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AAA 6관왕 싹쓸이… 트로피 앞에서 잠시 멈춘 ‘여신의 고민’ 작성일 12-0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fCMSTIkJH"> <p contents-hash="a16036e9973ecf4f8c30ea41163023d0c15c35601ac317b66c641f9983dd35dd" dmcf-pid="p4hRvyCELG" dmcf-ptype="general">아이유가 ‘AAA 2025’에서 6관왕을 거머쥐며 다시 한 번 ‘올해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트로피를 가득 채운 테이블 앞에서 그녀는 잠시 숨을 고르는 듯, 여신의 고민이 스친 표정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5327df52213b72bda2e7452e21781bcbee8d244edf2a9240acf9c9ad5632f6c" dmcf-pid="U8leTWhDnY"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7일 자신의 SNS에 “AAA 2025에서 6개 부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트로피 6개를 앞에 둔 인증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bfc417e4f555f974ae1e54b15398c17094fa37d59bc92ee5825d4fe29157585" dmcf-pid="u6SdyYlweW"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지그재그 패턴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블랙 재킷을 무심하게 걸친 채 ‘AAA X IU’라고 적힌 대형 풍선과 축하 풍선들 사이에 서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457acfb66c04eeaee44f47a7ff6ea0b7a0b7e430cee751d6ecf1d6f778e885" dmcf-pid="7GeFiLRf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이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ksports/20251207100604065edji.jpg" data-org-width="500" dmcf-mid="tfZEputW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ksports/20251207100604065ed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아이유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f41f897fef7c815f763574956412f3e403be048eb1133c00a039bf1880b594" dmcf-pid="zHd3noe4iT" dmcf-ptype="general"> 한 컷에서는 손을 앞으로 뻗으며 장난스럽고 당당한 포즈를 취했고, 또 다른 컷에서는 두 손을 가슴에 모은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치 트로피들 앞에서 조용히 감정을 추스르는 듯한 장면이었다. </div> <p contents-hash="fbff9585e1bd68b2f61646b63e094215a86feded5bc2347fa8e904a411de2897" dmcf-pid="qXJ0Lgd8Mv" dmcf-ptype="general">아이유가 수상한 부문은 ▲Artist of the Year(배우) ▲Best Couple ▲Fabulous ▲Hot Trend ▲Best Artist ▲10 Legendary Solo까지 총 6개. 음악과 연기 양쪽을 아우르는 폭넓은 활약이 모두 반영된 결과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bf9282387bdfe55602143e11f48d6e89dc6db2d2b7c3dbe596f3914c901953" dmcf-pid="BZipoaJ6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이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ksports/20251207100605381kzno.jpg" data-org-width="500" dmcf-mid="FdfW6QV7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ksports/20251207100605381kz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아이유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b1061c1834d19adeaab76efc7440aae8ab88c013d5f5964898c728d75b8c6b" dmcf-pid="b5nUgNiPMl" dmcf-ptype="general"> 아이유의 ‘잠시 멈춘 표정’은 6관왕의 기쁨과 함께 따르는 무게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div> <p contents-hash="8fd81f5e1a7e5bd0a01d6e02cafa2886ade61bff3bcedd5b62d2a05be1257e9d" dmcf-pid="K1LuajnQJh"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 그는 ‘폭싹 속았수다’ 속 애순금멍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고, 무대에서는 전 세계 팬들이 하루아침에 따라 부르는 글로벌 히트곡들을 남겼다. 배우와 가수 두 영역 모두에서 절정의 성과를 동시에 거둔 해였다.</p> <p contents-hash="aed3b6df253ed6c8d52b0149ff51731f8d1a65be84c6442d9132a722653ef1e6" dmcf-pid="9to7NALxiC" dmcf-ptype="general">SNS에 남긴 “큰 환영과 응원을 보내준 유애나 모두 고마워요”라는 문장도그가 팬들의 사랑을 단순히 즐기기보다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9854ff28f18694016e6e282c4fa5a5495385055879c8eed248012961ada700" dmcf-pid="2FgzjcoM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이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ksports/20251207100606692qkiq.jpg" data-org-width="500" dmcf-mid="3xpr7q0H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ksports/20251207100606692qk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아이유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3842c3e3183d1c1ef56cad9adfb9b50de3fc2c1cea166b60946b4f6c67372b" dmcf-pid="V3aqAkgRRO" dmcf-ptype="general"> 6개의 트로피는 ‘기록’ 그 이상의 의미다. 아이유가 쌓아온 커리어, 한계를 넘는 프로젝트들, 그리고 스스로와의 싸움까지 모든 축적의 결과가 한 테이블 위에 놓인 셈이었다. </div> <p contents-hash="f7db13660802f60129b20b7f5fa6aa24abaa13959a2243a58343e3f8c183f493" dmcf-pid="f0NBcEaeRs" dmcf-ptype="general">잠시 눈을 감고 손을 모은 아이유의 모습은 승리보다 ‘다음’을 생각하는 사람의 태도처럼 보였다. 그래서 여전히, 아이유는 앞으로가 더 궁금한 아티스트이다.</p> <p contents-hash="52a413537149997a884b6a3e13b971b3cf668b995ae7508a2b5116c60ea9593e" dmcf-pid="4pjbkDNdMm"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df5e130d513abb8c3dd74b39f42ab06380b2c231b9f3f730681d4fd0ff0b8808" dmcf-pid="8UAKEwjJLr"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연아♥고우림, 사랑하니 닮아가네..예쁜 커플사진 [스타이슈] 12-07 다음 김연아, ♥고우림 눈엔 이런 느낌…점점 닮아가네 [IS하이컷]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