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해체 고민 수만번, 잠도 안와"…컴백 부담감 토로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rU0U1y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47912ebb2bfabc4a8a1c82b0c34c36d20b25601206c36787d56dbcf515aae5" dmcf-pid="3imuputW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ked/20251207100052090pzwe.jpg" data-org-width="1200" dmcf-mid="tWpnJnMV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ked/20251207100052090pz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ef105ceb7d2c4b2dbac3c4eaae721f725317e51dddf876bef09e79c09bc72c" dmcf-pid="0ns7U7FYCA" dmcf-ptype="general"><br>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8d0aa8a986b0b696ba5f6c055b1d2420aa8a860c1caf544e202ae2b8d857f8f" dmcf-pid="pLOzuz3Ghj" dmcf-ptype="general">RM은 지난 7일 오후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를 진행하며 "많은 분이 '왜 2025년 하반기를 그냥 날렸냐', '왜 아무것도 안 했냐'고 묻는다. 나도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33747724cdade243e384db4df024669ca9d3122810b2323a3ac063210bc884" dmcf-pid="UoIq7q0HhN" dmcf-ptype="general">그는 "마지막 콘서트가 2022년 10월이었으니 벌써 3년이 지났다. 공연을 당장 하고 싶지만 준비가 너무 많이 필요하고 개인적인 부담도 크다. 지난달부터는 다시 잠도 안 올 정도더라. 수면제 처방을 받아야 하나 고민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4be6b84bc384e361fc91c085857855befe8085d987a727f4fd3ccd5e1ace100" dmcf-pid="ugCBzBpXSa" dmcf-ptype="general">계속해 "팬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것을 내놓기 전까지는 쉽게 컴백할 수 없다"고 심적 부담감을 고백하던 중, '해체'라는 단어도 꺼냈다.</p> <p contents-hash="e0cfc20ea640c14607417f240178f53108a9a63fc22a126c0e063ccb608200f8" dmcf-pid="7ahbqbUZvg" dmcf-ptype="general">RM은 "'팀을 해체하거나 활동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라는 생각을 수만 번 해봤다. 지금 팀을 지속하는 이유는 멤버들 간의 사랑과 팬들에 대한 존중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건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게 다 돌아오지 않더라도 나는 내 방식대로 사랑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5a2c8e99b5347c48b3454064b397f55c007a41c0fed1fb7d63a5d0c2924c255" dmcf-pid="zNlKBKu5Wo" dmcf-ptype="general">그러다 이내 RM은 "저희는 12월에도 연습하고 촬영할 것이다. 이제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저희는 분명 돌아올 것이다. 저희가 잘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p> <p contents-hash="ea69f45d4a9147efbc134930df0f9de392ac2c47c332707d7b1fd05788c4788f" dmcf-pid="qjS9b971CL" dmcf-ptype="general">또한 최근 멤버 정국이 에스파 윈터와 열애설이 불거진 사실을 의식한 듯 "저희가 저희 인생을 살아야 노래도 할 수 있고, 만들 수도 있다. 맨날 카메라 앞에 있는 삶만 살고 인생을 안 살면 그 사람의 노래에 무슨 향기가 있겠느냐"라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d0bc2599fb03df6bffc124c4fe4f38b0963114e3af44b860271648e6562615e" dmcf-pid="BAv2K2ztln" dmcf-ptype="general">그는 "(멤버들도) 놀고 한 사람의 인간이 돼야 좋은 콘텐츠가 나온다"며 "그래야 한 사람의 개인성이 보편적으로 가닿을 수 있다. 저희 노래하는 사람들은 결함이 많고 부족하지만, 저희의 '우당탕탕함'과 여러 가지 것들이 저희가 만드는 것에 일조하리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9728441dc12e7865d79511f64678a1e095f23de74857cd2234fae40e37e67ae" dmcf-pid="boIq7q0HSi"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명예 퇴장’ 조진웅, SBS ‘갱단과의 전쟁’ 내레이션 전면 삭제된다 12-07 다음 '탈북민' 이순실, 코 주저앉을까 겁났나…촬영 중 성형 고백 ('사당귀')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