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이제훈, 강태오♥김세정 꺾고 1위 차지…14.3% 최고 시청률 작성일 12-0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ZEPV4b0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876ba15ac4ff563036a6703e0d291b6f88274e6f8505747768bad3daeb1400" dmcf-pid="95DQf8Kp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제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SEOUL/20251207084949855hhce.jpg" data-org-width="700" dmcf-mid="BCpK7q0H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SEOUL/20251207084949855hh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제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2e550b4ecd036c90c4e2fbbe74fe50ab2ed06399b916f74b259e128d51a553" dmcf-pid="21wx469US0"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SBS ‘모범택시3’가 동시간대 MBC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꺾고 시청률 1위에 올라섰다.</p> <p contents-hash="aa8a42c382b443668d3bd5c819409f24552e1d7f2606727b7c8aa505522c6eac" dmcf-pid="VtrM8P2uh3" dmcf-ptype="general">7일 SBS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에 방송된 ‘모범택시3’ 6회는 최고 14.3%, 전국 평균 1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아울러 2049 남녀 시청률 3.6%, 최고 4.21%까지 상승하며 12월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137ec3f31dfae0d23bed21d245d4b562ca8b79d8e3c3c8b7e05ef9ef9dce4225" dmcf-pid="fXNVBKu5T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분에서는김도기(이제훈 분)가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을 쫓다 ‘승부조작 범죄’에 이르는 과정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4f33d20b103380187e2a2b3468a3aa0eb643faf50b1069ad00a5c9a90af9af5" dmcf-pid="4Zjfb971lt" dmcf-ptype="general">이날 무지개 히어로즈는 박민호(이도한 분)를 살해한 임동현과 조성욱과 묘한 수직적 관계에 의문을 품었다. 이 가운데 도기는 도박 중독인 임동현을 응징하고자 ‘타짜도기’로 변신했다. 도기는 무지개 히어로즈 속 숨은 ‘화투 실력자’ 최주임(장혁진 분)의 도움을 받아 임동현에게 접근했다. 이때, 도기-최주임과 함께 게임을 즐기던 임동현이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쫓기듯이 자리를 떴고, 다름 아닌 본인 소유의 헬스클럽 사장실로 황급히 달려가 의구심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a9a707244e3b69b15d9685a7cb654fa6151c8d2ce0d9f2a5cc65f5fe4b07f1f" dmcf-pid="85A4K2ztW1" dmcf-ptype="general">무지개 히어로즈는 임동현이 사장실에서 무슨 일을 꾸미는지 알아내고자 고은(표예진 분)이 위장해 사장실로 들어갔다. 이들은 사장실 내부에 비밀공간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p> <p contents-hash="5419abadcdbb42bc575f92df0ce07d5153046fce01715fbcd8bfc04a35ea5fb9" dmcf-pid="61c89VqFC5" dmcf-ptype="general">이에 도기는 사장실 내 비밀 공간을 찾기 위해 헬스클럽을 통째로 손에 넣을 계획을 꾸몄다. 도기와 최주임, 임동현은 다시금 도박판에 마주 앉았고, 도기는 임동현에게 심리전을 펼쳐 그의 주머니를 털었다.</p> <p contents-hash="93ee359f70c338b902503dcd023166eac1912b784ffbf472f5f302b5665c9c14" dmcf-pid="Ptk62fB3vZ" dmcf-ptype="general">결국 임동현은 헬스장까지 판돈으로 걸어버렸고, 도기는 보란 듯이 ‘삼팔광땡’으로 임동현을 굴복시키며 헬스장의 새로운 사장이 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이들은 사장실 거울 벽면 뒤 숨겨져 있던 방 안에 온라인 스포츠 도박을 위한 설비들이 빼곡히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모니터를 가득 채운 진광대학교 배구부 경기 영상을 보았고 임동현이 현장에 있는 조성욱과 공모해 승부조작을 해왔다는 사실을 간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d2438e2ea484d15e8f173bd9c921804b546d525a96b6fde8ffec5321450eae" dmcf-pid="QFEPV4b0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모범택시3’ 방송 장면. 사진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SEOUL/20251207084950355zbel.jpg" data-org-width="700" dmcf-mid="bPU9zBpX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SEOUL/20251207084950355zb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모범택시3’ 방송 장면. 사진 |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f7a176914f27424341d446e78d268d1b5b768bdc7f3ad66549ce0aeb22b0f9" dmcf-pid="x3DQf8KpCH" dmcf-ptype="general"><br> 극 말미에는 박동수(김기천)를 차로 친 인물이 조성욱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조성욱을 부추긴 의문의 동승자가 포착됐지만 베일에 싸인 채 드러나지 않았다. 15년 전 대학 배구부에서 벌어진 살인사건부터 입막음 교통사고, 나아가 승부조작까지 복잡하게 얽힌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301dfc9e872ff489d237bc615de2f9b020694d70bec1124640f7193c632eb008" dmcf-pid="yaqTClmjTG"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3ceac88fbcd2a0531e1e29b57b26e2b0f0a64c9794c7f66636035526fb2b7ff" dmcf-pid="WNByhSsAWY"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식가’ 김대호, 쯔양 앞 “먹는 걸로 꿀리지 않는데‥” 억울(어튈라) 12-07 다음 '10주년 AAA 2025', 연말 최고의 '글로벌 축제의 장'....5만5천 관객 열광 [종합]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