, 요즘 잘나가는 퍼포먼스 장인들 [영상] 12-07 다음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청량 420% 급증…돌풍의 비결은?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