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잘 나가던 정경호, 한순간에 좌천됐다 "나 다시 돌아갈래" [TV온에어] 작성일 12-0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FZ3U1yC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0f3a1b16f06d9fe3f58c561d850f59f7752b87a81c269dd8644a1cf6f77d70" dmcf-pid="45350utW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tvdaily/20251207070340740fkas.jpg" data-org-width="658" dmcf-mid="2KbhyGSr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tvdaily/20251207070340740fk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보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78945843b723d5cc595b19be79da8ad91c2597a04d486dfda6fa5e46929e89" dmcf-pid="8101p7FYW4"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프로보노' 정경호가 누명을 쓰고 프로보노 팀으로 좌천됐다. </p> <p contents-hash="e7f01415d5ce664e97adb0bdab1643734bc0c5ad41e0866de0a3546aab6ee844" dmcf-pid="6tptUz3GCf" dmcf-ptype="general">6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연출 김성윤) 1회에서 강다윗(정경호)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판사직을 내려놨다. </p> <p contents-hash="522c083461568c709fd371c0f5d7c1b54bc646bb70f3261b961aa202b8cbec52" dmcf-pid="PFUFuq0HlV" dmcf-ptype="general">특히 강다윗은 재벌그룹에 이례적으로 중형을 선고해 매스컴을 탔다. 어떤 외압에도 소신을 잃지 않는 판사로 여론의 지지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c67affc0e0002ce773b71957daa7d93696df9cbb6af83463f70fd9a1c4f6a23d" dmcf-pid="Q7b7KVqFS2" dmcf-ptype="general">강다윗은 자신을 다룬 뉴스를 보면서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다윗은 대법관이 되기 위해 차근차근 계획을 이뤄나갔다. </p> <p contents-hash="16d6893c661d995170b18da34f3aa92a95f9cbef8f932778364b1415887fca7d" dmcf-pid="xzKz9fB3v9"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강다윗은 대법관 후보자로 추천 됐다. 이를 확인한 강다윗은 환호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강다윗이 출세에 집착하는 이유는 사망한 모친 때문이었다. 강다윗의 모친은 죽는 순간에도 아들이 무시 받으며 살지 않길 바랐다. </p> <p contents-hash="d33ffc6dc3850603bca2e03032ebef3276670550942493b099ec575c281776d1" dmcf-pid="yEmEsCwalK" dmcf-ptype="general">대법관 자리를 목전에 앞둔 시점, 강다윗은 초등학교 동창인 김주섭과 만났다. 김주섭은 강다윗에게 사인을 요청했고, 강다윗은 흔쾌히 사인을 해줬다. </p> <p contents-hash="fd468b608d519e4fb097e0ad303a5acc7edbceba357a1d50389f5620385e8f6d" dmcf-pid="WDsDOhrNWb" dmcf-ptype="general">회포를 풀고 김주섭과 헤어진 강다윗은 자신의 차량에 돈이 든 사과박스가 있는 걸 보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다윗은 기지를 발휘해 신중석(이문식)에게 익명의 사람이 좋은 일에 써달라며 거액의 돈을 줬다고 밝힌 뒤, 그대로 기부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3b8a7cf972574f21fcb46cd7c9421feb20406d7ef03f52a622d7c625881939f8" dmcf-pid="YwOwIlmjSB"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는 곧 함정이었다. 알고 보니 김주섭이 만남 당시 술에 취한 강다윗에게 사과 박스를 건넸고, 강다윗은 돈다발이 든 것도 모른 채 이를 받아 자신의 차 트렁크에 실었다. 이를 담은 동영상을 받은 신중석은 강다윗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p> <p contents-hash="3f9b67dd4966281ebc95ee4dcb924575ac6b0c070de3feab6032167cfbcf829d" dmcf-pid="GrIrCSsAhq" dmcf-ptype="general">김주섭은 강다윗의 초등학교 동창이 아니었고, 신중식이 사기죄로 처벌한 범죄자였다. 또한 강다윗은 절친으로부터 김주섭이 10년 전에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강다윗은 "그럴 리가 없다"면서 현실을 부정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a13f9a9baf7117cdb818a576298dbe78bfd73afac331f7758edcb8394668be" dmcf-pid="HmCmhvOc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tvdaily/20251207070342054qqot.jpg" data-org-width="658" dmcf-mid="VxOwIlmj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tvdaily/20251207070342054qqo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e67c08153be8dce1534217aae77208094e770ae74ffce58344b7cd919fc5df" dmcf-pid="XshslTIkl7" dmcf-ptype="general"><br>그렇게 비리 판사로 몰려 인생 최대의 위기에 놓인 강다윗에게 동앗줄이 내려왔다. 유명 로펌 대표 변호사인 오정인(이유영)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것이다. </p> <p contents-hash="284d84a0f2d4fa93c503a0be6041eee1770f879c8cb4d7f8463ca5606f71e094" dmcf-pid="ZOlOSyCEvu" dmcf-ptype="general">판사직을 내려놓은 강다윗은 또 다른 꽃길을 상상하며 오정인의 로펌으로 향했다. 하지만 오정인이 제의한 자리는 공익 소송 전담팀인 프로보노 팀이었다. </p> <p contents-hash="fe0f07f25a019b05ae169e1e26f527d19765fdb2f70f0afd0934e807c6f78ada" dmcf-pid="5ISIvWhDWU" dmcf-ptype="general">강다윗은 멘붕에 빠졌고, 앞서 악연으로 얽힌 박기쁨(소주연)과 재회했다. 이에 박기쁨은 "안 그래도 잘 됐다. 일손이 너무 없어서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했는데"라고 비아냥거렸다. </p> <p contents-hash="51f086bc8efcd3224f825d5eab95001e0b46425effff97f662cfd7d64b5a693b" dmcf-pid="1CvCTYlwhp" dmcf-ptype="general">이후 강다윗은 "나 다시 돌아갈래"라면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비명을 질렀다. </p> <p contents-hash="e3e1090043cd7034b3c56cf633d2cba96365fd7d8bfaeeef33c96db2e84f9515" dmcf-pid="thThyGSrT0"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프로보노']</p> <p contents-hash="f8361f79e6b6bcccfd95da1881d544f08ba83e5ed3e51c88284c96214ec745bd" dmcf-pid="FlylWHvmC3"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프로보노</span> </p> <p contents-hash="f64aec673703a42906d1044a8c807636fa3d1150d33a2e06686b92defa05f138" dmcf-pid="3QeQdnMVTF"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KBS 대표작, 4년 만에 돌아왔다…XR부터 AI까지 첨단 기술 접목한 '역사스페셜' 12-07 다음 김지혜 “배동성 수영장 딸린 美 저택 구매 소리에, 홈쇼핑 도전”(불후)[결정적장면]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