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 친분설', 추가 폭로 나왔다…"오랜 친구 사이, 인정하길"[SC이슈] 작성일 12-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uScF0ZvU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edba8ced16eea1723b7390e86be7bbb32d74b77878371852502c4b5ba0f827" dmcf-pid="VzTE0U1y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12213262iuzt.jpg" data-org-width="650" dmcf-mid="KwzHQM4q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SpoChosun/20251207112213262iu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afefefa09af6dfbf0ebd5d86dd0fb09b40d3d5875a1fb1ebbe1f1f79cce930" dmcf-pid="fqyDputW0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개그맨 조세호의 '조폭 친분설'을 주장한 폭로자가 추가 폭로를 예고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c968eea74b6570071cbaa392bfcb848627529237d391bdebaae7441cc67d4b7c" dmcf-pid="4dzHQM4qUO" dmcf-ptype="general">폭로자 A씨는 5일 자신의 SNS에 "제가 올린 글들로 조세호가 많이 곤란해질 것"이라며 "최 씨와 인맥이 있는 공직자,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dcacaf4e854083beecb4a5f3f1c7ff8326229e127582cb03ef11d10f25f4f086" dmcf-pid="8JqXxR8B7s" dmcf-ptype="general">A씨는 조세호가 과거 경남 거창 지역 조직폭력배 최 모 씨와 최소 10년간 친분을 유지했다며 단순한 지인 관계라는 조세호 측 설명을 반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4c39ec0f6bedb826119690d9ea798cd4abe067bb10d9ec0ab57892ed2faaf74" dmcf-pid="6iBZMe6b7m" dmcf-ptype="general">A씨는 "연예인도 사람이기에 조폭과 술자리 정도 이해한다"면서도 "대중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이 조직폭력배와 10년간 단순 지인이라니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최 씨는 불법 도박 세탁으로 부를 축적한 인물인데, 오랜 친분이 있으면서도 몰랐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p> <p contents-hash="3d533da50b381c183f9c8ba6ffcda0a8826f70f09192283732a05f190fedda89" dmcf-pid="Pnb5RdPKFr" dmcf-ptype="general">또 "조세호가 결혼 전 현재 아내에게 최 씨를 소개하고 그의 집에서 술자리를 한 사진이 있다"며 "단순 지인이라고 계속 주장한다면 공개하겠다"고 말해 추가 폭로 가능성도 열었다. </p> <p contents-hash="feb9776e26407725f5f6f75b106f6701e598121ee160d36ef496347dec77d62d" dmcf-pid="QLK1eJQ9z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냥 오랜 친구라고 인정하라"며 "강남 일대에도 두 사람이 '호형호제'한 사실이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5ac34a553db6231bbb68963de61dd754091793604a2c5a74ab4e22a9044ad91" dmcf-pid="xo9tdix2pD" dmcf-ptype="general">최근 불법 범죄 제보를 다루는 SNS 계정에는 "조세호가 고가 선물을 받고,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했다"는 내용과 함께 조세호와 최 씨가 포옹하는 사진이 게시됐다.</p> <p contents-hash="f730d2d893e8b1da98467b59af3e2004edff585fbbf13686ef29b2bdb5a3f8d8" dmcf-pid="ytsoHZyO7E"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5일 "A씨 주장 모두는 개인적 추측이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조세호가 최 씨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도 허위"라며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민형사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60ebaf37da86f4e16005f5d34e91f2dcd47e33eb55d8d70cc9c44a3c609ca3" dmcf-pid="WFOgX5WIpk" dmcf-ptype="general">그 후 A씨는 "게시물을 일단 내렸다가 정리 후 다시 올리겠다"며 "지금 검경에서 내 신상을 털고 있다. 범죄자는 내가 아닌데도 돈의 힘이 무섭다. 그래도 굴복하진 않겠다"고 남겨, 해당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8dbf6eaf236a8004657c6116f426ac7898748d392d2b0417e116ed60b053902" dmcf-pid="Y8tl9VqFzc"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덫에 걸린 '국민판사'…tvN '프로보노' 4%대 출발 12-07 다음 제이쓴, ♥홍현희 16kg 감량에 뿌듯…“굶지도 않는데 신기” (홍쓴TV)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