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축구, 멕시코·남아공·유럽PO A조 경기, 한국시간 오전 10∼11시 시작 작성일 12-07 20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2/07/0003487941_001_20251207081614414.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달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넣은 손흥민이 기뻐하고 있다. 뉴스1</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11시에 열린다. <br> <br> FIFA는 7일(이하 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시간을 확정·발표했다. <br> <br> FIFA는 앞서 전날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날 FIFA 랭킹 22위로 포트2에 속한 한국은 공동 개최국 중 하나인 포트1의 멕시코(15위), 포트3의 남아공(61위), 포트4의 유럽 PO 패스D 승자와 A조별리그 경기를 치르게 됐다. 유럽 PO 패스D에서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하고 있다. 이 중 덴마크나 체코가 올라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br> <br> 각 경기의 시간과 장소는 다음날 공개됐다. <br> <br> 이에 따르면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며, 경기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0시∼11시에 킥오프한다. 장거리 이동 부담은 덜게 됐다. <br> <br> 1차전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유럽 PO 패스D의 승자와 내년 6월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br> <br> 멕시코와의 2차전은 6월 19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인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 3차전은 6월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의 BBVA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12/07/0003487941_002_20251207081614476.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북중미 월드컵의 개막전은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A조 경기로, 한국시간 6월 12일 오전 4시 멕시코시티의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br> <br> 이번 대회 중 6월 20일 오후 1시에 벌어지는 튀니지와 일본의 조별리그 F조 2차전은 FIFA 월드컵 사상 1000번째 경기가 된다. <br> <br> FIFA는 "FIFA (대륙 간) 및 유럽 PO가 진행되고 남은 6개 본선 출전국이 결정되는 내년 3월에 최종 버전의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머스크, 스페이스X 주식매각 보도 부인…"정기 자사주 매입일뿐" 12-07 다음 대구 최초 산악마라톤, '2025 KIS 트레일러닝대회' 성공적 마무리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