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조별리그 3개 경기, 오전 10∼11시 킥오프 작성일 12-07 3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07/0002568234_001_20251207083307873.jpg" alt="" /></span></td></tr><tr><td>북중미 월드컵 A조 경기 시작 시각과 장소(표기 시간은 미국 동부 기준) [AP]</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11시에 시작된다.<br><br>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이하 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시간을 발표했다.<br><br>전날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서 각 조 편성과 대진이 결정됐고, 각 경기의 시간과 장소는 이날 공개됐다.<br><br>홍명보호의 조별리그 1차전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유럽 PO 패스D의 승자와의 대결로, 내년 6월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br><br>공동개최국 멕시코와의 2차전은 6월 19일 오전 10시 마찬가지로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br><br>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 3차전은 6월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의 BBVA 스타디움에서 치른다.<br><br>북중미 월드컵의 화려한 막을 올릴 개막전은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A조 경기로, 한국시간 6월 12일 오전 4시 멕시코시티의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br><br>FIFA는 “현재 확정된 경기장과 시간 배정은 선수와 서포터의 복지 환경을 최적화하는 것과 동시에 전 세계 시청자들이 다양한 시간대에 걸쳐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LGU+ 익시오서 통화내용 노출…반복된 통신사 사고에 불안 확산 12-07 다음 정준하, 인기투표 1위 하위권 대반란‥유재석도 “대반전 기적”(놀뭐)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