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선언 ’ 조진웅, 오늘부터 목소리도 사라진다 작성일 12-0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OdAEae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161ca1b445497ac89e013597cfe31d93601a6e8fe44d4b2c41777cfe702058" dmcf-pid="VkIJcDNd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진웅. 사진 | 스포츠서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SEOUL/20251207063450267sesi.jpg" data-org-width="458" dmcf-mid="9D5wvWhD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SEOUL/20251207063450267se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진웅. 사진 | 스포츠서울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f12cea72f3030e424808f9cdbe5ab63fcc07bbaa64d1674472ca591e94f77a" dmcf-pid="fPiq6xfzCY"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조진웅이 미성년자 시절 강력범죄에 연루돼 연예계에서 퇴출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그가 맡았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도 자취를 감춘다.</p> <p contents-hash="a036912fc459be0a49b7fcf6f9514299db1502623dc65078031bf0c01dcdcc8b" dmcf-pid="4QnBPM4qTW" dmcf-ptype="general">7일 SBS 등에 따르면 SBS ‘갱단과의 전쟁’ 이날 방송분부터 내레이션이 교체됐다. SBS 측은 조진웅의 논란이 일자 급히 내레이션을 새로 녹음했다. 이미 방송된 1부도 수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9358fd04dc5f45997f1304490a7fa9f6a183db4996ebcf34681c9b7e959cb0c" dmcf-pid="8xLbQR8Byy" dmcf-ptype="general">‘갱단과의 전쟁’은 국경을 넘나드는 초국가 범죄 조직과 이를 끝까지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4부작 다큐멘터리다. 조진웅은 해당 프로그램에 내레이터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39b0f95594ba3bfa6b568f3c0c96e698f794277cd514b52f2bc2bc0c2cd8b635" dmcf-pid="6MoKxe6byT"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지난 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3dcee4ce0c59f82ed17f25fe7ac8cdda928ff0763aab8595374be13f3a0af892" dmcf-pid="PRg9MdPKhv" dmcf-ptype="general">앞서 조진웅은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fe1df570d4dc35f0cc14f48020decca9c071ff2af5a300edd2fd8e14b076a83e" dmcf-pid="Qea2RJQ9vS" dmcf-ptype="general">그러나 온라인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배우의 과거 논란이 ‘시그널2’ 등 예정된 작품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상황이 이어지자, 조진웅은 스스로 활동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512e4096c8e16712cb31553664c9636013e62022cc67bc641e339fefa7fead8c" dmcf-pid="xdNVeix2yl"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장훈 "도박으로 학교 잘려, 뭐가 잘못된 건가"(데이앤나잇) [TV온에어] 12-07 다음 “몸을 알칼리로 유지하라”… 유난희의 ‘아들 임신 비법’ 공개에 스튜디오 술렁 (‘속풀이쇼 동치미’)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