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의 서막" 박나래, '술잔 투척' 갑질 폭로에 '공갈' 혐의 맞고소…"끝까지 간다"[MD이슈] 작성일 12-0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나래 "전 매니저들, 허위 주장 바탕으로 거액 요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RBSEwjJw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4f72f9c313073bbb149297f85ccc479c45a5d8493740288cf06de274ce616d" dmcf-pid="F8psajnQO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093515107qhit.jpg" data-org-width="627" dmcf-mid="1tzhcEae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093515107qh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6183fc9f417f49ded6c7798636da97adb685c574ad2207dc62fb2d94d52699" dmcf-pid="36UONALxE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술자리 강요와 술잔 투척 등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을 고소한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하며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p> <p contents-hash="ccb655784d8a43d451cd15e16c312dabf67b7bf2f7589041feacf94967b01497" dmcf-pid="0PuIjcoMst"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 관계자는 6일 "전 매니저 A씨와 B씨를 공갈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 매니저들이 허위 주장을 바탕으로 박나래에게 거액을 요구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01531069994143c2301a302decff8f3d29ac3ac67ffed64e5b36b1061c142a14" dmcf-pid="pQ7CAkgRO1" dmcf-ptype="general">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이들이 퇴직금을 수령한 뒤에도 전년도 매출의 10%에 달하는 금액을 추가로 요구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6a92b89eb7afbf01531cc5717d92280051aca360d181e13284ceea032f8b4ec" dmcf-pid="UxzhcEaeE5" dmcf-ptype="general">이번 고소는 전 매니저 A·B씨가 제기한 고소·고발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eccd4393651cf6170c85078208d43582ecc47685a4697a1bc435c5b338c2888e" dmcf-pid="uMqlkDNdrZ" dmcf-ptype="general">앞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술자리 강요, 술잔 투척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비롯해 폭언·특수상해, 대리 처방 심부름, 비용 미정산 등 여러 문제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5일에는 박나래를 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p> <p contents-hash="5a8fd0e34ecf9beaf2d2ac68ceb6636ed45616dcade1b96be6ae2f2f6c123b50" dmcf-pid="7RBSEwjJsX" dmcf-ptype="general">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된 고발장에는, 1인 기획사 앤파크의 실질적 대표인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 C씨를 정식 직원처럼 허위 등재하고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매달 급여를 지급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C씨가 받은 급여 총액은 약 4400만 원이다.</p> <p contents-hash="109a8d19bf12bc6d472fc1b6d959673e01466b56396ae437a790bfd4c6afd39b" dmcf-pid="zRBSEwjJIH"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횡령 혐의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오히려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설립했으며, 해당 법인으로 에이전시 비용 명목의 자금 일부가 빠져나간 정황을 확인했다"며, 이에 대해 횡령 혐의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피해 규모 산정과 관련 자료를 취합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927a9347607eabb0a36b0dcb56be96edb5fa7a4c13bef77e883f5df5c820191" dmcf-pid="qebvDrAiDG" dmcf-ptype="general">이처럼 양측이 횡령과 공갈 혐의를 중심으로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이번 진흙탕 싸움은 결국 법정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윗집 사람들' 이하늬, 중요한 건 과정의 기쁨 [인터뷰] 12-07 다음 DKZ 재찬, 생일 팬미팅 성료…겨울 추위 녹인 팬 사랑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