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7년 만 로코 복귀…시청률 2.7%, 경쟁작에 밀렸다 작성일 12-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ATMe6b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e0c57a76cbfed833bca0f14534b1df662ce5a157248c402490f38bcc328836" dmcf-pid="8UkWeJQ9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091915730proo.jpg" data-org-width="647" dmcf-mid="VXKi1FHl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091915730pro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d4456cb585eeebabf656728cdccfb77c33d089c0a3f364f219c5dbcb64ba5d" dmcf-pid="6m2LF0Zvp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서준의 7년 만 로맨스 복귀작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시청률 2%대로 조용한 출발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0e2064f34ee494ba33fe9ea521340705f6752434412758334e8bf12a75b6833" dmcf-pid="PsVo3p5Tpu" dmcf-ptype="general">7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방송된 '경도를 기다리며'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1회 시청률(2.9%)보다 0.2%포인트 낮고, 최종회(7.6%)와 비교하면 4.9%포인트나 떨어지는 수치다. 같은 날 첫 방송된 tvN 주말극 정경호 주연 '프로보노'가 4.5%로 출발한 것과 대조된다.</p> <p contents-hash="24e80a4589479e3e09ed3c757e4fffca301f5f6bf50c5c2d7794f0f1dfd92cdd" dmcf-pid="QOfg0U1yuU"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에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에디터가 된 뒤 '불륜 스캔들 기사 작성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재회하며 다시 얽히는 로맨스를 그린다. 박서준에게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이후 7년 만의 로맨스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609caeb29f9c861ca2d6ec97c2ebedd7309ff9be0841ce9bb88ff272df86782f" dmcf-pid="xI4aputWup" dmcf-ptype="general">1회에서는 경도가 첫사랑 지우의 남편 불륜을 기사로 보도한 뒤 후폭풍을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우는 자신과 남편의 이혼 기사마저 경도에게 맡기며 "내 이혼 기사 네가 써"라고 말해 두 사람의 묘한 감정선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6b64da9228e6d7dfdc37c479bda3ce5edca2b385d087cfe9ef74bb5ed6245db8" dmcf-pid="yVh3jcoMz0" dmcf-ptype="general">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SBS '모범택시3'는 6회가 전국 12.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5회(8.9%) 대비 3.1%포인트 상승하며 금토극 최강자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0회는 5.3%로 9회(6.0%) 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p> <p contents-hash="f816897dae11c9807424f8ecc7db00242e7e1d475437ba804c2a502ee386ea60" dmcf-pid="Wfl0AkgRp3" dmcf-ptype="general">주말극 시청률 흐름도 엇갈렸다. KBS 2TV '마지막 썸머' 11회는 2.1%로 1~11회 연속 1~2%대에 머물렀다. 정일우 주연 '화려한 날들'은 35회가 15.5%를 기록, 34회(17.4%) 대비 1.9%포인트 떨어지며 주말극 왕좌 자리를 이어갔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데뷔 첫 시즌송..성진·영케이, 크리스마스 녹일 연말 감성 12-07 다음 조진웅 소년범 전력, 왜 아무도 몰랐나 “전과기록 안 남아”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