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해체 나을지 수만번 생각…팀 지속은 멤버·팬 향한 사랑 때문”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Qot3XS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6b859b08c51478b3fbc2bd678dc34d8b55ae1fae244b730926ba39d4a4477c" dmcf-pid="8AxgF0Zv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R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JTBC/20251207102415812icxo.jpg" data-org-width="559" dmcf-mid="fhnEzBpX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JTBC/20251207102415812ic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R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aba8247a335e510ea1d39ce0bfe1f693c678b0cd531b4b1caed96db2a502cf" dmcf-pid="68p2OCwa7l" dmcf-ptype="general">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내년 봄 완전체 컴백과 준비 과정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모은다. </div> <p contents-hash="786350752e60d7922d8530d3483485c7d6e7641b904f7d11c74a249754513ec3" dmcf-pid="P6UVIhrNuh" dmcf-ptype="general">RM은 지난 6일 밤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의 라이브 방송을 켜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무슨 일이 생기면 제가 해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저는 더 이상 팀을 대표할 수 없다. 고작 한 명의 인간이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 하면서 2018년 정도까지는 제가 나서서 했지만 그 후에는 멤버들이 다 한 명의 인격체고 저마다의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그렇지 않았다). 제가 회사에 어떤 이야기를 한다든가 멤버들을 어떻게 한다든가 그런 것은 이제 적용되지는 않는 것 같다”며 리더 자리에 대한 부담감을 숨기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36f4e4cc5544385dc796836e0340be5b80fbe6b09b6043b04d9683e7f351c0d2" dmcf-pid="QPufClmjUC"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팀이 중단될 상황에 놓인 경우가 정말 많았다. 같이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 감사하고 있다. 우리가 운이 좋고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느낀다”면서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8d228e35f585656ff1d73ddfa8ba7ea7ac4bcb9e01bb13c1a6fbcc99640842a" dmcf-pid="xQ74hSsApI" dmcf-ptype="general">더불어 “왜 2025년 하반기를 날렸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우리도 활동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담이 정말 심하다. 준비만 하고 있어서 답답한 것도 사실이다”면서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계속할 거다. 앨범은 거의 되고 있다. 연습도 어제도 다 같이 했다. 우리 모두가 어떻게 해야 다음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fbb224637d264be8471db614ae7b751e22a73c0442381515cef1f86b23e533d6" dmcf-pid="yTkh469UpO"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팀에 대한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예를 들면 해체,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이런 생각을 수 만 번 한다. 그러나 팀을 지속하는 것은 우리끼리의 사랑, 라이브를 보고 있는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다”며 팬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c9f6eac464bb3be60ce70e2e7e4bc2fcfe9f046f60e0125217470698462301d" dmcf-pid="WyEl8P2u3s"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해서 송구하다. 우리의 이유가 있고 우리가 만족할 만한 것을 내놓기 전에는 컴백을 쉽게 할 수 없다. 여러 가지를 많이 고려해야 한다. 이렇게밖에 핑계 댈 수 없는 점 죄송하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돌아올 것이다. 여러분 마음에 들지 않는 형태일 수 있으면 어쩔 수 없지만 잘 해보겠다”며 팬들에게 곧 컴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473f3681274930ea0b52285b02acefa5f40ff0df188535ab625d6a6ee14bbf9" dmcf-pid="YWDS6QV7Um"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내년 완전체' 앞두고 어수선…RM '해체' 언급→정국 '윈터 열애설' [엑's 이슈] 12-07 다음 박윤호, ‘프로보노’ 이어 ‘대리수능’까지…“좋은 기운 갖고 열심히 하겠다”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