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아들과 절연 고백… "멱살 잡고 싸움→ CCTV 달아 집 출입 못 오게 해" 작성일 12-0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G3MdPKSI">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5uH0RJQ9y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1f9e5986273fd76568a4377c2c0ab18010af5360fb495fb26b1a9f4b7b5a46" data-idxno="1178441" data-type="photo" dmcf-pid="17Xpeix2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Hankook/20251207074613278legu.jpg" data-org-width="600" dmcf-mid="HPSGV8Kp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Hankook/20251207074613278le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tzZUdnMVl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c0ba2c2b9ca7ff6ff604418cc88f22e0b60954e1a050a36bdbd7b182c5783ce" dmcf-pid="Fsawt0ZvCr"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혜정이 아들과 절연한 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div> <div contents-hash="717472b782b278e0fd4eb797991dc2803d4255828342a6f898c79fad672fa91c" dmcf-pid="3ONrFp5TSw" dmcf-ptype="general"> <p>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은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혜정, 유난희, 주영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div> <div contents-hash="5c3f1421de3514ffb0bac877c7c7aa2ee75c177b94cbbbf79c7021ed9b5e9912" dmcf-pid="0Ijm3U1yyD" dmcf-ptype="general"> <p>이날 이혜정은 아들과 절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정은 "1년이 돼 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회사에서 아들이 수출 파트를 전담해 함께 일했다고 했다. 이 가운데 아들은 일본 바이어의 오퍼로 함께 일하게 됐고 이때 이혜정은 일본 바이어들에게 뒷풀이를 제안했다고 했다. 이혜정은 "밥만 먹었으면 덜 싸웠을 텐데, 제가 한잔하자고 해서 술집을 간 거다"라며 "아들이 '엄마, 왜 이렇게 하시는 거냐'고 하더라. 이렇게까지 과하게 할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c124513ec0583189d3b2dd18296fac827dd16d9fbf317e6047c4d8310c915e38" dmcf-pid="pCAs0utWlE" dmcf-ptype="general"> <p>그러나 이혜정은 바이어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자 뒷풀이를 진행했고, 이때 아들은 구석에 앉아서 술도 안 마시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혜정 "일어를 잘하는 아들이 가만히 있으니 전 말도 안 통하고 화가 났다. 그래서 새벽에 자는 아들을 깨워서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냐'고 했다. 그랬더니 아들이 '그거 저 도와주는 거 아니다. 이 좋은 상품을 비굴하게 밥 사주고, 술 사주고 하냐. 엄마 하는 게 도움 되는 것 아니다'라고 하더라"라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0665bb154eadb1af7201d3ef9a6890a99c9220e5c0806cf3502e0b04957e6f0f" dmcf-pid="UhcOp7FYCk" dmcf-ptype="general"> <p>이어 이혜정은 "뭐 이런 XX가 다 있나 싶더라"며 "'필요 없는 짓을 하셨으니까 드리는 말씀이다'라고 하길래 내가 걔 멱살을 잡았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p> </div> <div contents-hash="e117dbd6871ac76e3660efa1c23e515dda101b555d599e3670a7e477f0c7bea8" dmcf-pid="ulkIUz3Gv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253d2c58c8c3ac09dee4c39fce2eef96f2236899a262f4079b122776c11783" data-idxno="1178440" data-type="photo" dmcf-pid="7SECuq0H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Hankook/20251207074614540usmp.jpg" data-org-width="600" dmcf-mid="XLNrFp5T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Hankook/20251207074614540us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zvDh7BpXlj"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bae970444b6c3dfd0837287eb205e339e497c92016cbc6dc145d1d5e26bde1f7" dmcf-pid="qHIW9fB3vN" dmcf-ptype="general"> <p>결국 아들은 이혜정에게 "앞으로도 이런 식의 비즈니스는 안 하는 게 맞다. 그들의 방식이 아닐 수도 있다. 집으로 가는 게 편할 수도 있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으나 화가 끝까지 난 이혜정은 "내 앞에 죽을 때까지 먼지로라도 나타나지 마"라고 말하며 절연을 선언했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670647a9a86c70ba9b12f1c1f52c8c6bed63136ee2f503fc632bdca5a550339b" dmcf-pid="BXCY24b0la" dmcf-ptype="general"> <p>이혜정은 "잠을 못 자고 사흘을 울었다. 작년 12월에 일어난 일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들을 전혀 안 본다"라며 "소통할 일이 생기면 며느리와만 연락한다. 걔가 집에 올까봐 CCTV를 더 달았다. 잠금장치도 다 바꾸었다"라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baa4a5986a83b861c2d8553d9774c03bc92447072caf27a9c3e709a5687c11be" dmcf-pid="bZhGV8Kpyg" dmcf-ptype="general"> <p>이후 이혜정은 아들이 최근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밝혔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이이경에 손절 당했다…논란의 수상 소감, "공개 저격" vs "경솔해" 갑론을박 [TEN이슈] 12-07 다음 '전국노래자랑' 구로구 편 박지현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