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앞두고…리더 RM "해체 생각 수만번"[SC이슈] 작성일 12-0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1zb971u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67dc663073b5f63beaa8fe0ca76a2179b9db067bfa53276ccb6b4e3b66991b" dmcf-pid="61FB9VqF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RM.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05226389fleu.jpg" data-org-width="650" dmcf-mid="foOWHZyO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05226389fl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RM.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47ec5ff08c7365a10f175c247b86fef7d239c87975c8c1b9b38b6c8202bb49" dmcf-pid="Pt3b2fB30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내년 봄 예정된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팀의 방향성과 준비 과정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abc939dcf34a5dae9b1a837249e0ee29cde976ee89a5541bb8fc488dbeec7f7" dmcf-pid="QF0KV4b0pV" dmcf-ptype="general">RM은 지난 7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에서 "해체를 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몇만 번도 해봤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093947b4b570024d659e6c991650330fca3f62a76dfa52556eb900a798a064f" dmcf-pid="x3p9f8Kp72"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올해 RM, 뷔, 지민, 정국, 슈가까지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친 상태다. </p> <p contents-hash="d4f9accbb2a343fab4e0c46ed4c61566777686fdc060184d91a7137677142e0c" dmcf-pid="yajsClmju9" dmcf-ptype="general">RM은 "지금 이 팀을 지속하는 것은 멤버들끼리의 사랑이 있고, 이 라이브를 보고 계신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f08e43125f1ab67f454adf2690249d3cc8e3decd751ab43d7cf8be9f3404d7" dmcf-pid="WNAOhSsAuK" dmcf-ptype="general">새 앨범 작업과 관련해서는 "앨범은 거의 되어 가고 있고 연습도 어제 다 같이 했다. 콘텐츠 촬영도 하고 있고 매일 연습 중"이라며 "잘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2884a4d9d88ed76742691668c80b53267e3e74d1101abbad6dd19f36f234aacc" dmcf-pid="YoarOCwapb" dmcf-ptype="general">군 복무 직후가 아닌 내년 컴백을 택한 이유에 대한 팬들의 의문에도 간접적으로 답했다. RM은 "왜 2025년 하반기를 날렸느냐고 하시는데, 저희도 날리고 싶지 않았다. 저도 전역 후 활동하고 싶었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2b6690272b1bcc51e2720f3859e660b06af08baac06419fc5ead5e5f04a8692" dmcf-pid="GgNmIhrN3B" dmcf-ptype="general">또 "마지막 콘서트가 2022년 10월이니까 벌써 3년이 넘었다. 당장 공연하고 싶지만 준비가 많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135db2af328190290a99da2538928fac155454c394121ed813d8b943ed1e67b" dmcf-pid="HajsClmju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희는 12월에도 연습하고 촬영할 것이다. 이제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래 기다리게 해 송구하지만 분명 돌아올 것이다. 잘해보겠다"고 재차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c85f477df361e8104e20d651e3086b725c532f28334581cd06c401bc99f74c7" dmcf-pid="XNAOhSsA7z" dmcf-ptype="general">최근 일부 멤버를 둘러싼 사생활 논란 등을 의식한 듯한 발언도 했다. RM은 "맨날 카메라 앞에만 있는 삶을 살고 인생을 살지 않으면 그 사람의 노래에 향기가 없을 것"이라며 "멤버들도 놀고 한 사람의 인간이 돼야 좋은 콘텐츠가 나온다. 저희는 결함이 많고 부족하지만 그 '우당탕탕함'이 우리가 만드는 것에 일조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8dbf6eaf236a8004657c6116f426ac7898748d392d2b0417e116ed60b053902" dmcf-pid="ZjcIlvOc37"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아인 王 앞에서도 흔들리 없는 뚝심 카리스마, 매회 레전드(이강달) 12-07 다음 올라운더 위엄..이준영, 'AAA 2025' 베스트 액터 수상 "좋은 기운 얻었다"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