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의 장준서가 IMG 아카데미 국제주니어대회에서 16세부 우승 작성일 12-07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1세의 최윤설은 여자단식 12세부 준우승</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2/07/0000012107_001_20251207113409572.jpg" alt="" /><em class="img_desc">IMG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한국 선수단.(초등연맹 제공)</em></span></div><br><br>장준서(부산거점SC)가 6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IMG 아카데미 국제테니스챔피언십(전 에디허대회) 16세부 단식에서 우승을 하였다. 14세의 장준서는 결승에서 아템 드미트렌코(미국)를 맞아 7-6(4) 7-5로 승리하며 16세부를 제패하였다.<br><br>장준서는 23년 IMG대회와 오렌지보울에서 우승하며 IMG의 관리를 받으며 잘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br><br>여자 12세부 단식에 나선 최윤설(수정초등)은 조우 팡치아오(중국) 5-7 1-6으로 아깝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조우 팡치아오는 24년 양구 국제주니어대회에 11세로 참가하여 12세부 우승을 차지한 중국 여자 테니스의 꿈나무이다.<br><br>최윤설은 1세트 초반 4-1로 앞서나가며 경기를 주도하였으나 갑자기 에러가 많아지며 4-5로 역전을 허용했다. 2세트는 팡치아오가 코트를 완전히 장악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최윤설은 올해 11세로서 12세부 준우승을 차지하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br><br>미국에 해외원정 중인 한국의 꿈나무 대표 선수들은 7일 오렌지보울이 열리는 마이애미로 이동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2/07/0000012107_002_20251207113409620.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과 준우승을 거둔 장준서와 최윤설.</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지금껏 이런 승부 있었나, LPBA 결승전 풀세트 마지막 한 점이 '행운의 키스'라니…강지은, 약 4년만에 우승컵→누적 상금 '1억 돌파' 12-07 다음 '4년 만에 LPBA 우승' 강지은, 키스가 득점으로? 행운의 결승점 1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