덫에 걸린 '국민판사'…tvN '프로보노' 4%대 출발 작성일 12-0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서준·원지안 JTBC '경도를 기다리며' 1화 시청률 2.7%</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iCt3XS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e17352e935097ea3ca8be1f80124e60850f53f29eacfa655feaec4cea515b2" dmcf-pid="2hnhF0Zv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프로보노' 1화 일부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yonhap/20251207112057445fqto.jpg" data-org-width="426" dmcf-mid="bbdO5tGh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yonhap/20251207112057445fq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프로보노' 1화 일부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64d49b5f2221040f2676135efcfcba731f54bc576c39da266a8faba6943008" dmcf-pid="VlLl3p5TZQ"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하루아침에 '국민판사'에서 돈 안 되는 공익 변호사로 인생이 뒤바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tvN '프로보노'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p> <p contents-hash="0b50d0ddefb90b426d3759ebc95712ea94b721ea25601efdd29160abc9093dcd" dmcf-pid="fEPEWGSr1P" dmcf-ptype="general">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처음 방영된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1화 시청률은 전국 기준 4.5%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a1415d87f0eea8a77b97cf55d3215ec065e352115fa908f27453f87b4a1379e4" dmcf-pid="4DQDYHvmH6" dmcf-ptype="general">첫 방송에서는 이른바 '국민판사'였던 강다윗(정경호 분)이 뇌물 사건에 휘말리며 인생이 꼬이는 과정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cbf4fe7dae0dd43c6a54f2526323b8650deb86e69623afa0e431b0ecde7dbae1" dmcf-pid="8wxwGXTsY8" dmcf-ptype="general">지방 고졸 출신인 강 판사는 능숙한 처세술과 통쾌한 판결로 40대 젊은 나이에 대법관 후보로 추천되지만, 오랜만에 만난 고향 친구와의 술자리 다음 날 차 안에서 12억 원이 담긴 사과박스가 발견되며 혼란에 빠진다.</p> <p contents-hash="21108ccd4b045b59f35c935e9680e9c9541b28ca68307ff75266402ca61fee7d" dmcf-pid="6rMrHZyOY4" dmcf-ptype="general">그는 어떻게든 이를 해결해보려 하지만, 자신이 상자를 직접 옮겨 담는 영상이 확인되고, 그날 만난 사람이 고향 친구를 사칭한 범죄자였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자 결국 법원에 사직서를 제출한다.</p> <p contents-hash="ef908b565ba1e0a5497d5c0aae607514daceb649355e1aa00d839f8a9cfec89a" dmcf-pid="PmRmX5WIZf" dmcf-ptype="general">그는 다행히 연수원 동기이자 대형 로펌 오앤파트너스 신임 대표인 오정인(이유영)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지만, 배치된 곳이 기피 부서인 프로보노(공익 소송) 전담팀이라는 사실에 경악한다.</p> <p contents-hash="5a6017f1148c47747b2a59d3e86ed9c863d8e44f70d25fcee6bb5c42eae0cd06" dmcf-pid="QsesZ1YCGV" dmcf-ptype="general">'프로보노'는 능청스러운 미소 뒤에 야망을 숨긴 정경호의 코믹한 연기로 유쾌한 시작을 알렸다.</p> <p contents-hash="f003a7dda07be7d4a2c20bf037739ae0346e0fd644807516235cce3772291768" dmcf-pid="xOdO5tGh12" dmcf-ptype="general">아울러 앞과 뒤가 다른 강다윗이 그의 민낯을 우연히 보게 된 공익 변호사 박기쁨(소주연)과 같은 팀에서 또 다시 마주치면서, 두 주인공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af37310be0a18c17ac7777fbc508747ce4dff8333b6751c851185979bf5ee5" dmcf-pid="y2H2noe4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경도를 기다리며' 1화 일부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yonhap/20251207112057646ftyx.jpg" data-org-width="720" dmcf-mid="KBfjSTIk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yonhap/20251207112057646ft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경도를 기다리며' 1화 일부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4bd2c12c74ae77c5014e917502424abf4464653e34fa08b69f3c2027e9435" dmcf-pid="WVXVLgd81K" dmcf-ptype="general">같은 날 방영된 박서준·원지안 주연의 JTBC '경도를 기다리며' 첫 방송은 전국 기준 2.7% 시청률로 시작했다.</p> <p contents-hash="6eb692d723eab56a5591885eb464ed0862277ce83d617e897d3a2890d24cb635" dmcf-pid="YfZfoaJ65b"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선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 이경도(박서준)가 첫사랑 서지우(원지안)의 남편에 대한 불륜 기사를 쓴 뒤 후폭풍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13b42ef01d523785553d515d97f4a13608a9237645e9456c1966eb91e190c0f" dmcf-pid="G5w59VqFGB" dmcf-ptype="general">지우는 이 기사를 계기로 오랜만에 재회한 경도에게 오히려 고맙다고 말하며 "내 이혼 기사 네가 써"라고 말하지만, 경도는 그녀의 불행한 결혼 생활을 들은 뒤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p> <p contents-hash="b348664564dcc327aa1a7f63cc88133763ba4e00f99db296cd412606839c6913" dmcf-pid="H1r12fB31q" dmcf-ptype="general">1화에서는 대학 동아리 모집 축제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경도와 지우의 행복했던 추억이 함께 담기며 과거와 현재를 교차해 보여줬다.</p> <p contents-hash="8a0a4427259f4115397ff25dbfca44bed810734280c598f9eb06206110989688" dmcf-pid="XtmtV4b0Yz" dmcf-ptype="general">gahye_k@yna.co.kr</p> <p contents-hash="9e84dd9f2890bce57e48114fbc43a6569500763187bc90e89345946644b8b0a1" dmcf-pid="53O3469UH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알' 천사 가수의 두 얼굴…친딸 폭행에 살해 혐의까지 12-07 다음 조세호 '조폭 친분설', 추가 폭로 나왔다…"오랜 친구 사이, 인정하길"[SC이슈]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