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놀뭐' 하차 이이경, 유재석 뺀 의미심장 수상소감 [ST이슈] 작성일 12-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Wh5tGh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65fe0465078e82f0b54492f15b14c7058de6c4bd31d5fcc93ac0ed11f80f02" dmcf-pid="qJOEvyCE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유재석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today/20251207111351445bhjc.jpg" data-org-width="600" dmcf-mid="7XR8Lgd8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rtstoday/20251207111351445bh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유재석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ed7214682688111ca5935575ff703e71b6ab870b366297154c4f9e17ada238" dmcf-pid="BiIDTWhDT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사생활 의혹에 휩싸인 배우 이이경이 시상식에서 논란 후 상황들을 언급했다. 가까이 지내던 동료들에 대한 그리움도 전했지만, 유재석의 이름은 빠져 여론이 시끄럽다. </p> <p contents-hash="92d513fd4b48cdc941107ce4532e6698eb6cfa7f6a5684faf3cab8095f862981" dmcf-pid="bnCwyYlwSK"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에 참석했다. 이는 사생활 논란 후 첫 공식석상이었다. </p> <p contents-hash="94e814dfaa7b608c6484ac04ef1d33b1744b10e024da023d91e320fd4ffcf8e7" dmcf-pid="KLhrWGSrlb" dmcf-ptype="general">이날 이이경은 'AAA 베스트 초이스' 부문 수상자로서 무대에 올랐다. 그는 감사의 말로 시작한 후 "사실 이런 축제 분위기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말일 수 있지만, 요즘 제게는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기분이었다"며 최근 불거진 논란을 직접 꺼냈다. </p> <p contents-hash="99c64f7c4de350c3fb6a206601b8a998c57981811e452725a5ce60be14def4d1" dmcf-pid="9olmYHvmyB"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용의자가 회사 메일로 사죄와 선처를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을 것"이라며 억울함과 강경 법적 대응을 피력했다. 끝으로 이이경은 "'SNL 코리아' 보고 있냐. 이제 목요일 쉰다"며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 싶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62a99dd9fc43d9347073efb0bafd733617f6e10f456a39403ae58804dc8beb12" dmcf-pid="2gSsGXTsvq" dmcf-ptype="general">이이경의 수상 소감은 여러 추측으로 번졌다. 특히 그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하차 상황과 유재석의 대처를 우회적으로 저격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대다수다. </p> <p contents-hash="ef4362cab6a9ca0e2f15dfd590ee8f09abc6231cbb3b89d3447b5cc6b89d0abd" dmcf-pid="VavOHZyOSz"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지난달 20일, 돌연 터진 사생활 폭로글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독일인이라 주장하는 A 씨는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통해 이이경과 주고받은 DM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수위 높은 대화가 담겨 충격을 줬다. </p> <p contents-hash="91bee440c7bdef715ad39e08cff8d30ecfc056560c88dac596711780e9e99748" dmcf-pid="fNTIX5WIv7" dmcf-ptype="general">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즉각 "모든 내용은 허위"라며 부인했다. 그러자 A 씨는 AI로 조작한 것이라고 실토하더니, 또다시 해당 주장은 거짓말이 아니라며 입장을 번복해 혼란을 야기했다. 관련해 이이경 소속사는 A 씨에 대한 고소를 마치고 강경 대응을 준비 중이다. </p> <p contents-hash="438b7308ce634e4dde6695cbaa14d40bca3cad272bd1cf47de68d9cbfd7e314f" dmcf-pid="4jyCZ1YCyu"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이경은 논란 여파로 타격을 피할 수 없었다. 고정 출연 중이던 '놀면 뭐하니?'에서 직접 인사없이 하차하고,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멤버 합류도 최종 불발됐다. 대외적으로 '바쁜 스케줄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밝혔으나, 곧 이이경이 하차 통보를 당했다고 불만을 토로해 논란이 커졌다. 특히 그가 "믿어주고 의리를 지켜준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썸가이즈' 그 외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적어 '놀면 뭐하니?'와 이를 이끄는 유재석도 불똥을 맞게됐다. </p> <p contents-hash="556370e6e4f1265651dbb61cdae5ad81c7f3bc35c06ee2eb48efdd1a24aee3bf" dmcf-pid="84jnwmcnyU"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논란 첫 공식석상 수상소감에서도 유재석을 뺀 하하와 주우재만 언급했다. '놀면 뭐하니?' 하차 관련해 유재석을 향한 불만, 서운함을 간접 저격했다는 추측이 나오는 이유다. </p> <p contents-hash="0c4533c7a636a060d11495e13d59f94d0c11ed6186390bbf91b282e842f0c4e5" dmcf-pid="68ALrskLhp"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유재석의 발언도 의미심장함을 더하고 있다. 같은날 6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게재된 짧은 예고 영상 ''특집 예고캠' 안부 인사'에는 게스트 이동휘와 유재석, 지석진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a18c065e8b23ef363b4ef557766b29c52b8e343235ae6b40f174f5d236ee0e80" dmcf-pid="P6comOEol0" dmcf-ptype="general">지석진이 이동휘 반려묘에 대해 이야기하며 "고양이에게 용돈을 주면 받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럼 동휘가 받는다. '고맙습니다. 5만원만 더 주세요'라고 한다"라고 농담하더니 "동물은 사랑을 주는 만큼 보답하는데 사람은 또 그렇지 않다. 그래서 '짐승만도 못하다'라는 말이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의 해당 영상 속 발언은 이이경의 수상 소감 상황과 맞물려 여러 추측이 양산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78b5d311935724caf921bd1805532ad9c8d82b9d952b9d46ab73618bc52ab131" dmcf-pid="QPkgsIDgv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길치라도 괜찮아’ 삿포로 미식 탐방 12-07 다음 KBS 단막극의 혁신… 41년 전통 이을 로맨스 실험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