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이경에 손절 당했다…논란의 수상 소감, "공개 저격" vs "경솔해" 갑론을박 [TEN이슈] 작성일 12-0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3luq0HYx">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Vk0S7BpXYQ"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914c520d428525b3a7b2796b5438a8f3ac025191a12efb13be5dda56e31e20" dmcf-pid="fEpvzbUZ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074257668ilpg.jpg" data-org-width="1000" dmcf-mid="KZN6kwjJ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074257668il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2ee4c88033a254cf2a1eb457dc28352eb98b95d4a9f1c862f7799632c465eb" dmcf-pid="4DUTqKu5G6" dmcf-ptype="general">'놀면 뭐하니'에서 하차 당했다고 폭로한 배우 이이경이 수상 소감 유재석의 이름만 언급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9088574f15c9e51ad3af2f589c4a9f8aad5139d1403402e034313a30abf92e95" dmcf-pid="8wuyB97158"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가 개최됐다.</p> <p contents-hash="293224c3e43327604ec33e79d2b0defc500ceec36ccc84283b570ae27444b03f" dmcf-pid="6r7Wb2zt14" dmcf-ptype="general">사생활 루머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 이이경은 시상식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그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사실 축제에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 자신감 내서 해보자면, 최근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용의자가 회사로 사죄와 선처의 메일을 보내오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659d6d311993f4340c8c024e8b3b56f5f05e747745fb165f1a0682e9e27abac" dmcf-pid="PRvAYXTsZf" dmcf-ptype="general">'놀면 뭐하니' 하차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도 했다. 그는 "'SNL코리아' 보고 있나. 나 이제 목요일 쉰다"라며 "하하, 주우재가 보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9aea7dbbd44ff786e6921ac3737bf6aa49e571e937a67d0066e8bea1fb83911" dmcf-pid="QeTcGZyOtV" dmcf-ptype="general">'놀면 뭐하니'는 지난 5월 이미주, 박진주가 하차하면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4인조로 활동해왔다. 이런 상황 속 유재석만 빼고 '놀면 뭐하니'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멘트는 의미심장하게 들리기 충분했다. </p> <p contents-hash="cd9a8ce3ef480ec3f9b6f90dbed29bba8f717b57511dba1bfaf90c42b081fd24" dmcf-pid="xdykH5WIt2"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이경이 유재석을 공개 저격한 것 아니냐", "'놀면 뭐하니' 하차에 유재석에 관련 있는건가", "이 정도면 손절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d7f128b47508b4bd8f7787a8ec49016e0428cd0537cb315a102a973f477f8fc4" dmcf-pid="yHx7dnMVX9" dmcf-ptype="general">이이경의 발언이 다소 경솔했다는 목소리도 있다. "시상식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었다", "굳이 그렇게 티를 냈어야 했나", "유재석 이름을 대놓고 빼는 것 자체가 논란을 만드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ef32f93b17f6154b8f0fc51edb9d743dc2ca29f5b28cc4a122b83718bf1b4d" dmcf-pid="WXMzJLRf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074258960hvhv.jpg" data-org-width="1200" dmcf-mid="9mwdOhrN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10asia/20251207074258960hv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9f663f3dece19a09011b28b559f834ff1afe09c9a9ca71be8094541e81657b" dmcf-pid="YZRqioe4Gb" dmcf-ptype="general">한편, 이이경은 사생활 루머로 '놀면 뭐하니', '슈돌' 등에서 하차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0월 19일 독일인 여성 A씨가 "이이경과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며 자신의 블로그에 '이이경 님 찐 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다. 해당 글에는 이이경이라 주장하는 사람과 나눈 카톡, DM 캡처본이 담겼고, 수위 높은 음담패설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f05d08296776b7e4c1d83532f2ed45a23606cd6b051b2d8b35e752d85171906" dmcf-pid="G5eBngd8GB"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A씨는 "처음엔 단순한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큰 관심을 받게 됐다"고 사과했고, 이이경 측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p> <p contents-hash="5cb91195f84dd3ace86ce9fea90ea2776d83e8a1c66496e3c4512bcd4d8a2636" dmcf-pid="H1dbLaJ65q" dmcf-ptype="general">이후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MBC '놀면 뭐하니' 측에 하차를 통보 받았다고 주장했다. 면치기 역시 자신의 의사가 아니였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0726a99d479ea58129ce86992d5eecca309539d908d1c8677314bd2c0c2220c6" dmcf-pid="XtJKoNiPYz" dmcf-ptype="general">이에 '놀면 뭐하니' 측은 “이이경씨가 언급한 대로 제작진이 먼저 소속사 쪽에 하차를 권유했다. 제작진은 소속사 측에서 하차 권유를 기사화하셔도 그 선택에 따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이이경씨 소속사에서 스케줄로 인한 자진 하차를 선택하겠다고 연락이 왔다”며 “출연자들에게는 소속사와 협의한 스케줄로 인한 자진 하차 언급을 부탁했다. 출연자들은 이이경씨를 위한 배려로 저희 요청을 따른 것 뿐이다. 다른 출연자를 향한 비난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afa18eee8d4572c970a42f6f3fca4708b567dbcf0dd13b9ed8e63eb536458ef" dmcf-pid="ZFi9gjnQH7" dmcf-ptype="general">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이제훈, 15년 전 사건 진실 제대로 파헤쳤다…공범 '승부조작' 비밀 밝혀내 충격엔딩 ('모범택시') 12-07 다음 이혜정, 아들과 절연 고백… "멱살 잡고 싸움→ CCTV 달아 집 출입 못 오게 해"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