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아들과 절연 고백…“집에 올까 CCTV도 달아” 깜짝(‘동치미’) 작성일 12-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ChPxfz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925d0659ecdbd56a4ebdbf41e735f554e3df20f2b52271c0ce71f8cb419db3" dmcf-pid="BuhlQM4q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혜정. 사진l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today/20251207092403045kpos.jpg" data-org-width="700" dmcf-mid="z2sr2fB3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tartoday/20251207092403045kp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혜정. 사진l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e8629ff17882eaed66ad3fa77fd4b4346347013ff6ccc43dfb9e58a866afb1b" dmcf-pid="b7lSxR8BY0" dmcf-ptype="general">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아들과 절연한 사연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b7d927b8db2d9b9227834e171e2059d3ab8ac4c07171fa041ffc5bb056216d1c" dmcf-pid="KzSvMe6b53"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혜정, 유난희, 김미령, 주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c9e09a9f0d6d64e480ce1700568e95566301a931f3dca0ee50649739a5608443" dmcf-pid="9ZEDK2ztGF" dmcf-ptype="general">이날 이혜정은 수출 파트를 전담하는 아들과 일본 바이어의 오퍼로 함께 일하게 됐다며 “직원들을 다 데려가서 3일간 열심히 일했더니 행사 마치고 바이어들이 주문을 많이 했다. 자식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계약 후 바이어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e8864f3fa32fdfd4a8caeef96017efc7421164b36048765c111621aa15e6332" dmcf-pid="25Dw9VqFZt" dmcf-ptype="general">이어 “밥을 먹은 뒤에 내가 그분들을 모시고 술집으로 갔다. 뒤풀이를 하는데 아들이 ‘엄마, 왜 이렇게 하시냐. 이렇게까지 과하게 할 필요 없다’고 하더라. 옛날 방식이지만 좋은 관계를 맺어서 나쁠 거 없다는 생각이었는데, 아들은 구석에 앉아서 술도 안 마시고 가만히 있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cfa107e2192008b7952701c26bdf2ba5e25fa3db7503e01e1e3ce942c8c25a1d" dmcf-pid="V1wr2fB311"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아들이 통역도 하지 않아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 화가 났다며 “새벽에 아들을 깨워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냐’고 하니까 아들이 ‘그거 저 도와주는 거 아니다. 좋은 상품을 비굴하게 밥 사주고 술 사주고 하냐’고 하더라”라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e2c3e3e1e6b7e722c9f86c8af6ec9c0f228b640e973ce85582612627f3c31e4b" dmcf-pid="ftrmV4b0Z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뭐 이런 XX가 있나 싶었다. 너무 화가 나서 멱살을 잡고 ‘죽을 때까지 먼지로라도 나타나지 마라. 내가 죽었다고 해도 오지 마’라고 했다. 그게 작년 12월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들을 전혀 안 본다. 걔가 집에 올까봐 CCTV도 더 달고 잠금장치도 바꿨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28b0e49301f9af56a557aacf62a47e88bb87d5f6fdf48e6b1d2df5747311973c" dmcf-pid="4Fmsf8Kp1Z"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최근 아들이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며 “사과하는 건 고마운데, 왜 그 뒤에 ‘의도는 아니었다’는 말을 붙이는 거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1년 지나니까 화가 가라앉긴 했는데 화를 너무 크게 내놓으니까 나도 수습이 안 된다”라고 화해의 여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6b0073ca16b2aad2c96799d1a9cfaea58a9e2a70400d94e417c91e03998c876d" dmcf-pid="83sO469U5X"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년범 조진웅의 ‘도피성 은퇴’ 선언…피해자 사과는 끝내 없었다 12-07 다음 ‘개콘’ 이수경 “술 끊었다” 선언, 멀쩡한 가을씨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