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그림 대작 논란에 설마 환불하겠어” 고백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2jAV4b0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d6ecb7b22183af922073b5ae4d92e482c72119cabe56ce02b899a699e4ca51" dmcf-pid="uoTygNiP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화가 조영남. 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SEOUL/20251207082829311vuju.jpg" data-org-width="700" dmcf-mid="01bKyYlw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SEOUL/20251207082829311vu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화가 조영남. 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a418cdf9a5ae9c30de7185c221397ba1615609576929ef5f28829c2e15b882" dmcf-pid="7gyWajnQl3"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가수 조영남이 과거 미술대작 사건과 관련해 그림 환불로 망할 뻔만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56e5130d7f1b4866985d7cd69f6c301d8e65d3d951bdf9a3c541d862f0efa9b" dmcf-pid="zaWYNALxlF" dmcf-ptype="general">전날인 6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조영남이 김장훈과 함께 출연해 “ 내가 그 한마디로 집도 날릴 뻔하고, 폭삭 망할 뻔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dd123c8b005988dfa8aacee1274389f2b474cf5478bbcdbdd40c1e44a77cf01e" dmcf-pid="qNYGjcoMSt" dmcf-ptype="general">조영남은 “전시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내 조수가 ‘조영남이 본인이 그리지 않고 조수를 쓴다’고 터뜨렸다”라며 당시 그림 대작 논란을 언급했다. 조영남은 “그건 다 하는 거니까”라며 미술계의 관행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c967eb11ba9a037c51f4a960cac82bd5d64a20290437b4e2fb56a25b041526d" dmcf-pid="BjGHAkgRT1" dmcf-ptype="general">그는 “내 그림이 마음에 안 들면 가져오라고, 환불해 주겠다고 했다”며 “속으로 설마 환불이 들어올까 싶었는데, 수십 개가 들어온 거다”라고 전했다. 조영남은 대작 논란과 관련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방송에서 환불해주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7714c2b3cd75920cbf517f7e227f307f5ef9c83a5637fc2f2f395cf690cf9b" dmcf-pid="bAHXcEae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화가 조영남과 가수 김장훈. 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SEOUL/20251207082829785jpuh.jpg" data-org-width="700" dmcf-mid="pTkE8P2u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SEOUL/20251207082829785jp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화가 조영남과 가수 김장훈. 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c7890408508b5323dc571d1deb014f4b447dfa22112e3d0ab41acd2c9735be" dmcf-pid="KcXZkDNdlZ" dmcf-ptype="general"><br> 이어 “그림을 10만 원에 팔았으면 나와 갤러리가 50%씩 가지는데, 구매자는 전액 환불을 요구하는 거다. 갤러리에 가서 반을 달라고 할 수 없지 않냐. 수십 개 물어주니까 다 날아갔다”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3de2872809edbbaaf3db8513e980578ce2a4b478d7fff970470c0d643c99bab" dmcf-pid="98ED6QV7WX" dmcf-ptype="general">이어 “동건이 형의 말이 곧 교과서라 내가 무서워하는데, 전화가 와서 다시는 그림 안 그린다고 말하라고 하더라”라고 아나운서 김동건의 충고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5f6fda9fa061d090e7756c19a4f6f7d0af8ccce4973c15fd2efc6434eb8efa3" dmcf-pid="26DwPxfzyH"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는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 대장”이라며 “그건 타고난 건데, 포기한다고 못 하겠더라. 무엇보다 죄가 아닌데”라며 그림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237b9ba9adce96bb74f65a0b5924b435c979aa790bc87864efeccb703e92e8c" dmcf-pid="VPwrQM4qWG" dmcf-ptype="general">조영남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항소해서 고등법원, 대법원에서 이겼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6f912aa28644b7e7849c3e8299298d7033b5999588f5f8f9dc5cbfa9f1bc638" dmcf-pid="fQrmxR8BWY"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나은행, '2025년 외국환 골든벨'성료... "통산 20회 차 경연대회"와 스포츠 ESG 후원이 만든 사회적 책임 강화 12-07 다음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충격 고백 “태어난 아들 젖 4개라고”(워킹맘 이현이)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