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 성폭력 솜방망이 처벌 정면 비판…"화가 나네요" 작성일 12-0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wFQM4qE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a061467127a04c66bce72208850e20920b37b49446e0d5033f53d2b1360b6e" dmcf-pid="Qcr3xR8B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나나. 써브라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ocut/20251207112702375fhid.jpg" data-org-width="710" dmcf-mid="6cIudix2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nocut/20251207112702375fh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나나. 써브라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435ba86b062a35b864c99167a09c41e962d8d0e9c6819ff867fbcd16f141b9" dmcf-pid="xkm0Me6brF" dmcf-ptype="general"><br>배우 나나가 우리 사회 성폭력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523b76fd9852b86d3a4bd4a85db8d8cc99580c53fa077fefa745e9d3e7ea29ea" dmcf-pid="y7KNWGSrmt" dmcf-ptype="general">나나는 6일 SNS에 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화가 나네요. 징역 8년? 정말입니까? 8년이요?"라고 분노 섞인 글을 첨부했다.</p> <p contents-hash="d6a2cb366b56c2a9a74c10b6d4302810d0d81fc37d682bbe11a5335ef05d499b" dmcf-pid="WgcZ469Ur1" dmcf-ptype="general">해당 기사는 9세 여아를 성폭행한 60대 남성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된 판결을 다뤘다.</p> <p contents-hash="6dd0aa2f3363aa5285f9e3cceb00ea2c6038fee268b433e06435235cf7119480" dmcf-pid="Yak58P2uD5" dmcf-ptype="general">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8년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744a167eebf417c5ed692fcbd690c4141b30b83f956f8ce12c563425878f4d16" dmcf-pid="GNE16QV7rZ" dmcf-ptype="general">2023년 A씨는 B(9)양에게 "돈을 주겠다"고 접근, 자신의 차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e5a830c68529690a52585d9f0b19fb0de02d48f8d8cf6a256ceb3f6d102940b1" dmcf-pid="HjDtPxfzsX" dmcf-ptype="general">나나는 그간 사회 문제에 대한 소신 발언을 이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04bebd3a816da27352bd835e75b6540cb0f675c2faab15d37bc0da89ce02ed50" dmcf-pid="XAwFQM4qDH" dmcf-ptype="general">특히 나나는 지난달 자택에 침입한 강도를 모친과 함께 몸싸움 끝에 제압한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41f1a499c18afde5eb6752fac79ad0d05b3dfe941f2a08c14f580b6f339c82f1" dmcf-pid="Zcr3xR8BwG" dmcf-ptype="general">당시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강도는 자택으로 흉기를 들고 침입했다"며 "이로 인해 나나와 어머님 두 분 모두 중대한 위해를 입을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a0de02b0946b49d8289affd7a319b4b9148cd0ce9212dbb8354de8cc2aa39ac" dmcf-pid="5km0Me6bOY" dmcf-ptype="general">이어 "강도의 신체적 공격 탓에 나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다"며 "나나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고 부연했다.</p> <div contents-hash="d9fdb2309afc30d91b61fad806aad9e3d384723f6f0fa52d906052a170c128f8" dmcf-pid="1EspRdPKsW"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261ad26540d1aa885df6891e7e45b689faacd65cf67a74ecab14f9d7aaa0eb79" dmcf-pid="tDOUeJQ9my"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p> <p contents-hash="9ee86c89f1ba3d5841f8c0b5e075e36c4b94dddc4bdf521bf38f30604234c509" dmcf-pid="FNE16QV7OT"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 결혼식 다음날 ♥조혜원 위해 새신랑표 미역국 "영양 보충해야" [RE:뷰] 12-07 다음 위고비로 25kg 뺀 풍자, 코 수술만 5번 "눈썹 뼈 갈고, 연골도 없다"[SC리뷰]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