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1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곽민주 금메달' 여자 2위·남자 5위 작성일 12-07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2/07/AKR202512071054319Nr_01_i_20251207105512421.jpg" alt="" /><em class="img_desc">곽민주 U21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시상식 [세계태권도연맹 제공]</em></span><br><br>한국 태권도 선수들이 21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여자부 종합 2위, 남자부 종합 5위의 성적을 달성했습니다.<br><br>여자부에서는 곽민주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여자 67kg급 결승에서 개인중립국 발레리아 스카프로브스카를 2-0으로 꺾고 한국 모든 선수를 통틀어 유일하게 금메달을 땄습니다.<br><br>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여자 46kg급 이유민이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은메달 2개를 보태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br><br>남자부에서는 은메달 2개로 종합 5위에 자리했습니다.<br><br>한국은 별도 선발전 없이 올해 국가대표 중 21세 이하 선수 4명을 우선 파견하고, 국제 경험과 잠재력이 높은 선수 7명을 대한태권도협회가 추천해 총 11명으로 대표팀을 꾸렸습니다.<br><br>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17세 이상 21세 이하 선수들에게 기량을 겨룰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창설했습니다.<br><br>조정원 연맹 총재는 "폭발적인 성장 시기에 맞춘 세계선수권이 필요해 대회를 출범시켰다"면서 "이들이 아마도 2028 LA올림픽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습니다.<br><br>다음 대회는 2027년 불가리아에서 개최됩니다.<br><br>#태권도 #곽민주 #세계선수권대회<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반효진, ISSF 사격 월드컵 파이널 은메달로 시즌 마감 12-07 다음 말 산업으로 노인 일자리 연다…마사회, 다자간 협약 체결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