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모범택시3’ 김기천, “보인다, 보여” 뺑소니 차량 번호판 확인···새로운 빌런 등장 예고 작성일 12-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BH1NALx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3406f62958e1b9dc97590a9bb005f7bf86e80b9216ffc5fa7af89ad3bbe380" dmcf-pid="XbXtjcoM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BSfunE/20251207102709331oqat.jpg" data-org-width="700" dmcf-mid="GO94TWhD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BSfunE/20251207102709331oqa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c0f6334f99f369dcdc7975577fa47e5e558938f953e5e2acbf2909b1798ea5" dmcf-pid="ZKZFAkgRWA"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기천의 뺑소니 사고 범인이 밝혀졌다.</p> <p contents-hash="ba2e26140e1d4ab976de35c43632ec6f9f1f0d647174c5ec9007337d18c28c7b" dmcf-pid="5953cEaevj"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에서는 박민호 사망 사건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났다.</p> <p contents-hash="8c7dde4bd5e1f23b5f2abb5b4606b55de02dce32cd9d98954f94a39a24f76eed" dmcf-pid="1210kDNdCN" dmcf-ptype="general">이날 박동수는 악몽에 시달렸다. 과거 뺑소니를 당하던 순간이 거듭 꿈에 되살아났던 것. 그리고 그는 자신이 본 것을 기억하려 애썼지만 떠오르지 않았고 이에 괴로워했다.</p> <p contents-hash="24150756575f77cb13cfaa5953b68b2f3adcc6a37b933cb07e96d7d7df9ba3a9" dmcf-pid="tVtpEwjJWa" dmcf-ptype="general">김도기와 무지개 운수는 박민호의 죽음과 연관이 있는 임동현과 조성욱의 뒤를 캤다.</p> <p contents-hash="eab7f4bb9d4d4b74abb3e3cd6f7e00932746c3b2c6cbf2f12ade9bb71db0af67" dmcf-pid="FfFUDrAilg" dmcf-ptype="general">특히 도박에 중독된 임동현이 도박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집중했다.</p> <p contents-hash="89d1c5bd3889e7d88b2aa046e6d575af0e59d52ef2bdbbe1db89617d64dfadf8" dmcf-pid="3i94TWhDTo" dmcf-ptype="general">도박으로 김도기에게 자신의 헬스장까지 빼앗긴 임동현은 급하게 할 일이 있다며 사장실을 하루만 빌리자고 애원했다. 결국 그는 2천만원을 지불하며 사장실을 빌려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a7f3cb40235966a268af63e07498ad62965bd17d9616ee0dcac0c39881ccab0" dmcf-pid="0n28yYlwSL" dmcf-ptype="general">장성철은 박동수가 써둔 여러 숫자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지 무지개 운수 사람들에게 물었다. 이에 김도기는 차 번호판이 아니겠냐고 했고, 장성철은 시계로 비밀번호를 기억해두던 박동수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6e7fc069bb06392b16d8b0474cba158dec47d674484dad367e09c1b44dce66ca" dmcf-pid="pLV6WGSrhn" dmcf-ptype="general">그 길로 장성철은 박동수에게 가서 박민호의 시계를 쥐어주며 "형님이 기억하고 싶은 거 이 시계에 기록해주세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a02f0285859b6fc17c1d6ac935099a03858bab2f720b1bb94f24fe3d585579a" dmcf-pid="UofPYHvmWi" dmcf-ptype="general">그리고 그때 박동수의 꿈 속에서 아무리 보려고 해도 보이지 않던 것이 선명해졌다. 눈을 뜬 박동수는 아들이 남긴 시계 바늘로 12시 3분을 만들었다. 1203, 이는 그가 뺑소니를 당한 차량 번호였던 것.</p> <p contents-hash="31c8a0c4fdc7dbe501ba81283f9133e684828c5f721b057e1fbb4310b36a7804" dmcf-pid="ug4QGXTslJ" dmcf-ptype="general">그 의미를 알아챈 장성철은 "형님 수고 많았어요. 이제부터는 제가 한번 해볼게요. 정말 고생많았어요"라며 박동수를 안심시켰다.</p> <p contents-hash="6f067cdebe5eb8cd7c401b99893fe182a1d2c66f035bee34a8ec369ee63afe02" dmcf-pid="7a8xHZyOhd" dmcf-ptype="general">김도기는 임동현이 떠난 후 사장실 안 비밀 공간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 곳에 숨겨진 진짜 비밀이 승부조작임을 알아챘다. 임동현은 현장에 있는 조성욱과 함께 승부조작을 했던 것.</p> <p contents-hash="800c93ae746cb66f02f3bf5bd57c3a11fd9a0311ccc60a3a55966eb5d10f8132" dmcf-pid="zN6MX5WIhe" dmcf-ptype="general">그리고 방송 말미 박동수를 친 뺑소니 차량의 운전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범인은 바로 조성욱이었다. 그리고 그의 옆에 또 다른 인물이 함께 했음이 드러나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d9077466a4c566246af8cffe0ed1a12281a2f68ea95cf7feabadd669dc00e42" dmcf-pid="qjPRZ1YCSR" dmcf-ptype="general">또한 새로운 빌런이 등장하며 또 다른 사건을 예고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888"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기념 '평창올림픽플라자' 정식 운영 12-07 다음 아이유, 여신의 환한 미소..'가오슝 스타디움 들썩' [영상]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