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아들과 1년 절연 고백 “나 죽어도 오지 말라고” (동치미) 작성일 12-0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e29hvOcv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f4111ba34b5eec2da2d28847b9f1755a51bc75f899d7452b271fcc8346589f" dmcf-pid="pdV2lTIk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62324029kblo.jpg" data-org-width="600" dmcf-mid="FuIO8QV7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62324029kb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4300b38c39394f4efa9c9835ae2bb2d4273d5ddd465332f48f3c2f94b7e471" dmcf-pid="UJfVSyCE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62324192pkwi.jpg" data-org-width="600" dmcf-mid="3Qsmf69U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062324192pk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ui4fvWhDy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c54e971aface7f99562791e87ae6a8c1db2497266a63120d30a36323470d765" dmcf-pid="7n84TYlwl2" dmcf-ptype="general">이혜정이 아들과 1년 절연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6d9e6ed83770a57255e9f6717fa38edec3655fb01e0e974f442b384edc33758" dmcf-pid="zUGYioe4h9" dmcf-ptype="general">12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9fe68d7a93e560038854f18998fe5ad12e76760392cf2e4b41fe45efece01690" dmcf-pid="quHGngd8vK" dmcf-ptype="general">요리연구가 이혜정은 “목숨 같은 아들에게 내가 먼저 등 돌렸다”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벌써 1년 다 돼가나 보다. 아들이 다른 일을 하다가 저희가 수출을 하게 되면서 제가 아들을 꼬드겨서 수출 파트를 맡아라. 영어, 독일어, 불어 다 잘하고 기자를 해서 뭐를 써서 무역공사에서 돈 타는 것도 잘하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9fa2ddc554d4bfc77afa4bcc795c237fa4a39f8bb7c87aa2a862ef42a697a78" dmcf-pid="B7XHLaJ6Sb" dmcf-ptype="general">이어 이혜정은 “작년에 일본에서 큰 바이어가 오퍼를 했다. 제가 가서 시연도 하고 직원들 다 데려가서 3일을 열심히 했다. 수출을 많이 했다. 내가 이렇게 자식한테 힘이 될 수 있구나. 바이어들을 저녁에 오시라고 해서 밥을 대접하겠다고. 한국 사람은 고마우면 밥을 한다. 밥만 먹었으면 됐는데 술을 마신 거다. 그러니까 ‘엄마, 왜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제 아비 얼굴이 딱 나오는 거다. 너 도와주려고 하지. 이렇게까지 과하게 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고 아들과 갈등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f7b50fcc4a14c616ddb653aaba0dd662ccaaf0b7b704b5a929e1a9dd6c07744b" dmcf-pid="bzZXoNiPWB"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저는 좋은 관계 맺어서 나쁠 게 어디 있냐는 거다. 손님들 오셨으니까 웃는 얼굴로 잘 해라. 아들이 술도 안 마시고 아무것도 안 하더라. 계속 신경이 쓰였다. 욕이 나왔다. 이 녀석이 일어를 하고 언어에 탁월하다. 저는 말도 안 통하고 술을 마시니 돈은 나가고. 열이 올랐다. 너무 속이 상하는 거다. 아들이 웃으면 좋은데 눈치를 주는 거다. 어쩜 저렇게 제 아비와 똑같냐”며 남편과 똑같은 아들이 더 서운했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96c716d42a0bb680d31ddab186e2adddb54db729b100e50928d02a661a84ab8e" dmcf-pid="Kq5ZgjnQWq" dmcf-ptype="general">그 다음날 아침부터 이혜정은 “너 어떻게 어미한테 그렇게 할 수 있냐”고 추궁했고, 아들은 “그거 저 도와주는 거 아니다. 왜 좋은 상품을 비굴하게 밥 사주고 술 사주고. 그들은 그게 원가에 다 들어간다고 생각할 거다. 엄마가 하는 게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고 일침 했다고. </p> <p contents-hash="dd03d271682bc0a135805154231bff9a35e8447d4e0e6f273741edb9b29b14c7" dmcf-pid="9B15aALxlz"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필요 없는 짓을 하셨으니까 드리는 말씀이라고 그러는데 제가 모가지를 확 잡았다. 어떻게 어미 말을 싸가지 없이 이렇게 할 수가 있어? 엄마, 앞으로도 이런 식의 비즈니스는 안 하시는 게 맞아요. 그들 방식이 아니라 끝나고 집에 가는 게 그들이 더 편할 수도 있다고. 10년 미국 공부시켰더니 그게 미국식이냐, 상놈의 식이냐. 막 화를 냈더니 엄마, 이만큼 도와줬으니 됐어요. 너 꺼지라는 소리”라고 당시 말다툼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7a8d7813100d8a4300c88fb4d17ba8c1cc1161318c6fef476a15f2c51f68f80" dmcf-pid="2bt1NcoMS7"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너무 화가 나서 너 내 앞에 절대 나타나지마, 죽을 때까지 먼지로라도 나타나지마, 내가 죽었다고 해도 넌 오지 마. 제가 머리가 팽 돌았다. 같은 비행기로 왔어야 했는데 공항에서도 안 보고 집도 따로 부쳤다. 분해서 죽겠는 거다. 남편에게 전화해서 나 아들이랑 안 갈 거라고 데리러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064726761faa91a03af606a8d1c243b2af77a776bd94b944b47dc140b64747f" dmcf-pid="VKFtjkgRyu" dmcf-ptype="general">남편은 상황을 전해 듣고 “걔 말도 아주 틀린 거 아니다, 걔 말하는 태도가 못됐겠지”라고 말했다고. 이혜정은 “그 차도 안 타고 싶더라. 그날 분해서 집에 와서 아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어미 마음을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네 엄마일 이유도, 네가 내 자식일 이유도 없다. 넌 앞으로 뭐를 하든 말하지 마. 난 네가 죽었다고 해도 상관없어. 절연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8212d34eef69481e17b5dd1675d29d4951a18557d0615f6fb36a657d8aacc13" dmcf-pid="f93FAEaeyU" dmcf-ptype="general">이후 이혜정은 며느리와만 소통했고, 아들이 집에 올까봐 CCTV를 더 달고 도어락도 바꿨다고. 얼마 전에 아들이 집으로 찾아와 잘못했다고 사과를 했다며 “제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고 하더라. 그 말은 왜 붙이냐”고 아들의 사과에도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84a306e456a98b944057b7952bf26489b0268a54dfa767f55f377284ed180d02" dmcf-pid="4Vp0kwjJTp"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8fUpErAiC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요원, ♥재력가 남편 마지막 키스? “피해 다닌다, 스킨십 큰일 나”(살림남)[결정적장면] 12-07 다음 이혜정 “아들과 절연 후 CCTV 5개 늘리고 도어락 바꿔” (동치미)[결정적장면]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