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오정태X박휘순X오지헌, ‘유쾌남’들의 장원 경쟁! 작성일 12-0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KSK2zt7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b95ea0729bc62f734090c4108af7e70a9c4047c12aed35777d895484759c18" dmcf-pid="ZzRtRdPK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1 ‘TV쇼 진품명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090228528ddlc.jpg" data-org-width="800" dmcf-mid="QjTgGXTs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090228528dd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1 ‘TV쇼 진품명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f06b848384371354be91ff96a544ead7c6bf53f24679950b69e9efa3b31049" dmcf-pid="5qeFeJQ9Fr" dmcf-ptype="general">7일 오전 11시 10분 KBS1 ‘TV쇼 진품명품’ 1501회에는 “얼굴로 먹고산다”는 자신감이 폭발한 개그맨 오정태, 박휘순, 오지헌 ‘유쾌남’들의 장원 경쟁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2489424414ec0216668efb75ac2888c70054e97a264fc1e43ffba9f716a06797" dmcf-pid="1Bd3dix2pw" dmcf-ptype="general">일요일 오전에 만나는 명품 갤러리 ‘TV쇼 진품명품’에 화려하게 나전으로 꾸며진 민속품과 석촌 윤용구의 굳건한 정신이 느껴지는 ‘석란도’, 그리고 독특한 모양의 도자기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p> <p contents-hash="0622d3dbe6f0ad9a0aa45705951d7afa0ab7796857521fc6c332412ce1a76e25" dmcf-pid="tbJ0JnMV3D" dmcf-ptype="general">첫 의뢰품은 붉은색 칠(주칠) 바탕 위에 섬세한 자개가 반짝이는 민속품이다. 3층으로 구성된 이 물건은 층마다 작은 서랍이 달려있고, 뒷면을 제외한 모든 곳에는 자개로 꾸며져 있다.</p> <p contents-hash="e9de6882cb39238b3a8eb4723410333d81350e6f98549b034a32c8d29653f425" dmcf-pid="FKipiLRfUE" dmcf-ptype="general">이 의뢰품은 장수와 부귀, 번창을 상징하는 다양한 무늬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과연 이 물건은 무엇일까? 신소윤 감정위원은 제작 기법이나 무늬 등을 보고 “궁중에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며 이 물건의 높은 가치를 예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2e1a8d58b5b5e109128b3425a281a3a0676f3b149cf684e8020ce14f64eb74" dmcf-pid="39nUnoe4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1 ‘TV쇼 진품명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090229801koka.jpg" data-org-width="800" dmcf-mid="y8SLWGSr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090229801ko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1 ‘TV쇼 진품명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a70a3234413b1f1f1e17da517084e40cfc3770cbfbc90757e87cad1a05a825" dmcf-pid="02LuLgd87c" dmcf-ptype="general">이어서 조선 후기 서화가 석촌 윤용구의 ‘석란도’가 등장한다. 웅장한 화폭에는 굳건한 바위(괴석)와 그 곁을 지키는 가녀린 난초가 대비를 이루며 묘한 생동감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90e44f1a8f48352649098c4cef32fcb9c5ffe6bfc18f0fd37fd7d0c522482fba" dmcf-pid="pVo7oaJ63A" dmcf-ptype="general">고금관 감정위원은 작품 속 난초에는 작가의 정신이 깃든 ‘이것’이 표현되었다고 전했다. 과연 그림 속에 숨겨진 선비의 굳건한 정신은 무엇일까? 격동의 시대를 살며 난초의 표현 속에 담고자 했던 작가의 깊은 마음과 그 작품 속에 담긴 의미는 진품 아씨의 명품 설명을 통해 자세히 밝혀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33fef329e5465481f9b4ecd6b014125e78adf10026d49df42c52e4557eb3e0b" dmcf-pid="UJm6mOEopj" dmcf-ptype="general">참외일까, 마늘일까? 쇼감정단의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킨 독특한 형태의 청자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전자 용도로 쓰였다는 이 도자기는 뚜껑과 몸체에 세심하게 음각으로 꽃무늬가 들어가 있으며, 손상되기 쉬운 뚜껑 고리까지 온전했다.</p> <p contents-hash="b977b787abca6ae37c15424d24819409f23d78d713ea2b49fe7d5d7919c2c0ff" dmcf-pid="uisPsIDgpN" dmcf-ptype="general">무려 900년 전인 고려시대에 제작된 작품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모양을 갖춘 청자 주전자. 하지만 청아한 비취색이 아닌 ‘누런빛 얼룩’이 남아있어 의문을 자아낸다. 과연 이 얼룩은 제작하면서 생긴 실수일까, 아니면 고의적인 표현일까? 그 이유는 이번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3551e686db9dada2d2b466ec9d230e1aba021337ad498f6078f28abdbd23a7" dmcf-pid="7nOQOCwa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1 ‘TV쇼 진품명품’ 1501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090231079dkgt.jpg" data-org-width="1021" dmcf-mid="YROelvOc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090231079dk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1 ‘TV쇼 진품명품’ 1501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f71505c789439a2e30622f18414e2b508688c719f358f214038340a5614830" dmcf-pid="zLIxIhrNpg" dmcf-ptype="general">이번 주 쇼감정단에는 ‘못난이 삼형제’로 사랑을 받는 개그맨 오정태, 박휘순, 오지헌이 출연한다. “얼굴로 먹고산다”라는 재치 있는 자기소개로 등장한 세 사람은 신곡 ‘누나라고 부를게요’ 무대까지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p> <p contents-hash="d6fbdeb67a1ea18bfd2de5be0868454ab8944e98d2e4d47455b37a81022c4af3" dmcf-pid="qoCMClmj3o" dmcf-ptype="general">오정태가 과학고에 재학 중인 딸을 언급하며 “공부하는 법을 배워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내자, 박휘순과 오지헌도 “오늘은 절대 질 것 같지 않다”, “이 세 명 사이에서는 우승 자신감이 생긴다”고 맞불을 놓으며 장원 경쟁에 불을 지폈다. 거기에 강승화 아나운서를 ‘못난이 사형제’로 영입(?)하려는 재치까지 더해 스튜디오를 내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7f0c8074f9d71c7d266081fe139d553039c7aab25a53b9307bc73c77a8dea244" dmcf-pid="BghRhSsA3L" dmcf-ptype="general">외모 경쟁만큼이나 치열했던 이번 감정 대결에서 과연 장원은 누가 차지했을지, 예측 불가한 매력이 가득한 KBS1 ‘TV쇼 진품명품’은 12월 7일 오전 11시 1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430f2647b1d828ec5f6a8ebb9beafab386ff570fc92a17791ded22cdc1b14c6" dmcf-pid="balelvOcpn"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강승화와 홍주연이 진행하는 ‘TV쇼 진품명품’은 1995년을 시작으로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1 교양 프로그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58e4675485402342c211a394bd93b3d0a259a6c3a0c2e193c8335ca88ef075" dmcf-pid="KNSdSTIk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1 ‘TV쇼 진품명품’ 1501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090232333lvrb.jpg" data-org-width="800" dmcf-mid="HD3D3p5T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khan/20251207090232333lv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1 ‘TV쇼 진품명품’ 1501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2a51987899f1060640f64d2efc7e818d560ee490d87fb8e9517ea5bad59e65" dmcf-pid="9Bd3dix20J"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포맷이 해킹 대응?···韓, 이러니 글로벌 해킹맛집됐지 12-07 다음 창업 10년 만에 엑시트한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화제의 바이오人]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