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힘들어해"…박나래 母, 전 매니저에 2천만 원 입금 [MD이슈] 작성일 12-0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tiajnQE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2cb1222a8b2605320ad9ea59b116127013d4acf3d8beebb01489eb280cffb4" dmcf-pid="GFFnNALx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111314614uibf.jpg" data-org-width="500" dmcf-mid="Wsv4xR8B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ydaily/20251207111314614ui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5885b2acbdbd420f9d00311f88be35be0287a374b6e14a8aba98ec8bb4c48e" dmcf-pid="H33LjcoMI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의혹이 연이어 불거진 가운데, 그의 모친이 전 매니저들에게 사전 협의 없이 거액을 송금한 사실이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c50fc8cfc1e71a3c9f8a779f4f85faf7844a70a426106c6af1d525ee47e4acfe" dmcf-pid="X00oAkgROj" dmcf-ptype="general">7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박나래의 모친은 지난 4일 밤 10시 무렵 전 매니저 두 사람의 계좌로 각각 1,000만 원을 이체했다. ‘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는 전 매니저 측이 부동산가압류를 신청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p> <p contents-hash="8d5ddeea2ed35ad83cda392eeed9e8a561ff1cdd9d4b70fe6ab2f8f2ec08ba4b" dmcf-pid="ZppgcEaemN"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 측은 해당 입금에 대해 “어떤 사전 협의도 없었다”며 즉각 반환했다. 이들의 법률대리인은 모친에게 “이같은 행동을 하자 말라”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 소속사는 뒤늦게 상황을 파악했다며 “딸이 힘들어 하는 게 보여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러셨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7701996fe93e653dfed418adc01e9f75289c51519407d6906b7c2acf65252e7" dmcf-pid="5UUakDNdma"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 신청을 제기한 데 이어, 박나래를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고소하고,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 박나래 측은 이에 대해 근거 없는 금전 요구라고 반박하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p> <p contents-hash="f64410b6c84923298d83e285a87b2686742e3bdfd67955e36af52a8986d08791" dmcf-pid="111JgNiPwg" dmcf-ptype="general">이와 더불어 박나래를 둘러싼 ‘불법 의료행위’ 논란 또한 공방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박나래 측은 “합법적인 의료행위를 받았을 뿐”이라며 “프로포폴 등도 아니고 단순 영양 주사다.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은 적도 없다. '주사이모'로 불린 분은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는 관련시술을 받지 않고 있으며, 연락을 하지 않은 지도 오래됐다”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반기행' 제주 밥상 12-07 다음 지예은, 미남 개그맨과 러브라인 칼차단…갑상선 휴식기 후 달라졌다 ('런닝맨')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