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로 25kg 뺀 풍자, 코 수술만 5번 "눈썹 뼈 갈고, 연골도 없다"[SC리뷰] 작성일 12-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bMhSsA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a16ab996aeb44a2c0804e26e707558102fd48658214f66f893a96edd2aa9d9" dmcf-pid="q99eSTIk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10829896mdpz.jpg" data-org-width="1200" dmcf-mid="UcqQIhrN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10829896md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69b199bfc25fe848098a0cd4b926c03a646f8767abe6c1091ef044c0f3d71f" dmcf-pid="B22dvyCEz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최근 위고비(비만 치료제)로 체중 25㎏ 감량 후에도 말린 해조류처럼 날렵해졌지만 여전히 '마라맛 텐션'으로 살고 있는 풍자의 하루가 포착됐다. </p> <p contents-hash="b1ab27490f4d539e7efd392e1c454903912c1a74b3862b8fdea69a7c4e9acce7" dmcf-pid="bVVJTWhDFU"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풍자가 절친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을 초대해 '새송이버섯 족발'을 내놓는 순간부터 염도를 바닷물보다 진하게 폭발시키며 다이어트식의 개념을 산뜻하게 무시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e608f572759b5d02f00c5fcea9970949f5b12fae731beba48f92f0e3eea1b936" dmcf-pid="KffiyYlwFp" dmcf-ptype="general">풍자는 "25㎏ 빼고 나니 예전 청바지는 걷기만 해도 흘러내린다"고 말하며 극적인 체형 변화를 자랑했고,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쇼핑에 나서 출산 후 20㎏ 벌크업한 유튜버 랄랄도 합류했다.</p> <p contents-hash="c6e22b48aa2a4d1c2c5649457ce2ab0d00b9900ac3c212cad7f383e71107f21b" dmcf-pid="944nWGSrp0"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성복 매장에서는 '사이즈 전쟁'이 터졌다. 신축성 좋은 슬리브 티도 풍자에게는 '살 비치는 시스루'가 됐고, 기장이 애매한 원피스는 상의를 누르고, 상의는 크롭티로 변하는 웃픈 상황이 이어졌으며 랄랄 역시 작은 옷 앞에 진땀을 흘렸다. 결국 풍자는 "집에 두고 살 빼서 입어야 한다"며 시착 과정에서 상해를 입힌 옷들을 전부 구매하는 역발상 다이어트 선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a1c2f00f3d8aebdaf139988a0c1fb54e74a2c34d6ee41bbd29d806f754def3" dmcf-pid="288LYHvm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10830123whhu.jpg" data-org-width="1200" dmcf-mid="uZpfwmcn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10830123wh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13cc5cecf911438bba3849b91f8c8d35275860b2e419132fa231947e72ae6f" dmcf-pid="V66oGXTszF" dmcf-ptype="general"> 쇼핑 후 사무실로 돌아온 세 사람은 곱창 2㎏, 막창 1㎏, 대창 1㎏ 등 총 4㎏의 '가벼운' 저녁상을 시작으로 과메기, 굴, 굴라면까지 줄줄이 해치우며 폭주했다. 본격적인 하이라이트는 풍자와 랄랄의 찐친 토크였다. 술을 못 하던 랄랄을 주당으로 만든 풍자의 일화부터 랄랄의 '헬멧 태몽'을 대신 꿔준 사연까지 공개되며 둘 사이의 끈끈한 우정이 드러났다.</p> <p contents-hash="3e83093f17551a63c3681b1924e01a17fbc6f5c70d713c406efbde8c51970301" dmcf-pid="fUU4rskLUt" dmcf-ptype="general">이어진 성형 토크에서는 풍자표 '마라맛 수위'가 정점을 찍었다. 랄랄이 "코 수술 두 번 했다"고 하자 풍자는 "난 다섯 번 했다. 귀 연골 빼고, 다시 조이고, 한쪽 귀 연골은 바람 불면 너덜거린다"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2bbd9367f5c7141f75ad1df7575229600d909b2367522a4d77fdabd448bbd839" dmcf-pid="4uu8mOEo31" dmcf-ptype="general">이어 "이마 푹 꺼져서 눈썹 뼈까지 갈았다. 너무 아팠다. 세상에 있는 수술은 다 해봤다"고 말하며 최근에도 코 수술을 했고 "사람들이 나보고 '돈데크만', '110볼트 콧구멍'이라고 하지만 난 만족한다"고 능청스레 말했다.</p> <p contents-hash="461ce41654a977692896703932ebbd2aa29cd225f351fa13afcf7d6a53dfec20" dmcf-pid="8776sIDgz5" dmcf-ptype="general">풍자는 "살면서 느낀 건 코까지는 성형도 아니다. 성별까지 바꿔야 성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랄랄은 "그럼 어디까지 해야 성형이야?"라 받아치며 찐친이기에 가능한 매운맛 티키타카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98dbf6eaf236a8004657c6116f426ac7898748d392d2b0417e116ed60b053902" dmcf-pid="6zzPOCwapZ"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나나 성폭력 솜방망이 처벌 정면 비판…"화가 나네요" 12-07 다음 '환승연애4'는 왜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을까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