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子 멱살잡이 후 절연 “죽을 때까지 먼지로라도 나타나지 마”(동치미)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6lwmcnS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088a7feff50b5f130dfc0747b6ca6b7fdd48f1d4f152ed54ad2445a55b3e5a" dmcf-pid="FrzkLgd8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02149682qtsn.jpg" data-org-width="864" dmcf-mid="5XpNdix2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02149682qt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61ba6b31175ceb3766cb04e4fcad72e3b04fa97e284df80068a17d1b69a7b6" dmcf-pid="3mqEoaJ6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02149918kogn.jpg" data-org-width="864" dmcf-mid="1CRWIhrN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ewsen/20251207102149918ko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0sBDgNiPS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3cd61214d7ae833a572b8a1734e6f578375fea63ffad05f2da0e9743ed09054c" dmcf-pid="pObwajnQv0" dmcf-ptype="general">이혜정이 아들과 멱살잡이하고 절연한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600857c8954374c77ab53c9b7e2f7ade381402e17421680f80bb517486e790e" dmcf-pid="UIKrNALxW3"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12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슬픈 이야기다"고 아들과 절연한 상태라 밝혔다.</p> <p contents-hash="506b9b2f11289ef05f538a37eae976e53f99b1cbe45d0444e9f91a7e7d38199e" dmcf-pid="uC9mjcoMTF" dmcf-ptype="general">요리 연구가이자 요리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이혜정은 "K-푸드 영향으로 수출을 할 일이 생겼는데, 외국어를 잘하는 아들에게 수출 파트를 맡으라고 했다. 그러다 작년에 일본에서 큰 바이어가 오퍼를 했다. 직원들을 다 데려가서 3일 간 열심히 시연했다. 바이어들이 수주를 굉장히 많이 해서 '내가 이렇게 자식에게 힘이 될 수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b46bb942974cb88010a4508b18e83e8b8e9eefb29968ca00cce6dc782456614" dmcf-pid="7h2sAkgRlt" dmcf-ptype="general">이어 "바이어들에게 저녁을 대접했는데, 거기서 멈추지 않고 그 분들을 모시고 '한잔 하자'고 술을 샀다. 그러니까 아들이 '엄마, 왜 이렇게까지 하시는 거예요?' 하는 거다. '엄마는 너 도와주려고 하지' 했더니, 이렇게까지 과하게 할 필요 없다고 하더라. 전 '이것 봐라?' 싶었다. 너무 속이 상했다. 아들이 눈치 주니까 '어쩜 저렇게 제 애비하고 똑같나' 싶었다"라며 "아들이 '엄마, 그거 저 도와주시는 거 아니다. 왜 비굴하게 밥 사주고 술 사주냐' 소리를 듣는데 '뭐 이런 XX가 다 있나' 싶었다. '필요 없는 짓을 하셨다'고 하는데 아들 멱살을 확 잡았다. 그런데도 앞으로도 이런 식의 비즈니스는 안 했으면 한다고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죽을 때까지 먼지로라도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 했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062182a190301713314f8f7a0bf600829ed43016c73e30405ca86b9358f5c51d" dmcf-pid="z3L5TWhDC1" dmcf-ptype="general">"나는 네가 죽었다고 해도 상관없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절연을 한 것"이라고 말한 이혜정은 "잠도 못 자고 사흘을 울었다. 그게 작년 12월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들 안 본다. 며느리하고만 소통한다. 아들 올까 봐 집에 CCTV 설치하고 도어락도 바꾸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5b7ae41228c34b4269fd6b72d43def83d41556da133a74aae3304e3e1739da7" dmcf-pid="q0o1yYlwS5"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pgtWGSrS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민판사’ 정경호, ‘사과박스’에 법복 벗었다…‘프로보노’ 첫방 최고 시청률 5.3%[종합] 12-07 다음 임윤아, ‘AAA 2025’에서 대상 포함 3관왕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