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14년만 ‘타인의 삶’ 꼬마 이예진 만났다..“내 새끼 같아” (‘하와수’) 작성일 12-0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zDAkgR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ab38d46d0ffe049cb43dbe7f9a3ec8a9be67567d327b1bf808ffcbeec21db9" dmcf-pid="GvqwcEae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084050625zmey.png" data-org-width="650" dmcf-mid="qWi5GXTs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084050625zmey.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352185d60b103d57cbccf883e79553366a2d719868ba208c4283a49380fc1ff" dmcf-pid="HTBrkDNdvN"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박명수가 14년 만에 ‘타인의 삶’ 이예진 양과 재회했다.</p> </div> <p contents-hash="c0fb95206530eca283f35f55e04ebcd194ad78ec45b09616bc78409d9a3675f7" dmcf-pid="XybmEwjJla"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하와수x타인의삶ㅣ”전화번호 바뀌었던데요..?” 나락과 훈훈함을 오가는 만남’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abe8d5e618df855139706b453c55bfbf5bda5fd28781981dc3f68a1bc9b062d" dmcf-pid="ZWKsDrAiWg" dmcf-ptype="general">이날 정준하는 박명수를 위해 의사를 한 명 불렀다고 밝혔고, 정준하는 “박명수를 위해 특별히 왕진을 오셨다”고 전했다. 이때 등장한 의사에 정준하는 “어? 명수 형!”이라고 외쳤고, 과거 ‘무한도전’ 타인의 삶 특집에 출연했던 김동환 교수가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801dc358920e288ddb14e38498b1ceb6f61405c299aab3095ede3530146043" dmcf-pid="5Y9Owmcn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084050891skcg.png" data-org-width="530" dmcf-mid="bDrKzBpX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084050891skc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b5e69b79fa115c69909370e28dd72d0cf283cd3deabac186a39b44f39dd6c5" dmcf-pid="1G2IrskLWL" dmcf-ptype="general">또 다른 게스트도 있었다. 바로 당시 박명수가 맡았던 환자 이예진 양이 등장한 것. 이들은 무려 14년 만에 다시 만나는 상황이었다.</p> <p contents-hash="4e9bdc961cdcf092a04bb7ed918b8288c0be9ddb237def82e7f5259e5a389fc6" dmcf-pid="tTBrkDNdvn" dmcf-ptype="general">김동환 교수는 “(‘무한도전’ 때는) 새끼 교수였다. 지금은 대장 됐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계속 재활의학과에 계신거냐. 저희가 찾을 나이가 됐다”고 웃었다. 다음으로 박명수는 예진 양에 인사를 전한 뒤 “예진아, 너 어떻게 이렇게 예뻐졌니?”하고 놀랐다.</p> <p contents-hash="8c85bbd7ba4e718a821c1c9791763263e37904a045d89224768ee69b9d0ae335" dmcf-pid="FybmEwjJWi" dmcf-ptype="general">당시 12살이었던 예진 양을 14년 만에 만나게 된 박명수는 “그때는 어린이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 거야?”라고 물었고, 이예진은 “지금은 익숙해졌다”고 뇌동맥류 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774020ffffcec2fdf46c292d3fb709620795d48ac68b300ce4470ae4b4565c" dmcf-pid="3WKsDrAi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084051284fnlp.png" data-org-width="530" dmcf-mid="WBeHyYlw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poctan/20251207084051284fnl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7933978807da80df0d2154ebf7aca4d75aea98861ef831f37020625517d44f" dmcf-pid="0Y9Owmcnvd" dmcf-ptype="general">정준하는 “본인이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겠냐. 지금은 무슨 일 하고 있어?”라고 물었고, 이예진은 “지금은 공공기관에 입사해서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379af607bf12245d95cdef5589bc763c0c0bf65f7964de03db94697560b9de" dmcf-pid="pG2IrskLCe" dmcf-ptype="general">이들은 당시 영상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고, 박명수는 VCR을 보면서 “다 기억이 난다”고 추억에 젖었다. 박명수는 “사실 우리 아이가 이제 4살인가 그래서, 예진이를 바라보는 마음이 그냥 내 새끼 같은 마음이 드니까 가슴이 찢어지더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c39e13e7d7062a882e8707ffc3f5a87e0a27b7b6d3831c26d3eb22dbaacd33af" dmcf-pid="UHVCmOEohR" dmcf-ptype="general">한편, 박명수는 과거 ‘무한도전’ 타인의 삶 편에서 의사 김동환의 하루를 체험하며 뇌동맥류 수술 후 재활치료 중인 이예진 양과 인연을 맺었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2d1bcafa0824fa82edd5d8fe7676a1ec05513839e280e5bd899f259985604765" dmcf-pid="uXfhsIDgTM" dmcf-ptype="general">[사진]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재산 105만원’ 정신질환 앓던 母 아파트 3채 사고 거액 빚 남긴 채 사망 “보통 사건 아냐”(탐비) 12-07 다음 '은퇴 선언' 조진웅, '소년범' 과거 감춰질 수 있었던 이유 [스한:이슈]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