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조세호 양심이 말할 것" 사진 추가폭로 예고 작성일 12-0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MZrOEoI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15d8dff31c956f00617634ac2ef822446a50304d62e4077eb353a886786c24" dmcf-pid="fjR5mIDg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조세호.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075313337vffx.jpg" data-org-width="640" dmcf-mid="9ntA6xfz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075313337vf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조세호.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4f93ff0ce3adcc1217fa710320ee08d12ff07bc56d3c122586034581a609bb" dmcf-pid="4Ae1sCwar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최초 폭로자 A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하며 조세호 측에 인정을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ef9bc24bb0665ab3e3132e25a920a298aa8a924e99be0cae87a25375475aecb" dmcf-pid="8cdtOhrNIa"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여 “내가 올린 글들이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킴으로써 조세호 씨도 많이 곤란할 것”이라며 압박했다.</p> <p contents-hash="fe8d914fd63770bb3f80521cfd6447b26f32133fcf7f2ad54b36856913977c33" dmcf-pid="6Dn0hvOcEg" dmcf-ptype="general">A씨는 조세호가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이자 조직폭력 두목으로 지목된 82년생 최모씨와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주장하며, “강남쪽 깡패들 사이에서 이미 알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8f7437accbbe8b91846c8e17d09adf66979679d459a33781fe7a2fe0c510e7f" dmcf-pid="PwLplTIkso" dmcf-ptype="general">A씨는 이어 “조세호, 남창희 물론 연예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조폭과 친구 조폭 술자리 이해한다”면서도 “근데 연예인은 공인이다. 많은 대중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이 조직폭력배랑 10년 정도 단순 지인이라니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80b6f12c1a1f52bf5fa962014ea4f95d4ac840dd16688d22830a40e10beca206" dmcf-pid="QroUSyCEOL" dmcf-ptype="general">특히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조세호 양심이 말할 것”이라며 최씨가 불법 도박 세탁으로 큰 돈을 번 사람인 만큼 “10년 동안 알고 지냈으면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른다는 걸 절대 모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씨가 조세호가 모두 아는 회사인 ‘○○푸드, ○○앤피가, 법인대부’까지 방문한 회사이지 않느냐고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22b413186dffc05ff011876108a3f1c6bc78eed52da17745c878ac94beb65f90" dmcf-pid="xmguvWhDmn" dmcf-ptype="general">A씨는 앞서 조세호가 최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 여러 장을 SNS에 공유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f2c5e1b38cbf762d8b43b767854ad1b1071d8eb98f682566de48a70a8922a7" dmcf-pid="yKFcPM4q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조세호.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075313547rmpr.jpg" data-org-width="640" dmcf-mid="2V6YkwjJ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075313547rm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조세호.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0f1b372e27d1bbe20c54d9662b39f66fced4c4b31b8d8b0d331de5d164e028" dmcf-pid="W93kQR8BEJ"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A씨의 주장은 “개인 추측에 불과하고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다만, 소속사는 조세호와 최모 씨가 ‘오래 알던 단순 지인 관계’라는 점은 인정했다.</p> <p contents-hash="9531e5891146528573710c61545fc72f4cbd8fe5ecc09f68f067ff87a5838977" dmcf-pid="Y20Exe6bDd" dmcf-ptype="general">하지만 A씨는 소속사의 이 같은 입장에 “조세호 결혼 전에 현재 와이프랑 최씨집 롯데 시그니엘에서 소개해주면서 술자리한 사진 저한테 있다”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08f67c19f54e7e153c187ce86b90df8eee2ca234731d9f1f3f4eccd21f8e72ab" dmcf-pid="GVpDMdPKDe" dmcf-ptype="general">그는 “공개할 생각은 아닌데 그냥 지인이다라고 하면 공개하겠다”며 “그냥 오래 전 친구고 친한 사이 맞는다고 인정하라 제발”이라고 조세호 측을 강하게 압박했다. 소속사의 강경 대응 방침에도 조세호를 향한 비판은 끊이질 않았고, 조세호는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댓글창을 닫았다.</p> <p contents-hash="3cab94442a1b714b9687286ecfcd5333b06d5f04e1b7c2afbfe2798e291dd976" dmcf-pid="HfUwRJQ9wR" dmcf-ptype="general">한편, A씨는 “최모 씨와 연결돼 있는 여러 인플루언서, 연예인, 공직자의 이름도 모두 알고 있다”고 주장해 이번 논란의 파문이 더 커질 가능성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b5ed0fad786aa9f3d8ebfcae3cf7948f3c91f5f3d936f2eef4b15e66b4576f3c" dmcf-pid="X4ureix2DM"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지난해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제훈, 문수영 '승부조작' 발견→ 김기천 사고 범인은 신주환이었다 ('모범택시3')(종합) 12-07 다음 조영남 여친 5만 명 비결 “스킨십 시도한 적 없다, 플라토닉”(데이앤나잇)[결정적장면]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