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강두와 재결합은?.."악뮤 이찬혁 덕후, 협업 하고파" [인터뷰③] 작성일 12-0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4OSyCECV">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4u0oAEael2"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4349233dc38dea2e45476a7fae1960b57eae2a1591a8a3510b357ce90f39f9" dmcf-pid="87pgcDNd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자두 4집앨범 발매 2005.05.09 /사진=구혜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070655664qhsb.jpg" data-org-width="1200" dmcf-mid="9B0hyGSr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070655664qh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자두 4집앨범 발매 2005.05.09 /사진=구혜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eae0a78b250a5b0549ff3df14a2bbbb06d1cba46e58332c266bdf3c8f34fdf4" dmcf-pid="6zUakwjJlK" dmcf-ptype="general"> 가수 자두가 남매 듀오 악뮤 멤버 이찬혁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div> <p contents-hash="437e58b0a48ac95a2bbb393dbc5c1ac32c9dde0f3ada8193e1984723cc554e24" dmcf-pid="PquNErAiyb" dmcf-ptype="general">자두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스타뉴스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e050463543803c3e3b1ca07c42d353b6ad6858a9be1bf29c5e9fc482b74c835" dmcf-pid="QB7jDmcnSB" dmcf-ptype="general">이날 자두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이제는 목표를 세워야 할 것 같다. 내년 초를 목표로 곡을 어떤 방향으로 가져갈지 고민하고 있다"며 "다음 목표는 한 번 더 용기 내는 것이다. 더 큰 용기를 낼 예정이다.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결국 제가 어떤 용기를 내느냐가 문제인 것 같다. '싱어게인'처럼 다시 용기를 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9a612a854d2dca3e1a4ecb6970803e7bd2cb23ddb3251ab40714ffe9d5670dfb" dmcf-pid="xbzAwskLSq" dmcf-ptype="general">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무대에 선 소감도 밝혔다. 그는 "만감이 교차하는 곳이었다. 진짜 제가 자랐던 곳이고, 성공과 실패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 다른 마음으로 다시 섰다는 게 감회가 새로웠다"며 "벅찬 느낌이었다. 다시 내가 웃으면서 무대를 설 수 있다는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싶었다. 꿈꾸는 것이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어떤 무대든 다시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5a630d6a06306a0ae6d495dfc413a3f7a011dab5d91046ecb18b40739ba718" dmcf-pid="yrEUB971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싱어게인4’ 가수 자두 내방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070657007ggvs.jpg" data-org-width="1200" dmcf-mid="2k2rCSsA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070657007gg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싱어게인4’ 가수 자두 내방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3837e920ce8fad7c1a34fe7650c273f3252a08fd71522e83c9c8bda3989f25" dmcf-pid="W1XRngd8C7" dmcf-ptype="general">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며 강두와의 재결합에 대한 기대도 빼놓을 수 없었다. 강두는 2006년까지 더 자두 멤버로 활동하다 2007년부터는 배우로 전향했다. </div> <p contents-hash="a2a36cdd588635f42c3b94d7806a1366b86d644ec5ffb20aca23eb5ae536f168" dmcf-pid="YtZeLaJ6Cu" dmcf-ptype="general">자두는 "(강두가) 연기를 잘하고 있고 서로 가야 할 길이 일찍부터 정해졌던 거 같다. 생각해보면 제가 가수로 활동한 약 25년 중 강두 오빠와 함께한 시간은 5년 정도다. 각자의 길이 자연스럽게 잘 정해진 것 같다. 저 역시 우당탕탕 달려오고 있다. 둘 사이를 막아놓은 건 아니고, 언젠가 만나는 지점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오빠가 '싱어게인4' 촬영 시점에 연락이 오긴 했다. 간혹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08460e017587810fe8cb3dc6f735e7fdeb52a09e50dda99168dd47b8b0b197f" dmcf-pid="GF5doNiPlU"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함께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이찬혁을 언급했다. 그는 "1일 5 이찬혁을 하고 있다. 제가 무대를 본 조회수가 엄청 많을 거다. 처음부터 좋아했고, '이렇게 덕후가 돼가는구나' 싶다. 모든 표현을 형용할 수 없는 너무 멋있는 예술가"라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e442d22a405035e174d550467244758686ee80a697c5c73e98a2c9d5d12819cc" dmcf-pid="H31JgjnQCp" dmcf-ptype="general">그는 "언젠가 찬혁 씨가 저와 작업하고 싶었는데, 제가 바쁘다고 못 한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저는 그런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 누가 감히 이찬혁의 제안을 앗아갔나 싶었다. 그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거 같다. 꼭 어떤 형태로든 같이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p> <div contents-hash="685ff67248da9fb433ae8c3b50ed34854ba9f6d2cf7d17a5a9137ff760d66b30" dmcf-pid="X0tiaALxS0" dmcf-ptype="general"> 마지막으로 자두는 "처음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한다. 누군가와 견주거나 이전 영광을 누리겠다는 마음은 없다. '싱어게인4'가 소중한 게 저랑 화해하려고 나간 것"이라며 "한때의 현상으로 그치지 않고 자연스럽고 하나의 장르로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6c8e8dcc28c854fdd5bfe4abef028a491f7cdaeeb55a7a7fa1d74df250fa2d" dmcf-pid="ZpFnNcoM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싱어게인4’ 가수 자두 내방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070658381pdee.jpg" data-org-width="1200" dmcf-mid="VX7jDmcn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news/20251207070658381pd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싱어게인4’ 가수 자두 내방 인터뷰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e02eb0876b03f379f02ddf30e1ab33648ba0d22f7d8623c77df09c74f6b706" dmcf-pid="5U3LjkgRhF"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이이경의 호사다마..루머 이겨낸 2025년 "10점 만점에 9점" [인터뷰] 12-07 다음 염경환 “26년 6월까지 하루도 안 쉬어, 스케줄 꽉 차” 홈쇼핑 잭팟 인증(불후)[결정적장면]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