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코드레드' 속 GPT-5.2 공개 앞당긴다 작성일 12-0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el5tGhD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4ae0b444415e379609d5726ddbb845d53b22debfc112f5c939ccc3a8278ab5" dmcf-pid="bmMCX5WI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픈AI. 전자신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etimesi/20251207094655378taze.png" data-org-width="700" dmcf-mid="qof02fB3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etimesi/20251207094655378taz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픈AI. 전자신문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ef0e463bf108cc69d33af75f766b2c6f4a752f0e1ecc1d62b66caa6b4e5a23" dmcf-pid="KsRhZ1YCDa" dmcf-ptype="general">제미나이를 앞세운 구글의 맹추격에 중대경보(코드레드)를 내린 오픈AI가 챗GPT 새 버전 공개를 앞당겼다는 관측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dc61fbf976e38446a57ecfae82a1a13855d8fab577c6f7b2639edc6678565005" dmcf-pid="9Oel5tGhwg" dmcf-ptype="general">6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오픈AI는 당초 이달 말 선보일 예정이던 GPT-5.2의 출시일을 오는 9일로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0ac0b0a226a083649ed73f790ad94c51a814dd8d2917d669f19acc9b7af6cf6" dmcf-pid="2IdS1FHlwo" dmcf-ptype="general">다만 정확한 출시일은 개발 과정이나 서버 용량 등 문제로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e37b6183bd83348dd2be9ef70c5def6184daa368e5fa6b059717a7e9eea0a9e" dmcf-pid="VCJvt3XSIL" dmcf-ptype="general">오픈AI가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제미나이3 프로가 높은 성능과 '나노바나나 프로' 등의 이미지 생성·편집 기능을 앞세워 이용자 수를 늘려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3a4847fcecd04f770f747ae59371f508389f0b0158f657fdd583f0e845f4907a" dmcf-pid="fhiTF0Zvmn" dmcf-ptype="general">챗GPT 이용자는 여전히 경쟁 모델과 견줘 압도적 수준이기는 하지만, 감소하는 추세로 돌아섰다.</p> <p contents-hash="06efbe4696e6fff9e2b225d9926abc71c369f83ab4ec5368fdfb965f181ec116" dmcf-pid="4lny3p5Twi"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시밀러웹의 집계를 보면 1년 전만 해도 87%에 달했던 챗GPT의 생성AI 트래픽 점유율은 12월 초 71.3%까지 감소했지만, 제미나이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5.7%에서 약 3배로 늘어나 15.1%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d3b57a7e6f8a2cdc48f3386c1e5cf97b196fd4cf0c5bbc76dd2ac6f2204c52c" dmcf-pid="8SLW0U1yOJ"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새 버전의 조기 출시로 이런 추세가 고착화하는 것을 막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30d6fa6b20b786f35d5aee8d5d41e93c5cdd53b9268cc49365827409e9ec0755" dmcf-pid="6voYputWrd" dmcf-ptype="general">지난달 18일 공개된 제미나이3프로는 이용자가 직접 평가하는 'LM아레나 리더보드'에서 곧바로 정상을 차지했다. 박사급 추론 능력 벤치마크 'HLE'(Humanity's Last Exam)에서도 25.3%였던 GPT-5를 큰 폭으로 제치고 38.3%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224d8318d55e07cb9d0ef7bbafe86c338683c7046ff9660cef3db166f5b2886a" dmcf-pid="PTgGU7FYwe" dmcf-ptype="general">이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사내에 중대경보 상황임을 선언하면서 다른 업무를 일단 접고 챗GPT 모델 개선에 집중하라고 주문했다.</p> <p contents-hash="711876360d312321f471914d45dc34924b908cf7758961134f9d026ca162851c" dmcf-pid="QyaHuz3GIR" dmcf-ptype="general">올트먼 CEO는 사내에 공개한 메모에서 곧 출시될 새 추론 모델이 내부 평가에서 제미나이3 프로를 앞서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1f37d6a7599365ff09ab23cd68be5e09267796ce4f5218e6c74007513b1a2aa" dmcf-pid="xWNX7q0HwM" dmcf-ptype="general">마크 첸 오픈AI 최고연구책임자(CRO)도 최근 일부 동료들에게 '마늘'이라는 코드명을 붙인 새 대형언어모델(LLM)로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p> <p contents-hash="355f20a7dd078cfc95653f39d39e248627f89b23990805a7c981039717e6e4e6" dmcf-pid="yJ7orskLmx"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래비티, ‘AAA 아이콘’ 수상…“크래비티만의 길 만들 것” 12-07 다음 “이건 너무 심했다” 월급이 250만원인데, 휴대폰이 300만원?…이러다 허리 휜다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