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3년차' 이요원, 남편과 스킨십? "닿으면 안 돼...마지막 키스 생각 안나" (살림남)[전일야화] 작성일 12-07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5qZb2zt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dfb673f6a86993b9b9a49d5ca0e2d191de13699b5cff34cbb02838650bbfd" dmcf-pid="61B5KVqF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064147503txkz.jpg" data-org-width="550" dmcf-mid="z4QoOhrN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064147503tx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a16373092a492d7c0929c2bfb36cde0912d72993b6083710febd7176e8395a" dmcf-pid="Ptb19fB3G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결혼 23년차' 이요원이 남편과의 스킨십에 대해 닿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bbd0683eed92c3d54a80866980b6e0fab9c62debdc70b91d25e119d9704551b" dmcf-pid="QFKt24b0GY"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요원이 남편과의 스킨십에 대한 얘기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a8dd0acd268c548633a7e467aaf823b4da0164c8ebb0dda8e12eeab41623c388" dmcf-pid="x39FV8KpHW"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진은 이요원에게 평소에 배우자와 스킨십을 하는지 물어봤다. 프로미스나인의 채영은 "가족끼리는 그런 거 아니라던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fbcded9acfc968ecd6993f04b9b5c913db63d255071be566cb7d752888580f" dmcf-pid="yasgIlmjZy" dmcf-ptype="general">이요원은 채영의 말처럼 남편과 마주치면 지나가라고 비켜준다면서 "닿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27d0a208f70b3e093507ce95fb668827575d995b6604267631a6699ffbb0c5" dmcf-pid="WNOaCSsA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064148777uytw.jpg" data-org-width="550" dmcf-mid="qV4JwskL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064148777uyt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349fe4561119849b6cc8de94bdb76baa5eee9aed96326b665e183e778b9c27" dmcf-pid="YorLsCwaYv"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이요원이 스킨십을 잘 안 한다고 하자 "그러면 마지막 키스 언제냐"고 물었다. 이요원은 마지막 키스라는 말에 크게 당황하더니 생각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fabccfd8742a94b1f9152c5c71f5bac838cb4cd698c71be159e620049ef79bf" dmcf-pid="GgmoOhrN1S" dmcf-ptype="general">은지원은 이민우의 딸이 사유리의 아들 젠과 노는 모습을 보더니 이요원에게 남편이 딸의 남자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48d25ac95ddbfa75960a242b52b2470f3b7179549b4ca307d18618b4da06d14" dmcf-pid="HasgIlmj1l" dmcf-ptype="general">이요원은 남편이 딸의 남자친구 존재 자체를 싫어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3d70a7276ec79a4090194b615e643fb28db985138ff80832dee92ac02c661c0" dmcf-pid="XNOaCSsAYh" dmcf-ptype="general">은지원은 "나도 딸이 있다면 그럴 것 같다. 남자친구 존재 자체를 싫어할 것 같다"면서 이요원 남편을 공감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f4a1fec177f4a4c963af2c50bb932dd7d4117a26a8ff8a119259c7d1175c6a" dmcf-pid="ZjINhvOc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064150091swvq.jpg" data-org-width="550" dmcf-mid="brJcvWhD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064150091swv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f2dca26a8554ce9fbfaa17021e205637825caf23ca35d977fbd7ee369d8068" dmcf-pid="5ACjlTIk5I" dmcf-ptype="general">이민우의 아내 이아미는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 정말 잘해준다며 시간을 가리지 않고 먹고 싶다는 음식을 만들어준다는 얘기를 했다.</p> <p contents-hash="458a6ff30d606f69c84231b7e16c7263c2ed3dc7e89810546ecc6018a761f0fd" dmcf-pid="1chASyCEGO" dmcf-ptype="general">이민우 어머니는 옆에서 아들이 해주는 것을 보고 있으면 샘이 날 정도라며 며느리를 부러워했다.</p> <p contents-hash="f60dddbccdc6c4cf580be402e17cb3f257fb748f728a4368e7b731dd0067c1c8" dmcf-pid="tklcvWhDYs" dmcf-ptype="general">이요원은 "임신했을 때 정말 잘해줘야 한다. 안 그러면 평생 서럽고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0151d3e21f559668848eba66b71ff9df693ff73ec2ee267f5679eb7d3299bf6" dmcf-pid="FESkTYlw1m"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이요원을 향해 "서러운 기억이 있으신 거냐"라고 물어봤다. </p> <p contents-hash="c0f91aecde2f3cd5581de6e11b06fea94f996d224e097af711c43fa7183944a7" dmcf-pid="3YpWuq0H5r" dmcf-ptype="general">이요원은 "아니에요"라고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박서진이 "뭐가 그렇게 드시고 싶었느냐"고 묻자 순대볶음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f5841d63de434a8e77ae85632198416697e9ff70007ef6b968765e551655df" dmcf-pid="0GUY7BpX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064151373udlt.jpg" data-org-width="550" dmcf-mid="4VxBRJQ9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xportsnews/20251207064151373udl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3feb4bff04661ab981fd38e5d2f3d4b7222fad3a331f8862949884609f8020" dmcf-pid="pHuGzbUZXD" dmcf-ptype="general">이요원은 당시 남편한테 순대볶음을 사달라고 얘기를 했더니 "그런 거 먹는 거 아니다"라고 했다면서 섭섭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2d9d894687f0703484f9ed99495b09489ce9a9fc7f7fccaf46428c54266a2a0" dmcf-pid="UX7HqKu51E" dmcf-ptype="general">은지원은 "새벽에 저렇게 사 달라고 하는 건 안 되죠. 문을 닫았는데 어떻게 사다가 주느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5530c2405ce62b2d63a42eda0bcd4e43b2531d2076dae04b4978d0bbe43641" dmcf-pid="uZzXB971Zk" dmcf-ptype="general">은지원은 이요원이 "임신 했을 때니까 아기가 먹고 싶은 거다"라고 하자 "핑계다. 애가 먹고 싶은 지 어떻게 아느냐. 본인이 먹고 싶은 거지"라고 극T 남편의 면모를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090ffc0e33569a467986ee1308826659352117e0b663634f74018b438157b146" dmcf-pid="75qZb2zt1c"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은지원이 걱정되는 마음에 "형수님이 이 프로그램 안 보시죠?"라고 물었다. 은지원은 자신이 못 보게 한다고 얘기해줬다. </p> <p contents-hash="faa7c5971eee995b7f69b2f373326ea6ff292ea1d238dedd4f59ab3445dc6b72" dmcf-pid="z1B5KVqFHA"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d5893a6ff5a9158b5a88e27849af0e6d02bb762a922d33f3a688b49664d688b" dmcf-pid="qtb19fB35j"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D 부수고 ‘마귀새끼’라 했다” 주영훈, 아버지와의 전쟁 같은 갈등 고백 (‘속풀이쇼 동치미’) 12-07 다음 유재석, 어디서도 돋보이는 진행···정준하·하하 "유재석만 믿는다"('놀면뭐하니')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