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완전체 복귀 어려움 토로 “해체가 나을까 고민도, 하지만…” [왓IS] 작성일 12-0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0GrOEoO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e5bd92159ad857e512633310c1a300db30fcd427a7ffd86225d2ced5337b02" dmcf-pid="7KpHmIDg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R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ilgansports/20251207073316481bapj.jpg" data-org-width="800" dmcf-mid="HdWJzbUZ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ilgansports/20251207073316481ba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R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e350c0851c5310165bb6bd0cd8251be4408bb65d8cd2f8715824ac20ea7189a" dmcf-pid="zPK0vWhDOO" dmcf-ptype="general">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완전체 복귀 논의 과정에 있었던 어려움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87e390a6344bd09d3c0f73dd85eaf5296c282fbbb4b3932e3f490f850a1cfbd7" dmcf-pid="qQ9pTYlwss" dmcf-ptype="general">RM은 6일 팬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멤버 정국이 열애설에 불거져 팬들이 크게 동요하는 가운데 이뤄진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RM은 멤버 전원 전역 후 하반기에 어떤 공식 활동도 하지 않은 데 대해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9765d72d78af8db31f5c1b0b7392ae7bc93b1d9cbce1529c18f91a660f2d0869" dmcf-pid="Bx2UyGSrrm" dmcf-ptype="general">RM은 “많은 분들이 ‘왜 2025년 하반기를 그냥 날렸냐’ ‘왜 아무것도 안 했냐’고 묻는다”며 “나도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말씀 드릴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 나에게 말할 권리가 없기에 모두 공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b957d3f26b73d52e7d04062aaeaeec2bccf07b5836478ca90dc2ea8f096e328" dmcf-pid="bMVuWHvmDr" dmcf-ptype="general">RM은 또 “마지막 콘서트가 2022년 10월이었으니 벌써 3년이 지났다. 공연을 당장 하고 싶지만 준비가 너무 많이 필요하고 개인적인 부담도 크다. 지난달부터는 다시 잠도 안 올 정도더라. 수면제 처방을 받아야 하나 고민할 정도였다”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심했음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597904411502d3c96f6f622634376337c13430b5eb5fc5297a6d1b730ea4d9b" dmcf-pid="KRf7YXTsr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해드려 정말 송구하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유가 있고 팬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것을 내놓기 전까지는 쉽게 컴백할 수 없다”고 군백기 후 완전체 컴백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f31c2f5472a95e44ba1cb7949f766de1753df32fad4fcea109f9daee9ca842cb" dmcf-pid="9e4zGZyOmD" dmcf-ptype="general">그 과정에서 RM은 ‘해체’라는 단어까지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팀을 해체하거나 활동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수만 번 해봤다”면서도 “하지만 지금 팀을 지속하는 이유는 멤버들 간의 사랑과 팬들에 대한 존중 때문이다.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건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게 다 돌아오지 않더라도 나는 내 방식대로 사랑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30fd9017badea495eb7196323d7befd1b1d4dae966a04f20266f01693344aa5" dmcf-pid="2d8qH5WImE" dmcf-ptype="general">RM이 라이브 방송에 나서기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의 오랜 팬이 ‘탈덕’(팬으로서 활동을 그만 둔다)한다며 올린 장문의 글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 글에는 방탄소년단의 전역 후 행보 및 초심과 많이 달라진 멤버들에 대한 아쉬움이 담겨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p> <p contents-hash="db3d0b7e3d7de61477c60e04af05b8d60736d3e0c3b760966fe9ad7c9d55258f" dmcf-pid="VJ6BX1YCsk" dmcf-ptype="general">한편 BTS는 지난 6월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 및 소집해제 했다. 현재 미국을 오가며 새 앨범 작업을 준비 중인 상황으로 컴백 예정 시기는 내년 3월이다. </p> <p contents-hash="3555ca990d17a503226cfc4dce8c319b21f5c84179120150ac02a042c04953bf" dmcf-pid="fiPbZtGhEc"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웅 은퇴 여파 속…김혜수, SNS서 꺼낸 이름 석자 ‘김혜수’ 의미심장 12-07 다음 "이렇게 귀여웠어?" 문가영, 바닥에 앉아 눈오리 집게 삼매경 포착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